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3
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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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22:07
펠라도 받고 누나 자위쇼 보고 난 이후로 내 머릿속은 걍 고장이었다.
진짜 누나 볼 때마다 의식되고 자지 폭발할 거 같았음.
이제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진짜 떡을 쳐야만 한다는 강박 같은 게 생겼다.
나는 계속 기회만 엿봤고 일전에 안마해주다가 분위기 타서 해보려고 하다 컷 당한 다음에
진짜 한 1달? 정도는 충실히 안마만 해줬다.
그러니까 누나도 나한테 예전처럼 미친놈아 꺼져 이런 말은 안 하고 좀 살갑게 대하더라.
어느 날은 내가 방에 앉아있으면 누나가 내 방와서 침대에 누워서 폰 보다가 슬쩍 나한테 와서
- 누나 : 야, 어깨 주물러봐.
하길래 주물러주면
- 누나 : 어제는 왜 안마 안 해줬어?ㅋ
하고 날 슬쩍 떠보기도 하고 ㅋㅋㅋ 다시 분위기 만들어가는데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한 1주일 뒤에 작은 아버지네 교외 이사 후 집들이 하신다고 해서,
부모님도 가게 일찍 마치시고 바로 가서 하루 주무시고 오신다고 하고
(어른들끼리 노는 자리라 우리는 당연히 안 간다고 함)
누나도 이번주는 어디 안 나가고 집에서 쉰다고 하는 미친 기회가 찾아와서
내가 속으로 오늘 무조건이다. 하고 다짐했지.
저녁 먹고 내가 설거지 후딱 끝내고 샤워하고 나오니까 누나도 샤워하고 나오더라.
혹시 모르니까.. 콘돔 하나 챙겨서 반바지 주머니에 넣고
방으로 쪼르르 가길래 따라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편한 원피스 잠옷 입고 침대에 누워있었음.
내가 침대에 누나 옆으로 찰싹 붙어서 누웠다. 누나가 폰 보다가 고개 돌려서 나를 보더라.
- 누나 : 뭐 하냐
- 나 : 나 할 거 많지
- 누나 : 뭐가
- 나 : 누나한테 해줄 거.
내가 누나 허리에 팔 두르고 슬쩍 누나 엉덩이 만졌지. 누나는 폰으로 만지던 거 탁 내려놓더니 나를 탁 치고는 날 쳐다봤다.
하아... 너 진짜.. 하고 한숨 쉬는데 그게 진짜 탄식의 의미만을 담진 않은거 같았어.
- 누나 : 야..
- 나 : 누나 나.. 저번에 누나랑 할 떄 너무 빨리 나와서.... 너무 아쉬웠어
- 누나 : 그래서 어쩌라고....
- 나 : 나 진짜 요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머릿속에 구름낀거 같이 답답하다고..
이러니까 누나가 혼자 해결하라고도 하고, 여자친구 없냐 뭐 이런 얘기하다가
우리 서로 없는거 잘 알면서 O여사 또 그러신다고 하니까 웃기도 하고
한참동안 누나한테 애교 부리면서 얘기하니까
누나도 ㅋㅋㅋ 웃으면서 정색 안 하고 분위기는 좋았는데 정작 뭐 해달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그런 상황이 되더라고.
그래서 그냥
- 나 : 그래서 누나 나 오늘 이거 안 하면 잠 못 잔다.. 나는 안 해줘도 되고 나만 누나 빨아줄게. 응? 응????
이러니까 누나는 또 머리에 손 올리고 골치아프다는 식으로 한숨 존나 하... 푹푹 쉬면서 존나게 고민하는거처럼 머리 감싸더니
- 누나 : ..너 진짜 안 하면 잠 못 자는 거 맞지
- 나 : 응응!! 나 진짜 누나만 빨아줘도 난 만족해. 그러고 내가 혼자 해결하고 잘게.
이러니까 누나가 실실 웃더니 내 볼을 손으로 쓰다듬더라.
- 누나 : 그래. 그럼 빨리 해줘. 나 내일 아침 운동하고 올거라 일찍 일어날거야.
와 씨발. 빨리 하고 꺼져도 아니라 빨리 해줘라니.
누나가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자기 욕구를 인정하고 나오는 거 처음이라 존나 좋았다.
나는 존나 신나서 누나 가볍게 안아주고 누나 원피스 잠옷 가슴께부터 슬금슬금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누나 몸에 붙어서 얼굴은 목덜미에 파묻고 냄새 맡았음.
누나 몸에서 나는 은은한 바디워시 냄새에 존나 미치겠더라. 내가 혀로 누나 목덜미하고 귀 핥으니까 누나가 흐으.. 하고 간지러워했다.
계속 가볍게 페더 터치 해주면서 애 태워주니까 누나가 자연스럽게 다리를 배배 꼬면서 후.. 하아.. 이런 한숨 섞인 신음 내더라.
나는 엄청 약하게 마사지 하듯이 누나 몸을 공들여서 자근자근 만져서 최대한 성감을 깨울려고 했다.
이 짓만 한 20분 정도 했나. 누나 얼굴에 홍조가 돌고 달아오르는게 느껴져서 밑에도 슬슬 살짝살짝 터치해주다가
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리고 팬티를 슬쩍 벗겼다. 누나는 이제 아예 협조적이 되어서 다리까지 살짝 들어주더라 ㅋㅋㅋ
팬티 벗기고 보지에 얼굴 파묻고 혀를 대기 전에 손으로 먼저 만져봤다. 촉촉하게 젖어 있었음.
누나 보지 벌려서 클리를 검지로 꾹 누르자 누나가 읏! 하고 짧게 신음을 하더라.
그리고는 살며시 내려가서 누나 보지 벌리면서 바로 빨진 않고 보면서 말했다.
- 나 : 누나, 존나 예쁘다.
- 누나 : 뭐가
- 나 : 누나 보지.
누나가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미친놈. 이제는 그런 말도 저절러 나와? 하고 웃었다.
이어서 나는 혀로 입구를 츄르릅 빨아댔고 검지로만 클리를 살살 돌려주다가
빠는 것도 멈추고 중지 부분으로 주변부를 돌려가면서 만져줬다.
누나 몸이 서서히 불 붙어서 누나가 나한테 스스로 원하기를 바라서
진짜 숨 쉬는 것도 저절로 참아지고 인내심 싸움하면서 다시 보지를 빠는 듯 마는 듯 밀당을 시작했다.
계속 그러니까 누나가 내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힘껏 끌어당기더라고..
- 누나 : 응... 하앙...
내가 누나 보지 빨면서 나도 미칠 거 같아서 슬쩍 자지를 꺼내서 누나한테 69 자세로 들이밀었다.
누나가 거절 안 할거 같아서 들이 밀었더니 누나가 내 자지를 보더니 체념하듯이 웃었다.
- 누나 : 씨발 안 해줘도 된다매 ㅋㅋㅋ
- 나 : 아니.. 뭐.. 근데 누나가 알아서 해주면 좋은거고...
뭐라 해서 또 쫄보 기질 나와서 찌질하게 얘기하니까 누나는 피식 웃더니
내 자지를 잡더니 입으로 가져가서 정성껏 빨아주고
나는 그 상황에 흥분되서 급발진 하듯이 누나 보지 클리 쪽을 강도 높여서 미친 듯이 핥았음
진짜 AV에서 보는거마냥 후루루룩 훑으니까 누나가 내 자지 물고 있는 채로 신음 터뜨리고 그때마다 내 부랄이 짜릿해지더라.
그리고 내가 누나 보지를 클리 위쪽에서 혀로 짓누르듯이 계속 압박?해주니까
좀 있다가 누나가 내 자지를 입에서 떼고 애무를 멈추더니 나한테 비키라는 손짓을 하는거야.
비켰더니 벌떡 일어나더니 원피스랑 브라 훌렁 벗고 다시 앉아서 손가락을 까딱까딱 하길래
나도 다시 앉아서 누나 쳐다봤더니 누나한테 내 얼굴 당기더니 누나 입술로 내 입술을 덮치더라
진짜 키스. 내 자지 빨던 번들거리는 누나 입술이 내 혀를 빨아줬어.
나도 너무 흥분되길래 누나 얼굴 잡고 거칠게 혀를 섞으니까
누나는 처음에는 놀라서 몸을 비틀었지만 곧 눈을 감고 내 키스를 받아들이더라.
찐득하고 야릇한 소리가 나고 누나가 숨 쉴때마다 누나의 향과 뜨거운 김이 입안에 감기는데,
아까 보지 빨 때와는 다른 종류의 쾌감과 황홀함이었다.
내가 누나 입술을 빨아들이고, 누나 혀를 깨물듯이 핥으니까 누나가 내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더 깊게 했다.
키스하면서 누나 몸을 자연스럽게 눕히면서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계속 키스한 채로 내 발기한 자지가 누나 보지 윗 부분 배에 딱 닿는데, 누나가 흡 하고 숨을 멈추더라.
키스를 멈추고 내가 누나 얼굴을 봤다. 누나는 숨을 헐떡이면서 얼굴은 벌개진채로 날 쳐다봤어
나는 이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한 손으로 자지 잡고 누나 배쪽으로 밀면서 비비니까
- 누나 : 야... 너 뭐 하냐
- 나 : 어.. 나.. 누나 안으로 들어갈거야
이러니까 또 한숨 푹푹 쉬더니..
- 누나 : ..너 이거 하고 내일 내 얼굴 제대로 볼 수 있어? 후....
나는 이게 거의 허락의 단계까지 온 걸 분위기로 느끼고 존나 빨리 대답함.
- 나 : 응응. 난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날도 누나 보지 빨고 누나랑 섹스하고 싶어
- 누나 : 미친 새끼...
대충 이런식의 대화가 오갔고 그때 상황이 엄청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게
나도 삽입 직전의 흥분 상태라 머리가 핑핑 도는 상황이었다.
내 반바지에 있던 미리 준비해놓은 콘돔 끼고 누나를 쳐다보니까 누나가 내 얼굴 잡고 다시 키스해줬는데,
아까보다 훨씬 부드럽고 애틋한 키스였고 키스가 끝나고 누나가 내 귀에 속삭였어
- 누나 : 아... 빨리...
누나가 먼저 재촉하니까 나는 더 미칠 것 같아서 누나 허리 잡고 그대로 내 자지를 누나 보지에 쑤욱 밀어 넣었어
내 자지가 들어가니까 누나의 비명 같은 신음이 터져 나왔지만 내가 누나 입을 막고 다시 키스를 퍼부으면서 천천히 움직였어.
- 나 : 괜찮아? 누나. 난 존나 좋아. 씨발.
처음 맛 보는 누나 보지가 존나게 꽉 조여서 내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일고 금방이라도 누나 안에 쌀 거 같더라
누나는 키스하는 와중에도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신음을 참지 못하더라고.
- 누나 : 으으... 아아... 더... 더 ...
나는 속도를 높여 누나한테 박았어. 누나한테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박을때마다 철벅철벅 소리가 나더라.
누나는 내 목을 끌어안고 아아 흐아앙 하는 신음을 짧게 내면서 박히면서도 내 혀를 찾아서 빨아댔고
나는 점점 피치를 올려서 쎄게 박아댔고 결국 누나 안에서 내 모든걸 싸질르듯이 사정해버렸어
진짜 내 모든게 튀어나간거 같았다. 콘돔이 막긴 했지만 기세로는 진짜 콘돔 뚫릴만큼 뷰룻뷰룻하고 나갔다.
조금 가만히 있다가 누나 안에서 내 자지를 빼는데 애액이 허옇게 뭉쳤다고 해야되나?
피스톤을 쎄게 하면 이렇게 되더라고. 그게 흘러나오는데 정액만큼 농도는 짙지 않아도 살살흘러나오길래 그게 너무 꼴렸다...
누나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나를 꽉 안고 나른한 목소리로
- 누나 : 미친 새끼... 너 진짜 미친놈이야...
- 누나 : 진짜 미친새끼라고.. 친누나를 따먹어?
- 나 : 응.. 누나.. 나 이제 평생 여한이 없다.
이러니까 누나가 한숨 쉬면서 내 머리 쓰다듬더니
누나 : 하... 내가... 이걸 너한테 허락했다는 게... 나도 미친년이지.
나는 누나를 끌어안고 누나 귓가에 속삭였다.
- 나 : 누나, 우리 이제 이거 일상이다. 나 누나 매일 따먹을거야
그러니까 지랄하지 말라면서 존나 쎄게 꿀밤 박더라 ㅋㅋㅋㅋ
더하고 싶었는데 분위기가 장난같이 바뀌면서 아까의 야릇함이 사라져서 더는 못 하겠더라
나는 누나 닦아주고 누나는 씻으러 들어갔고
나도 부모님방 욕실로 가서 씻고 나오니까 누나 방 문 닫혀있어서 그냥 나도 잤음..
다음 날 아침, 내가 거실로 나오니까 누나가 존나 멀쩡한 얼굴로 소파에 앉아서 티비 보고 있더라.
존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대하니까 오히려 더 스릴 있었다.
내가 누나 옆에 털썩 앉으면서 누나 허벅지 안쪽을 슬쩍 꼬집었다.
누나는 앗! 하고 소리 지르면서 나를 째려보더니 때릴려고 쫓아오다가 내가 도망가니까 뻑큐하더라.
어제 누나를 따먹었다는 게 지금도 안 믿기는데 평소처럼 TV 보는 누나 뒷모습 보니까 진짜 기분 묘하더라.
우리 둘만 아는 개쩌는 비밀이 생겼다는 게 무섭기도 하면서 존나게 짜릿했음..
아.. 누나랑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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