회사 남친있는 경리 따먹은썰
벌써 3년도 더 된 일이네요ㅎㅎ
당시 유학 가려고 잘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놀고 있었는데 중소기업 운영하시는 아버지 친구가 급하게 일좀 도와줄 수 있냐고 해서 반년 정도 알바를 했어요.
일이라 해봤자 문서 번역하고 워드작업하고 그런 잡다한 거였는데, 제 앞자리에 앙칼지게 생긴 경리가 있었어요. 실제로 성격도 싸가지 없고 몸매도 통자에 얼굴도 잘 쳐줘봤자 귀여운 정도였어요ㅋㅋㅋ
아버지 친구 성격이 거진 사이코패스여서 여직원들을 죄다 하대했는데, 저는 또 친구 아들이라고 맨날 데리고 나가서 밥도 사주고, 고객사 미팅도 데려가주고 해서 경리가 딱봐도 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한 두달 조금 넘게 일했을 때였나? 사장이 텅비실 간식 나르라고 경리랑 경리 주변에 앉아있던 사람 몇명을 호출하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일하던 중이라 그냥 앉아 있었는데 앞에서 경리가 “OO씨는 왜 손가락 까딱 안해요?? 안일어나세요??” 이지랄을 하더군요^^
뺨 한대 칠까 싶었는데 더 엿먹이고 싶어서 저는 사장 방으로 가서 출근 못하겠다고 선언 하고... 사장은 심각해지더니 무슨 일이냐, 앉아서 얘기해보라 하길래 msg 존나 쳐서 경리가 괴롭힌다고 꼰질렀습니다ㅎㅎ
경리는 그날 거의 한시간 가까이 털렸고, 울먹이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구요ㅋㅋㅋ 면상 다 일그러져서 억지로 사과하는데 안쓰럽기도 하고 왠지 모를 정복감이 들어서 “됐어요~” 이러고 그냥 하던일 했네요.
몇달 더 일하면서 저는 가고 싶었던 대학원에 합격 했고, 퇴사하고 축하턱 쏠겸 친구들이랑 놀고 있었어요ㅋㅋ 헌팅포차? 비슷한 시끄러운 술집을 갔는데, 멀리서 익숙한 얼굴이 보이더라구요ㅋㅋㅋ
딱봐도 술에 꼴아서 휘청거리고 있었고 가슴을 모은건지 뽕을 찬건지 가슴골을 다 내놓고 있는데, 저도 술이 좀 된 상태라 말 걸려고 다가갔어요. 싫어할줄 알았는데 술이 얼마나 취한건지 인사도 하기 전에 뛰어와서 안기더라구요ㅋㅋㅋ 혀가 다 풀려서 “여기서 뭐해요??” 이러길래 대충 입좀 털었더니 대뜸 키스를 하더라구요ㅋㅋㅋ ”아 끝났다“ 싶어서 치마 말아 올려서 팬티 위로 보지랑 엉덩이 존나 만지다 팬티 벗기려고 하니까 알바인지 점원인지가 와서 나가라 해서 나갔습니다ㅎㅎ
그 뒤로 모텔 데려가서 벗으라 하니까 지 남친 있다고 튕기길래 가슴이랑 보지 살살 만져주면서 절대 안넣을테니까 벗은거 보여달라 하니까 “진짜 하면 안돼...” 이러면서 주섬주섬 벗더라구요.
밝은 곳에서 밀접해서 보니까 얼굴은 못봐줄 정도였는데, 벗겨보니까 아담한게 귀엽더라고요ㅎㅎ 키도 150대고 가슴도 엉덩이도 작은데, 하도 빨고 주물러서 유두만 딱딱하게 서있더라구요. 자지로 보지랑 클리 존나 문지르니까 지가 계속 집어 넣으려고 하길래 “안된다며~” 이러면서 버티니까 “넣는 건 진짜 안돼...” 이러길래 진짜 안하려나 싶었는데 힘 푸니까 바로 지가 움직여서 박히더라구요ㅎ
섹스를 진짜 존나 못하길래 감질맛나서 머리채 미친듯이 박았는데 지가 알아서 “안에 싸주세요, 빼지 마세요“ 이러면서 어색하게 온갖 야한말은 다 하는데 꼴리더라구요ㅋㅋㅋ 야설 존나 읽는듯... 안에 싸면 좆될거 같아서 질싸만은 죽어도 안했어요ㅋㅋㅋ
씻지도 않고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또 존나 박는데, 경리 남친한테 전화 계속 오더라구요ㅋㅋㅋ 남친 좋냐고 하니까 또 시키지도 않았는데 ”헤어질게... 너랑만 할게...“이러면서 혼자 미친듯이 느끼는데 정상은 아닌듯 했어요ㅋㅋㅋ
그날 이후로 틈만 나면 불러서 이상한짓 다 시킨거 같네요ㅎㅎ 박으면서 남친이랑 통화도 시켜보고, 유사 쓰리썸(?)도 해보고, 후장도 뚫어주고... 이건 기회가 되면 다음에 썰 풀어 볼게요ㅎㅎ
그렇게 몇달 쓰다가 지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연락 오길래 나는 연애할 생각 없다고 하니까 지 혼자 울고불고 하다가 연락 끊기더라구요ㅋㅋㅋㅋ 회사도 옮겼다고 들었는데 잘 사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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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한남소추네토남
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