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차 유부남.. 나이는 32살 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제가 했던 경험도 공유 해보고 싶어서 큰맘먹고..ㅎ

와잎이랑은 늘 똑같은 패턴의 관계로 지루하던차에 스와핑 글을 보았습니다.

늘 색다른걸 해보자고 꼬셔댔는데 와잎이 자기는 2대2로 해도 관전만 하겠다고 하더군요.

상대방 커플은 연애한지 2년 정도 됬구요. 

남자분이 183정도로 키가 크고 몸도 좋더군요..

여친분은 골반이 큰 슬림한 몸매에 가슴도 크고 .. 몸매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서 처음엔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제 와잎은 165cm 55정도로 d컵을 가진 글래머 스타일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가벼운 농담만 나누다가 소주가 5..6병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자 .. 은근슬쩍 제 와잎 밑에를 만져 보았는데 팬티가 엄청 흥건하더군요.. 와잎도 처음이지만 분명 이 분위기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어릴 때 했던 왕게임이나.. 산넘어산? 게임을 하면서 스킨쉽이 늘다가 제가 혹시나해서 제 파트너 밑에를 ..조심스레 만졌습니다.

살짝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거기를 문지르려고 하는 순간 검지손가락이 쏙 하고 파트너 ㅂ..ㅈ 쏙으로 쑥 들어가던군요..

너무 놀라서 파트너를 보니 고개를 푹숙인채 몸을 움츠리고 움찔거리고 있어서..제가 남친분을 보니 저를 보고 웃고 있더군요..

'아.. 노팬티로 나오게 할 정도로 이 커플도 변태성향이 크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그 순간 와잎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저에게 혀를 내밀면서 '메롱' 하면서 윙크하더니 남친분이랑 키스를 하는 겁니다..

저희가 갔던 고깃집이 룸이여서 점점 수위 높은 스킨쉽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잎이 저렇게 즐기는 모습에.. 너무나도 약이 올라서.. 제 파트너에게 집중하자는 생각에 가슴에 손을 갖다 댔는데 파트너가 제 손을 잡고 

'이건 좀 그래요..'  

하면서 막더군요.. 갑자기 미안해져서 내리려는데 벌써 제 와잎은 남친분 밑에를 빨고 있고 남친분은 저희를 보면서 웃고 있더군요..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제 파트너에게 잠깐만 나갔다 오자하고 밖에 있는 의자에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재주가 없다보니 ..길게 쓰기가 정말 힘드네요ㅜㅜ 지금 와잎이 도와달라해서 시간보구 마저 적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