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랜친구와 나의 아내3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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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1
18
2023.03.30 23:54
와이프의 얼굴이 친구가 들어간 방쪽으로 약간 고개를 돌리는것 같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확실치 않지만 분명 와이프의 눈이 살짝 떳다가 감기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곤 한숨인지 신음인지 모를 옅은 숨소리가 나오더군요.
'와이프가 깨어있는걸까?'
'모두가 난처해질까봐 저상황을 지금 견디고 있는걸까?'
'설마 즐기고 있었던걸까?
속으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나가서 와이프를 데려 올까도 생각했지만 마치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던거처럼
보일수도 있을꺼 같아 그대로 있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물을 마시러 가는척 하며 나가 와이프를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친구 방문이 다시 빼꼼이 열리고 친구가 머리를 내밀더군요.
내 방쪽을 보고 다시 와이프를 한참 보더니 방문을 열고 나와 조심히
문을 닫더군요.
살며시 걸어가 와이프의 상태를 살피는거 같더니 입구쪽으로 가더니
완전히 불을 끄더군요.
불을 끄러 나온건지 아니면 시즌 2를 시작하려는건지..
물마시러 나갈까하던 망설이던 몇초의 타이밍에 제 선택권은 다시 사라진거 같았습니다.
불을꺼도 창밖에 바로 가로등이 있어 내부가 비춰 어렴풋이 보이긴 했지만
와이프가 누워 있는곳은 가로등 불빛이 소파에 가려진 사각지대라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친구놈은 역시나 다시 와이프쪽으로 가 앉더니 바로 와이프의 바로 옆에 엎드리더군요.
또 그상태로 한참을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가만히 있는거 같았습니다.
잠시후 '스륵스륵' 옷이 마찰되는 소리 같은게 나더니 뭔가 질척한 소리가 나더군요.
'쯥쯤..쪽..추릅'
적막이 감싸고 있는 거실에 곧이어 무언가 빠는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친구놈의 위치와 실루엣으로 봐선 아마도 와이프의 가슴 핥고 빨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심장이 미칠꺼 같이 뛰면서 머리속이 엄청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나가야겠다 아니 조금 더 있어보자' 혼자 이렇게 수십번을 되뇌이고 있는데
다시 친구놈의 몸이 일으켜 지는게 보였습니다.
와이프의 몸은 여전히 가로등의 불빛이 쇼파에 가려져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 벗겨져 있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놈이 무릎을 꿇고 일어나더니 곧 그놈의 맨살 엉덩이가 보였습니다.
바지를 내린거였습니다.
그리곤 바로 와이프의 위로 몸을 움직이며 와이프의 다리를 벌리는거 같았습니다.
'아 이건 아니다 나가서 그만 멈춰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곧
'와이프의 핫팬츠를 벗기는 모션은 없었는데 그럼 넣을수도 없지 않는건가
자위를 하려는건가..'
하는 마음이 들면서 몸이 따르질 않았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는 지켜보자 아직 시간이 있다.'
라는 마음.. 자기위안.. 최대한 이상황을 즐겨보자 였겠지요..
하지만 곧 달빛에 보이는 실루엣으로 상황이 가늠이 되었습니다.
친구놈은 지 육봉을 잡고 와이프의 다리 사이에 앉아 넣을 준비를 하고 있는게
확실해 보였습니다.
와이프의 핫팬츠가 부들부들한 면이어서 팬티와 옆으로 제끼면 얼마든지
넣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그때
나즈막한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확실치 않지만 분명 와이프의 눈이 살짝 떳다가 감기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곤 한숨인지 신음인지 모를 옅은 숨소리가 나오더군요.
'와이프가 깨어있는걸까?'
'모두가 난처해질까봐 저상황을 지금 견디고 있는걸까?'
'설마 즐기고 있었던걸까?
속으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나가서 와이프를 데려 올까도 생각했지만 마치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던거처럼
보일수도 있을꺼 같아 그대로 있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물을 마시러 가는척 하며 나가 와이프를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친구 방문이 다시 빼꼼이 열리고 친구가 머리를 내밀더군요.
내 방쪽을 보고 다시 와이프를 한참 보더니 방문을 열고 나와 조심히
문을 닫더군요.
살며시 걸어가 와이프의 상태를 살피는거 같더니 입구쪽으로 가더니
완전히 불을 끄더군요.
불을 끄러 나온건지 아니면 시즌 2를 시작하려는건지..
물마시러 나갈까하던 망설이던 몇초의 타이밍에 제 선택권은 다시 사라진거 같았습니다.
불을꺼도 창밖에 바로 가로등이 있어 내부가 비춰 어렴풋이 보이긴 했지만
와이프가 누워 있는곳은 가로등 불빛이 소파에 가려진 사각지대라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친구놈은 역시나 다시 와이프쪽으로 가 앉더니 바로 와이프의 바로 옆에 엎드리더군요.
또 그상태로 한참을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가만히 있는거 같았습니다.
잠시후 '스륵스륵' 옷이 마찰되는 소리 같은게 나더니 뭔가 질척한 소리가 나더군요.
'쯥쯤..쪽..추릅'
적막이 감싸고 있는 거실에 곧이어 무언가 빠는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친구놈의 위치와 실루엣으로 봐선 아마도 와이프의 가슴 핥고 빨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심장이 미칠꺼 같이 뛰면서 머리속이 엄청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나가야겠다 아니 조금 더 있어보자' 혼자 이렇게 수십번을 되뇌이고 있는데
다시 친구놈의 몸이 일으켜 지는게 보였습니다.
와이프의 몸은 여전히 가로등의 불빛이 쇼파에 가려져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 벗겨져 있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놈이 무릎을 꿇고 일어나더니 곧 그놈의 맨살 엉덩이가 보였습니다.
바지를 내린거였습니다.
그리곤 바로 와이프의 위로 몸을 움직이며 와이프의 다리를 벌리는거 같았습니다.
'아 이건 아니다 나가서 그만 멈춰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곧
'와이프의 핫팬츠를 벗기는 모션은 없었는데 그럼 넣을수도 없지 않는건가
자위를 하려는건가..'
하는 마음이 들면서 몸이 따르질 않았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는 지켜보자 아직 시간이 있다.'
라는 마음.. 자기위안.. 최대한 이상황을 즐겨보자 였겠지요..
하지만 곧 달빛에 보이는 실루엣으로 상황이 가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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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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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그때
나즈막한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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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6 Comments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잘봣습니다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흥미로워요 너무 굿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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