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검찰 출석한다

아니 옆집 미친년이 이사와서 아나 ㅡㅡ
지금 사는 집에 5년을 살았다. 난 303호
그동안 아무 문제 없이 살았고 시끄러워도 참으면서 조용조용 살았다. 물론 떡칠땐 나도 미안할 정도로 시끄러웠지만
무튼 옆집 302호에 개 같은 ㅅㅂ년이 이사오고 내 바이오리듬도 깨졌다.
이년은 하는 일이 뭔지 새벽4시에 쳐 나갔다가 오후 1~2시쯤 퇴근한다. 7시에 퇴근할때도 있고
문제는 이 미친년이 집에만 오면 도라이가 되는거다
집에와서 방구석에 좀 있지 어딜 계속 들락날락 하는지
도어락 소리가 띠리링 하고 새벽까지 지랄이다
너무 못참겠어서 발로 문을 걷어찼다
그랬더니 다음날 미안하다며 음료를 사주고 가네?
땡큐 ~ 나도 문 깐건 미안하다 하고 집에서 썪고 있는 술안주 오돌뼈를 줬다
일주일을 그렇게 그냥저냥 지나갔다
그러다가 301호에 친구를 이사시킨다
이새끼는 와꾸도 씹창인데 여자까지 끼고 동거한다
친구가 옆집에 있으니 더 문을 가만히 안냅둔다
개새끼는 존나 짖어대고 친구새끼도 들락날락
너무 빡쳐서 아구방맹이로 문을 존나게 쳤다.
‘좀 조용히해라 ㅅㅂ년아 새벽4신데 왜 잠을 못자게 지랄이냐’ 했더니 조용하다.
그리하고 잠을 청하려는.. ㅋ이런 씨팔년 ㅡㅡ
또 지랄이다ㅡㅡ 안되겠다 싶어 야구장망이를 또들었다
이번엔 문을 치진 않고 손에 들고 있었고 문을 열었다.
동시에 302호 썅년이 나온다.
‘왜 잠을 못자게 ㅈㄹ이냐 문은 또 왜 쾅쾅 닫냐 잠 좀 자게 해줘라 하.’ 했더니 미안하단다 그리고 하루를 똑같이 회사 집 회사 집 했다.
몇일 후 경찰서에서 전화가 온다
‘특수협박죄로 고소 당하셨습니다. 출석하세요’
뭐라고 ? 뭐? 특수협박? 야구방맹이 들어서 그런갑다
조사하러가서 하소연했다.
늬미 잠은 자야지 잠도 못자게 지속적으로 ㅈㄹ을 하는데 그럼 어떻게 합니까? 예? 나 어제도 잠 못자고 출근했소 운전하다가 사고나면 어쩔거냐고
하소연 하니까 경찰이 그러데?
‘경찰에 신고하지 왜 그쪽이 나서냐’고
ㅅㅂ ㅂㅅ 개 도라이 경찰년아ㅡㅡ
장난하냐? 신고하면 와서
‘띵동’
‘네~~~’
‘경찰입니다’
‘왜요?’
‘시끄럽다고 신고가 들어와서요’
‘네~조용히 할게요’
그러고는 가면서 ㅅㅂ 장난하냐고ㅡㅡ
그랬더니 지도 억울 할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다 검찰로 돌리겠다 해서 그러라고 함
어제 문자 왔다 출석하라고
조정 뭐시기? 하..
야 가면 뭐하냐? 합의 하라고 전화왔던데
난 돈도 주기 싫고 그런데 어쩌야 되냐?ㅡㅡ
누구 말로는 합의해도 벌금은 나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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