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직장 사수 경험담(1)
sahara75
17
848
7
01.11 16:17
여러가지 올려진 경험글들을 보며 저또한 젊었을적에 이런저런 경험들이 어느정도 있었던듯한데 이곳을 통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이는 이제 40대 이고 지방이다 보니 지역명이나 누군지 알수 있는 내용들은 어느정도 비슷하게 아니면 알아볼수 없는 형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30대 초반에 직장생활을 회계/세무쪽으로 선택해서 그쪽 계통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몇년정도 배우면 중소기업 경력직으로 채용이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막상 일배우려 들어가니 남자는 나뿐이고 여직원들만 10명인데 어린 친구들도 몇 있고 내 또래는 2-3명
나머지분들은 4분은 저보다 한참 연상이었습니다
일배우면 되겠지 싶어서 들어갔는데 이쪽 일이 맘처럼 쉽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하나하나 알려줘서 하면 2년정도 걸린다보는데
내가 있는 팀은 일을 잘 안알려주고 아침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자기는 손목아프다하고 본인 일까지 나한테 떠넘기다 보니
내일은 거의 두배이고 일도 안알려 주더군요
남여 성비가 어느정도 맞으면 술자리라도 해가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하는데
이팀장 성격은 내가 힘들게 배운걸 왜 너한테 알려줘 라는 생각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기일까지 떠넘겨 하루죙일 입력만 하는거지요
결산때도 남들 다 일하는데 집에 볼일 있다고 사우나 다녀오고 쑥향 뿜고 다니지를 않나 오래전 일인데도
지금 생각해도 정말 괘씸한 팀장 이었습니다
2년정도 버티다 하고 들어갔던 일이 두어달 일해보니 이게 맘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때는 별다른 방법없습니다 그냥 야근매일 하면서 버티고 돌아가는거
내가 최대한 습득하는거 밖에는 없습니다
팀원이 4명인데 나빼고 여자만 셋이니 점심에도 나만 쏙빼고 밥을 먹으러 다니지않나
거래처 소개할때 운전이나 시킬때나 써먹고 일은 일대로
절대 배워야할일은 알려주지 않고 하니
결산때도 다른팀에 물어물어 어떻게 마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나마 결산 지나고 버티고 잘했다고 생각했던게
불평불만없이 묵묵히 일하다 보니 다른두팀에서 눈여겨 봤나봅니다
1년정도 버티다 보니 도저히 내실력으로 되는게 아니고
누군가 오래한사람이 제대로 잡고 일을 가르쳐줘야 한다는걸 깨닫고는 어떻게든
다른팀으로 가려고 고민고민하게 되었답니다
1년이 되었는데도 하루종일 입력만 하고 있는것도 지치고 나름 타이밍을 잡으려 했는데
팀장이 자기일까지 떠넘겨 일을 부려먹었던걸 나중에 알고는
한번 들이박았습니다
1년정도 했는데 입력만 하고 있냐고 일적인 부분은 언제 알려줄거냐고
가만히 일만하다 그렇게 들이박히니 직원들도 그렇고
놀랐나봅니다
며칠뒤 팀장 회의 올라가서 위에다 보고했더라구요
싸가지 없어서 같이 일 못하겠다고 그랬더니 다른팀장 두분이서
데려가겠다고 회의에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팀으로 어찌 이동하고 점심 같이 하자고 팀장님하고 점심먹는데
1년동안 지켜봤고 그동안 남자직원 몇명 데리고 있었는데
부려먹기만 해서 다들 나갔다는 이야기와함께 그팀장 다른팀에서도 좋게 안본다고
저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이곳에서 2년정도 있었는데 1년은 일을 한게 아니고
심부름만 했다면 부서이동하고 이곳에서 1년동안 일은 제대로 배운듯합니다
이야기에 주인공도 이분과의 1년동안 이야기입니다
첫글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편에 또 써보도록하겠습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우리카지노
Blazing
익명익명익
drenan2
도라짱
방귀대장12
몽키D루피
계명04
스위치
수코양이낼름
장난하나
dfgxjdi
나이젤
안산돌이
빨간고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