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딩크부부의 미국 생활 3
마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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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이번에는 마사지샵에서 있었던 처형과의 에피소드를 써야 겠네요.
와이프와 처형은 2살 차이...서로 상당히 다른 부분이 있죠. 체형이요...와이프는 좀 마른 편인데 비해 처형은 그냥 보통 체형인데 가슴은 와이프보다는 크고 형님 말로는 피부가 좋다네요. 처형의 피부가 좀 하얀편이고 엉덩이에 살이 좀 있어서 그런지 츄리닝을 입고 있어도 엉덩이 뒤가 판판하지 않고 엉덩이 사이의 골이 좀 들어나요. 둘의 공통점은 집에서는 갑갑해서 전혀 브라를 하지 않는다는....게다가 여기는 남캘리라서 옷을 다들 가볍게 입는 편이라 심심치 않게 형님이나 나나 서로 말은 안해도 처제나 처형의 가슴을 슬쩍 슬쩍 볼 기회가 있다죠.
암튼, 처형네가 한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주말에 자주 갑니다. 그 날도 주말에 와이프랑 같이 갔는데 와이프는 컨디션이 좀 안좋다고 해서 조카랑 티비보고 있었고 형님은 비지니스가 토요일에도 오픈을 해서 없었고...저랑 처형만 동네에 단골로 가는 중국 마사지 샵에 가게 되었답니다. 보통 미국에서 마사지샵은 비싸요. 마사지 엔비나 마사지 하이츠 같은 체인점들은 한번에 200불씩 드는데 중국 마사지는 팁 줘도 100불 내에서 다 해결이 된답니다. 게다가 처음에 발마사지도 좀 해주고 그리고 방에 데리고 들어가서 오일마사지 해주고 팁 좀 넉넉히 주면 90분 동안 핫스톤에 뭐 잘 해주거든요. 게다가 중국아줌마들이 힘이 좋아서 시원한데...영어가 잘 안되서 의사소통이 좀 힘들지만 뭐 대충 짧은 말과 손짓으로 다 해결은 되더라구요.
암튼 그날은 들어 갔더니 손님이 좀 있는지 영어를 전혀 못하는 중국 아저씨만 일단 시간이 되서 처형이 먼저 그 남자 마사지사에게 발마사지를 받기로 했고 저는 15분 뒤에 주인 아줌마가 먼저 온 손님 끝나면 저를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자고로 여자는 남자한테 남자는 여자한테 받아야 하는게 마사지라...여기는 오픈된 공간에서 라운지 의자같은 곳에 앉아서 발마사지를 받고 방으로 들어가서 오일 마사지를 받는 시스템인데 처형이 단골이라서 그런지 다들 잘 아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방에 들어가면 오일 마사지를 받아야 해서 팬티만 입고 하는데 불법업소는 아니라 해피엔딩을 해 준다던지 그러는 곳은 아니지만 허벅지 깊숙히 손이 들어와서 마사지를 하면서 감각을 일깨워 주는 뭐 그정도 수준입니다. 여자들도 팬티만 입고 등판이랑 다리 마사지를 하고 돌아 누워서 어깨만 하지 가슴도 터치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처형은 발마사지가 끝나서 방으로 들어갔고 중국 아줌마가 나와서 저를 시작하면서 떠듬떠듬 영어로 말을 했는데 남편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 언니다라고 말해주니 왜 와이프는 안왔냐고 해서 설명하기도 귀찮고 해서 우리 둘이 친하고 마사지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랬더니...갑자기 굳 굳 그러더니 방이 커플방밖에 없어서 같이 해야 한다고 근데 너희들 친하니까 굳이라고...헐...그래서 내가 놀란 눈으로 지금 그녀는 언더웨어만 입고 있고 나도 그래야 할텐데...라고 하니...이 아줌마가 라미란 마냥 씨익 웃더니...나보고 넌 럭키맨이라고...아...이 아줌마는 어떤 삶을 살아온 건지...그러더니 저 중국아저씨가 프로페셔날 플레이보이라고 여자들이 마사지를 다 좋아한다고 하면서 갑자기 방에 들어가서 아저씨한테 중국말로 뭐라뭐라 하고 나오더니 손을 피면서 파이브 미닛이라고 해서 오분 기다리라고 하는 구나 했음.
오분 후에 아줌마를 따라서 커플 마사지 방에 들어 갔는데...처형은 아직 엎드려 있고 타월은 상체를 덮고 있고 하체만 보이는데 오일을 바르면서 팬티를 내렸는지 엉덩이의 3분의 2 지점 아래까지 팬티가 내려와 있어서 거시기가 팬티 사이로 다 보였고 갑자기 아줌마가 4 hands massage라고 하면서 그냥 마져 베껴 버리고 오른 다리는 아줌마가 왼다리는 아저씨가 오일을 바르기 시작함...처형은 저항이고 뭐고 그냥 엎드린채로 그냥 가만히 있고 나는 어정쩡하게 옆에 테이블에 걸터 앉아서 곧추세운채 보고 있었음. 이 아저씨가 프로페셔날이라고 느낀 건...나같으면 바로 손가락을 찔러 넣었을 텐데.. 절대 서두르지 않고 엉덩이는 마사지 하지만 절대 직접 찌르지 않고 몸통과 다리가 만나는 예민한 부분을 자극하고 손등으로 슬쩍 슬쩍 터지만 하고 다시 발 아래쪽으로 또 다시 엉덩이 골짜기를 훝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더니 돌아 눞히면서 바로 수건으로 얼굴을 반을 덮어서 입과 코만 나오게 하고 가슴쪽도 오일을 발라 마사지를...햐...
그러더니 아줌마가 팬티만 입고 있던 나한테 와서 손에 오일을 발라주고 자기 손 온도랑 비슷할 때까지 비비게 하더니 처형 가슴에 제 손을 올려주더라구요. 처형은 모르고 있고 와...감촉이...게다가 오일까지 발라져 있으니...잠시 후에 내 팬티도 내려가고 아줌마가 만줘주는데 불알을 훝다가 엉덩이 골로 손을 밀어 넣고 다시 불알을 거쳐 귀두까지 훝고...거의 쌀 뻔...해서 아줌마 보고 고개를 흐드니까...아저씨 보러 나가라고 눈짓을 하고 처형 얼굴에 있던 수건을 걷고 조용히하는 말이...콰이엇 콰이엇 20 minutes fuck 그러고는 자리를 비켜줌...햐...당신은 진정한 프로...
처형도 어느 순간 이게 일반적이지 않은 마사지가 아니라는 걸 알았고 해서 그런지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을 텐데...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나를 봤는데 그냥 눈을 감아 버림...그래서 난 용기를 얻고 테이블 아랫쪽으로 가서 다리를 좀 세워 잡고 처형의 엉덩이를 테이블 끝으로 내리고 선 상태에서 넣었는데 이미 흥분이 된 상태라 그런지 별 무리없이 들어가더라구요. 구조가 각 방으로 되어 있으나 방음은 전혀 되지 않기에 천천히 살살 넣었다 뺐다를 하는데 이게 빠르게 박지 않아도 흥분이 되더라구요. 둘 다... 어느 순간 처형의 거시기가 수축이 되길래 이때다 싶어 깊숙히 넣고 가슴을 빨았더니 입틀막을 하더라구요...순간 싸지 싶어서 안에다 해도 되냐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길래 좀 더 뺐다가 쑤욱 넣기를 몇 번 더 하고 싸고 말았습니다. 그 상태로 좀 있었는데 아줌마가 들어 오더니 핫타월로 둘 다 닦아주고 라미란같은 웃음을 지으며 좋아냐고 하더라구요...당연히 좋았죠....
암튼 후하게 팁주고 얼른 나와서 주차장에서 차에 나란히 앉으니...현타가...
이 순간 뭔 말을 하겠어요...그냥 전...좋았다고 했고...아무한테도 말 안할거라고만 했어요.행여나 걱정할까봐...암튼 이 사건을 계기로 둘만이 아니라 우리 식구들의 삶은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지만 이때는 이렇게 될 줄도 몰랐고 미리 이렇게 계획을 한 것도 아니어서...
다음 편에 또 다른 에피소드를 올릴께요~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23 | 현재글 중년 딩크부부의 미국 생활 3 (6) |
| 2 | 2025.12.19 | 중년 딩크부부의 미국 생활 2 (45) |
| 3 | 2025.12.19 | 중년 딩크부부의 미국 생활 1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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