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 이야기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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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21:50
이 이야기는 내가 들은 이야기에 약간의 상상력을 더한 이야기 입니다.
바닷가 마을에 은주라는 처녀가 살았어요.
아버지는 월남전 상이용사로 한쪽 다리가 없었고 엄마는 마을공판장 같은데서 생선 다듬는 일 같은거 하고 아버지는 바닷가에서 이런 저런 허드렛일을 하며 사는
가난한 어촌 마을 가족이였슴.
그집에 비극은 가난한 부모밑에 딸래미가 이쁘고 건강하단거..
달리기를 잘해 초등학교때 육상부도 했고 키가 168에 한국에선 보기 드문 글래머 가슴에 엉덩이도 남미애들 처럼 컷는데
가난때문인지 파마나 염색도 못하고 언제나 긴 생머리 였어요.
근데 그 모습이 요즘 보기 드문 자연미인에 글래머라서 동네 남자애들이 항상 군침을 흘렷고 그걸 은주 아버지도 알고 있었어요.
은주도 커서 대학생이 되었고 지방 전문대지만 학자금 대출이 나오는데 가난한 부모는 은주 앞으로 대출을 여러군데 생활비로 써버리고 장사밑천으로 써버리는
바람에 은주는 졸지에 신용불량자가됨.
술집에 나갈까도 고민했지만 주변사람들이 말려서 몸팔러는 안갓는데 알바를 해봐야 돈도 안되고 ㅠㅠ
그러던 차에 오랫만에 집에 갓는는데 엄마 아빠가 심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게됬는데 은주는 엄마아빠가 싸우니 자기방에서 그냥 싸움이 그칠때 까지 가만있을수 밖에 없는데
큰 소리로 싸우면 왜 싸우는지 이야기가 들리잖아....
은주 아빠가 어려운 형편에 오랫만에 티켓다방에서 떡을 친거 같아요.
생활비도 없는데 월급에서 십몇만원이 빵꾸나니 엄마가 화가나서 싸운건데...
은주는 아빠에 대한 실망감이 느꼇어요.
근데 아빠가 오죽하면 그랫겠냐는 측은함도 느끼게 되고 복잡한 심정으로 지켜봣슴...
사는데가 바닷가다 보니 아저씨들이 가끔 티켓다방 아가씨랑 여관간다는건 은주도 아는데 은주 아버지는 그런거 안하고 살았는데
어쩌다 한번 한걸 엄마가 알고 닥달 한거임.
그후 은주는 아빠가 그런거 안하고 착실하게 사는거에 안도를 하며 가난하지만 화목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어느날 아빠가 딸치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후 어째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빠에게 이야기 하고 그러지 마라고 하니
아빠가 못볼껄 들켜 미안하다고 사과 했는데 그 사과하는 모습에 아빠의 측은함을 느끼고
정 젊은 아가씨 몸을 안고 싶으면 하루만 딸이라 생각하지 말고 자기를 안아라고 했다네요.
한번이 어렵지...
그후 수시로 아빠랑 몸을 섞고 임신까지 해서 낙태한후 급하게 선보고 결혼했단 이야길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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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백호123
사랑은사치다
에스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