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랜친구와 나의 아내6부

친구와 와이프가 나눈 대화는 무엇이었을까..
와이프는 무슨생각으로 저 짐승같은 친구놈에게 몸을 내어주는것일까..
전에 친구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그친구의 외모에 대해 무섭게 생겼다고 하던 그녀였는데..
몸을 돌려 엎드린채 친구의 육봉을 받아들이고 있는 와이프는 정말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술때문일까.... 내가 사랑하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다음생에도 나뿐이라고 속삭이던 여인이 맞는건가..
2년 가까이 연애하고 2년의 결혼생활에서 느낀 내 와이프는 절대 저럴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너만의 착각이라고 비웃기라도 하듯 거실에서 들려오는 와이프의 신음소리는 더이상 고통이 아닌 우리의 침실에서
내던 소리보다 더 희열에 찬 신음소리로 변해가고 있었고
마치 강한 전염성이라도 있는듯 이 공간에는 이성을 잃은 사람들만이 존재하였고
개중에 가장 병신같은 저는 이미 어느정도 밝아진 거실에 엎드려 신음하고있는 와이프의
얼굴 표정을 보기위해 동공을 확대축소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엎드린채 고통스러운듯 주먹을 쥔채 고개는 앞을 보고 있어 표정은 보이지 않았고
바닥에 눌린 가슴은 옆으로 삐져나와 터질듯 보이고 힙은 약간 들려있고 역시나 전라의 몸이었습니다.
친구의 거구는 완전히 와이프의 위에 몸을 포갠체 와이프의 귀를 핥아 대는듯 했고 미친듯이 와이프의
엉덩이에 뿌리끝까지 집어넣는듯 몸을 웅크려가며 펌프질을 해대고 있었습니다.
'내 마누라 성감대는 귀야 ㅋㅋ귀 빨면 아주 환장해 ㅋㅋㅋ '
얼마전 히히덕거리며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제 입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걸 기억하는지 친구놈은 부지런히 와이프의 귀를 탐닉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친구가 몸을 일으키고 와이프의 힙을 들어올리더니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다시 삽입을 시작하더군요.
활처럼 휘어져 엉덩이를 치켜올려진 상태가 불편했는지 와이프도 몸을 일으키고 팔굽혀펴기 자세 비슷하게
엉거주춤 하더니 다시 힘이드는지 팔꿈치를 바닥에 댄체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더군요.
'으윽..아..으윽..아..읍..으윽..'
친구놈의 육봉이 큰탓인지..
저와의 관계시에는저렇게까지 격정적인 신음은 아니었습니다.
'퍽 퍽 찌걱 찌걱 퍽 퍽 찌걱'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질정도로 친구놈의 육봉은 무자비하게 와이프의 그곳을 박아대고 있었고
와이프의 엉덩이와 가슴은 출렁이며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길게 내려오며 요동치는 와이프의 머리결 사이로 옆모습이 보이는데 표정까지는 확인할 수 없었고
입에서 손을 땔때 보이는 와이프의 벌려진 입술사이로 흐느끼듯 신음이 흘러나오더군요.
친구놈은 엎드리며 한쪽손을 뻗어 와이프의 출렁대는 가슴을 우악스럽게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와이프는 참을 수 없다는듯 입을 막으며 허리를 휘며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었습니다.
옆쪽에서 보여지는 요가로 다져진 와이프의 휘어진 허리는 미칠정도로 섹시해 보였습니다.
친구놈의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출렁이는 가슴을 우악스럽게 주무르던 손은 엉덩이를 주물러 대더니 다시 양손을 어깨에 가져가더니
와이프 상체를 끌어 올리고 양손으로 가슴을 터져라 주물러 대더군요.
이때 친구의 삽입은 동영상의 빠른 돌려보기를 하는것처럼 빠르고 강했습니다.
'퍽퍽뿌직퍽퍽퍽뿌지직퍽퍽퍽'
그친구의 스킬과 정력이 그 와중에도 감탄이 되더군요..
전부터 친구들에게 지자랑 하듯 말하던 그런 소리들이 그냥하는말이 아님을 저의 와이프를 통해
실감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친구의 리드에 몸을 맡긴체 도저히 안되겠는지 두손으로 입을 막고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안간힘을 다해 참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힘이 좀 빠졌는지 잠시 헉헉 거리다가 다시 와이프를 엎드리게 하고 시간에 쫓기듯
와이프의 엉덩이를 터뜨릴듯 쥐락펴락하며 강약 조절을 해가며다시 펌프질을 시작했습니다.
'아~~윽~~~'
친구놈이 순간 강하게 박을때 와이프의 벌어져 있는 입에서 비명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순간 잠시 저는 친구의 마누라가 자고 있는 방을 쳐다보며 깨는건 아닐까 하는 병신중에 상병신같은
오지랍 걱정을 하고있었고 제 와이프와 친구놈은 아랑곳하지 않는듯 해보였습니다.
친구의 마누라는 여전히 곯아 떨어져있는지 방문은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태양이 뜨려는지 푸르스름하게 주변이 더 잘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 친구놈의 티셔츠는 다 젖어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보이고 턱에서 비오듯 떨어지는
땀이 와이프의 엉덩이로 떨어저 와이프의 휘어진 허리를 타고 내려가 등에 고인 후
다시 출렁이는 가슴을 타고 사방으로 튀고 있었습니다.
바닥은 땀과 애액으로 번지르르해 보였습니다.
와이프의 젖은 육체는 빛에 비춰 눈부시게 빛나고 있고 머리위 바닥에는 와이프의 티와 반쯤 튀어나온
검정브라가 나뒹굴고 쇼파위엔 하늘색숏팬츠와 검정팬티가 친구놈의 바지와 팬티와 함께 주인들의 행위를 따라 하기라도 하듯
겹쳐져 함께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친구는 힘이 많이 빠졌는지 와이프의 등에 엎어지며 껴앉고 와이프의 가슴을 주무르며 다시 와이프의 귀쪽을 애무하기 시작하더군요.
성감대인 귀에 재대로 애무가 들어간듯
와이프의 절제되지 않은 신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윽!"
갑자기 단발마의 비명섞인 신음을 내며 와이프가 고개를 돌리더군요.
친구놈은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와이프의 입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혀가 뒤엉켰는지 타액을 빨아들이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드디어 와이프도 본능이 몸을 지배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취한것도 있지만 친구놈의 테크닉은 제가 봐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떤 조신한 여자라도 저런 공격을 받는다면 항복할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와이프는 몸을 돌리며 일어섰고 친구놈도 같이 일어서는데 여전히 격력한 키스는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일어서면서 친구놈의 거대한 육봉이 와이프의 그곳에서 빠져나오는데 애액인지 땀인지 번들거리며 아직도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있더군요.
친구놈의 손이 와이프의 허리와 히프를 번갈아가며 휘감고 있었고 와이프의 한손은 친구놈의 가슴에 다른한손은
핏줄이선 두꺼운 팔둑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무슨 로맨스 영화의 한장면처럼 발꿈치까지 들고 친구놈과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더군요.
마치 어미 독수리가 잡아온 먹이를 새끼에게 먹이는듯 하여보였습니다.
이젠 익숙하지 않아 보이는 내 아내는 육체의 본능만이 남아있는듯 보였습니다.
그리곤 아니나 다를까...
와이프가 친구를 쇼파로 밀더군요.
제 와이프는 여성상위를 좋아합니다.
저와 관계할때 어쩌다 한번이지만 꼭 그자세에서만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마치 저와 관계할때처럼 와이프는 그렇게 친구와의 절정을 느끼려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이기도 해서 와이프와 전 궁합이 최고로 잘맞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아마도 오늘 이후로 저는 2순위로 밀리겠죠.
친구는 약간 당황한듯 했지만 이내 알았다는듯 쇼파에 앉았고 와이프는 한치의 망설임도 보이지 않고
쇼파의 친구위로 올라가더군요.
친구의 손은 와이프의 가슴과 가는 허리를 주무르고 있었고 와이프는 엉거주춤 쇼파에 무릎을 대고서서 손을내려
친구놈의 다 잡히지도 않는 거대한 육봉을 부여잡고 나만의 그곳에 조준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놈의 황홀해보이는 얼굴은 곧 와이프의 가슴쪽으로 사라지고 조준이 완료 되었는지 와이프의 몸이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
하는 와이프의 긴 탄성이 들리고 몇번 위아래로 움직이더니
이내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와이프는 친구의 어깨를 쥐어 뜯으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내밀며 허리를 돌려대었습니다.
마치 배고픈아기가 엄마젖을 빨듯 친구놈이 와이프의 젖을 빨아대는거 같았습니다.
이미 짐승의 본능만 남아있어보이는 그들은 나와 친구의 와이프는 아랑곳하지도 않아 보였습니다.
와이프는 벌려진 입술사이로 끊임없이 나오는 신음소리에 맞춰 어찌할바를 모르는듯하게 격렬히 허리를 돌리고 있었고
친구는 여전히 젖 빠는소리를 내며 두손은 와이프의 엉덩이를 찢을듯이 잡고 리듬을 맞춰 흔들고 있었습니다.
무슨생각이었는지 전 핸드폰을 찾았습니다.
침대에 놔둔 핸드폰이 생각나더군요.
언젠가 받아둔 무음카메라 어플을 켜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손이 덜덜 떨리고 머리가 하애졌지만 무슨정신으로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포커스가 문에 맞춰져서 흐릿하게 나온게 대부분이더군요.
아쉽게도 무음되는 동영상 어플은 없었네요.
몇장의 사진을 찍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나니 이제 어떻게 되는거고 어떻게 해야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진행중인 상황이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지금 상황에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건 없었기에 아님 그 무엇도 하고싶지 않은것이었는지
그냥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여전히 와이프의 흐트러져 출렁이는 머리카락과 가는 허리가 부러질듯 위태롭게 요동을 치고 있었습니다.
[출처] 나의 오랜친구와 나의 아내6부 (핫썰 | 야설 | 썰 게시판 | 은꼴사 | 우리카지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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