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달일 하다 생긴 일. 개빡침!!

설연휴인데 새해복많이 받아라
오늘 있었던 일이다.서울에서 배달대행일하는 기사인데
주소입력한 곳(그곳도 배달대행업체식당)으로 배달갔더니 자기들 안시켰덴다
그래서 모지 하고 전화했더니 2번 안받더라.여기까지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서 가게에 전화했다 배달안시켰다하고 전화도 안받는다고 얘기하는데 순간
내 전화에 문자가 오더라.'누구세요'하고 그래서 바로 끊고 전화했더니 또 전화안받는다.
2번 더했다 전화 안받는다.그러더니 문자로 '누구세요' 이지랄로 문자질 하더라.
또 전화 했더니 또 안받음!!
에이 씨바 전화안받고 여기 직원들도 모르는 번호라고 해서 원래 배달한 가게에 전화해서
여기 두고 이사람들 걍 먹으라 하고 두고 간다고 합의하고 두고나와버림.
다른 콜들을 잡아놓은게 있어서 달리고 있는데 그때서야 전화와서 누구냔다.ㅅㅂ
내가 전화 왜 안받냐고 안받아서 주문한 주소로 갔다 놨다고 하니까 어디로 갔다놨냔다.
'니가 주문한 주소도 모르냐 ㅅㅂㄻ......'
왜 거기로 갔다놓았냔다..'ㅅㅂ 내가 그걸 어케 알어.어디냐고 물으니까 존나 멀리 떨어져있는 동네더라
그리고 나한테 문자 보냇는데 왜 답장을 안했냐고 따져묻더라.
아니 ㅅㅂ 바빠죽겠는데 오도바이 타면서 언제 문자 주고 기다렷다 받고 이지랄 하냐고.!!
재차 전화를 받으면 빠른데 왜 전화안받고 문자하냐 재차 따져물었다.
그러니까 돈더줄테니까 지 있는곳으로 갔다달란다.
ㅅㅂㄻ 말투도 틱틱대고 싸가지도 없고 생각도 없는새끼길래 난 내할일 완료했으니 모른다.가게에 전화해서
알아서 해라 하고 전화끊음.솔직히 먼저 아 죄송한데 주소입력 잘못햇고 전화받을수 없는 상황이라 문자한건데
배달료 따로 드릴테니 와주시면 안되냐...이렇게 공손하게 얘기했으면 내가 다른콜 빼더라도 가져다 줬을거다..
잠시뒤 문자가 왔다. "인생 그따구로 살지 마세요..."
이때 내가 뚜껑이 뒤집어져서 전화 해서 개지랄 욕을 있든 대로 퍼부음.
야이 ㅅㅂ 멍청한 ㅅㄱ 니 사는 주소도 모르는 새끼가 누구한테 이따위 문자보내냐고 내가 니 거기 살면 무조건
거기로 갖다줘야 되냐 존나 개념없는 ㅅㄱ가! 배달시킬 자격도 안되니까 직접 해서 처먹으라고 욕바가지로 쏟아부음
네네~지금 녹음중입니다~~ 이지랄.ㅗ
개 병 신 ㅅㄱ 나 참 배달업 10년에 이따위 새끼 첨 봄.
놋북으로 써서 띄어쓰기 잘 되나 모르겠다.
요약하면
1배달주소로 배달감.
2안시켰다 함
3전화 5,6번을 안받고 문자질만 함
4짜증나서 잘못된 주소 식당 사람들 걍 먹으라 하고 완료처리함
5문자옴.내가 개 지랄함
끝.내가 잘못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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