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딩크부부의 미국 생활 1
마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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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전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결혼 18년차 애 없고 와이프와 나는 40대 후반이고 나이들어 미국에 와서 공부하고 자리잡고 지극히 평범하게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최근에 우리가 사는 남캘리로 와이프의 사촌 여동생이 이사를 왔어요. 미국에서 태어난 애라 한국말은 거의 못해서 딱히 가깝게 지내지는 않았는데 한 캐릭터를 하거든요. 문신이 좀 있는데 보이는 데는 팔뚝에 토로로도 있고 강아지도 봤고 허리에도 있고...안보이는데는 모르겠고....암튼 30대인데 아직 혼자 살고 오토바이 새끈한 것도 타고 다니고 뭐 그래요. 예전에 친척 결혼식에 남친이라고 데리고 왔는데 둘 다 문신이 많아서...남의 결혼식에 와서 사진도 다 찍고 하더니 헤어 졌더라구요...
암튼...최근에 우리 사는 동네 근처로 이사를 와서 주말에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이쁜 스페니시 룸메랑 같이 살더라구요. 치킨이랑 피자 시켜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서 한참을 떠들었는데...영어로 줄창 할라니까 힘들더라구요 전...뭐 근데...술 좀 들어가고 취기가 오르니 다들 그냥 기분 좋고 느슨해지고...뭐 그런거죠...남캘리는 날씨가 따뜻해서 다들 옷차림은 가볍고...노브라가 일상이고...나를 빼고 셋이 여자인데 우리 와이프 포함 그 누구도 브라는 하지 않았고 슬쩍 쓸쩍 보이기도 하고 ^^ 와이프는 좀 마른 편이고 사촌여동생은 좀 통통한 편이고 룸메는 전형적인 스패니쉬인데 까무잡잡하지 않고 하얗고 날씬한데 가슴은 큰 뭐 그런 스타일...
와이프가 사촌한테 남친 있냐고 물었더니...잠시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더니...자기 둘이 커플이라고....허걱...뭐 미국에서는 놀랍지 않은 일인데... 그동안 사촌동생의 남친을 많이 봤거든요...그런데 하는 말이 자기는 바이이고 자기 여친은 레즈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분위기가 그쪽으로 흐르고 여자 둘이서 하면 기구와 손만 이용을 하는 거냐, 남자랑 하는 거와 느낌이 다르지 않느냐 등등 와이프는 이것 저것 궁금한 걸 물어보고...술은 자꾸 들어가고...와이프가 이것 저것 자꾸 물어보니 레즈 룸메가 너는 여자한테 끌려 본 적 없냐고 와이프한테 묻더라구요. 와이프가 없다고 대답하니...really? 하더니 나한테 갑자기 네 와이프가 여자랑 키스하면 어떨꺼 같냐고 묻어라구요...그래서 솔찍하게 hot할 것 같다고 했드만...그럼, 너는 네 와이프가 여자랑 키스해도 된다고 허락한 거네? 라고 다시 묻더라구요. 그래서 전...뭐, 우리가 결혼한지 벌써 18년이나 지났고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녀가 원하면 원하는 대로 하는 거지 뭐...그랬더니...오케이 하더니 식탁에 앉아 있더 와이프를 소파로 데리고 가서 천천히 키스를 하더라구요. 헐...
와...네 와이프가 백인여자랑 키스를 하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가슴이 두근두근...얼굴이 달아 오르더라구요. 지금 이 장소에 여자 셋에 남자는 나 하나인데 하나는 나의 와이프이고, 하나는 바이, 하나는 레즈...이게 무슨 조화인지...둘이서 한참을 키스를 하다가 어느새 와이프는 빤스 한장만 남아 있고 룸메가 와이프의 가슴이며 온 몸 구석 구석을 키스를 하니...와이프는 얼굴이 시뻘게 져서 눈 감고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내 앞에 있던 사촌여동생도 일어나더니 방에 가서 윤활제랑 토이를 가지고 오드만 지도 옷을 벗고 자기 여친 옷도 베끼고 순식간에 세명의 아름다운 나신이 내 눈 앞에...햐~
나는 뭐 꿔다 놓은 빗자루마냥 혼자 식탁에 앉아 있었는데 상황이 딱히 껴 들기가 그렇더라구요. 셋이서 물고 빨고 하는데 타이밍 잡기가...그리고, 나는 박아야 하는데 와이프는 지금 룸메에게 빨리고 있고, 사촌동생은 룸메를 빨고 있고 남는건 사촌동생 거시기인데 무턱대고 넣을 수도 없고...사실 하고 싶은건 룸메인데...걔는 레즈라고 하니...참...
그래서, 결국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조용히 구석에서 딸을 잡고 있었는데 ....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19 | 중년 딩크부부의 미국 생활 2 (24) |
| 2 | 2025.12.19 | 현재글 중년 딩크부부의 미국 생활 1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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