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랜친구와 나의 아내1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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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03.26 03:32
1부
우선 말씀드리지만 제가 겪은 일입니다.
30 초반 결혼한 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는데 이놈 성향이 오픈형입니다.
키가크고 덩치도 큰데 얼굴은 그저그런 놈인데 중딩때 일찍이 경험을 가지고 애들한테
그런 이야기들을 해주곤 했었죠.
걔중에는 범죄가 될만한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그친구 성향으론 부풀리거나 뻥치는건 아니었습니다.
하여튼 그친구는 20대 초반에 일찍 결혼을 했습니다.
그친구의 와이프는 성격이 내숭이 없고 친구들과 잘어울리는 성격이라
그친구는 와이프를 데리고 저를 비롯한 친구들과 같이 놀러도 많이 다니곤 했습니다.
한번은 지금 저의 와이프가 아닌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그친구네 커플 그리고 또 한커플
세커플이 바다로 놀러를 가서 바다들어가서 노는데 그친구가 제 여자친구 뒤로 몰래 가더니 뒤에서
한손은 다리사이로 넣고 다른 한손은 어깨위로해서 제 여자친구를 들더니 바다에 던지고 노는겁니다.
그친구 손이 여자친구 그부분에 닿았을께 뻔한데 이친구 와이프를 보니 꺄르르 웃고 물에서 나온 제 여자친구도 웃고, 그 분위기에 저도 웃고 뭐 그럴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밤에 술마시고 놀때도 좀비게임을 하는데(눈가리고 사람잡는게임) 이친구가 제 여자친구만 잡으러 다니는게
보이더라구요
제 여자친구 허리를 잡는척 하면서 은근 가슴에도 손을 대는게 제눈엔 보이더라구요.
돌아오는길에 제 여자친구가 가슴이 파진 옷을 입었었습니다 밥먹고 각자 헤어졌는데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
그친구가 밥먹을때 자기 가슴을 민망할정도로 계속 쳐다보더라고..
남자는 나빼고 다 그렇다고 말하고 넘겼지만 신경이쓰이면서 뭔가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말한건 지나간이야기이고
지금부터 말할께 본론입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운이 좋게도 같이 걸어가면 남자들 시선 훔치는 몸매좋고 얼굴 이쁜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전 그 친구랑은 약간 소원해져서 거진 1년 연락만 하고 지냈었습니다.
결혼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니 마누라 진짜 섹스럽더라'
'뭐?'
했더니
'아니 니 마누라 섹시하다고 ㅋㅋㅋ'
이러더라구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면서 아 이새끼 이런새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뭔가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때는 네토라는단어가 뭔지 모르는때였습니다
그렇게 또 1~2년 지났을때 왠만한 부부들은 그렇듯이(아님말고) 저도 와이프 벗은 사진도 찍고 섹스 동영상도
찍어서 어플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전 자영업을 하는데 어느날 그 친구가 찾아왔지요.
일을 마치고 또 술한잔 하는데 그친구가 핸드폰 사진좀 보자고 하더라구요.
전 아무렇지 않게 핸드폰을 건네는 순간 아차 싶더라구요.
사진폴더에 미쳐 정리하지 못한 와이프 사진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달라고 하니까 이친구가 '왜왜 뭐 보여주면 안되는사진 있어?ㅋㅋㅋ'
이러면서 안주고 보더라구요.
그때 갑자기 이 미친 네토성향이 생겨서 그냥 보여줬습니다.
근데 이 미친놈이 지핸드폰으로 그 사진을 옮기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 뺏었지요.
그러더니 더 있지 더 있지 하면서 계속 다른거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안됀다며 나만 보여주냐고 니꺼 보여줘야 내꺼 보여주지 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지 와이프 사진은 지금은 없고 집에 컴퓨터에 있다고 다음에 보여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그날 어플에 저장된 사진은 안보여줬는데 이 미친놈이 다음날 진짜 지 와이프 사진을 가지고 와서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욕먹을 만한 상황이지만 저랑 그친구는 그렇게 서로의 마누라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좋다고 끽끽 거리며
흥분했습니다
네토 성향이지 않으신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그친구 와이프거를 보는것보다 제 와이프거를 보여주는게
더 흥분이 되더라구요.
그이후로 서로 찍어서 돌려보곤 하던 어느날 그친구가 결국 스와핑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물론 와이프랑 저는 저의 이런 네토성향만 빼면 서로 사랑하고 아무 문제도 없는 부부입니다.
하지만 그거와 그거는 별개더군요.
걱정도 되긴하지만 이 미친 성향이 이성을 마비시키더군요.
그친구와 저는 그즈음 소라를 접했고 뼛속까지 소라인이 되있던 찰라 였습니다.
그친구는 자기 와이프는 시도해볼만하고 말하지만 제 와이프는 그런 말만 꺼내도 짐승취급할께
뻔했죠.
그친구랑 만날때마다 작전을 짯지만 저도 그렇고 그친구도 말도 못꺼내고 있는 상황이 몇달을 가다가
놀러가서 술먹이고 분위기를 만들어보자고 했습니다.
놀러가기 몇달전부터 서로 다이어트도하고 몸도 만들었죠.
저번주 토요일 우린 기다리던 놀러를 갔습니다.
이른오후에 펜션에 도착해 일부러 술에 빨리취하라고 산에도 올라가고 내려와서
액티비티하게 놀았습니다.
거실에서 저녁을 먹으면서부터 그친구와 저는 눈빛을 오가며 술을 먹였습니다.
제 와이프랑 친구와이프 둘다 술을 즐기는 타입은 아닌데 분위기를 그렇게 만드니 잘먹더군요
작정을하고 먹이고 보니 대충 소주10병에 맥주도 10병이 넘어가더군요
저는 특히 술을 못해서 갖은 변명을 해대며 술을 마다 했습니다.
저랑 친구는 합쳐서 두세병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하면서 소주 15병이 넘어갔는데 그때 저도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이 안좋아서 토하고 오는데 친구와이프가 만취가 되어 친구부축 받으며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제 와이프도 눈을감고 쇼파에 기대어 있는데 괜찮냐고 하니 대답은 없고 얼굴을 찡그리며 손을 저으며
못마시겠다는 표시를 하더라구요.
잠시 앉아 있는데 저도 너무 머리가 아프고 졸리고 술기운이 너무 올라오더라구요.
스와핑이고 네토고 뭐고 머리아프니까 죽을꺼 같았습니다.
그때 친구가 방에서 나오고 저한테 잘꺼냐고 하더니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전 술을 암만 먹어도 정신은 그나마 말짱합니다.
차라리 술을 먹고 정신을 못차리면 나을텐데 속안좋고 머리만 너무 아픈게 문제죠.
일어나서 쇼파에 누웠습니다.
친구가 들어가서자라고 저를 일으키더군요.
아무생각없이 눕고만 싶어서 그친구한테 떠밀려서 방으로 와서 누웠습니다.
침대에 누워 끙끙대며 자려고 노력을 하는중에도 이친구놈 수작 뻔한건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심스레 보일듯말듯 완전히 닫히지않은 문을 열어보니 와이프만 보이더라구요 .
근데 만취가 되어서 그런지 쇼파에 기대었던 몸이 바닥에 널부러져 누워고 쫄티가 말려 올라가 가슴 아래로
배가 훤히 보이더군요.
결혼해서도 방심하면 나 바람난다고 잘보여야 한다며 직장다니며 요가하다가 PT까지해서 흔히 말하는 콜라병 몸매인데 먹기도 많이 먹고 힘도 못주니 귀여운 똥배가 나왔더라구요.
상황파악을 위해 이리저리 보고 있는데 반대편 그친구방문이 열리더군요.
전 재빠르게 침대에 엎어졌습니다.
곧 그친구가 제방을 조심스레 여는 소리가 나더군요.(소리가 난다기보단 느낌?)
한 10초 이상 아무소리가 안나다가 문을 살짝 닫는 소리가 나고 저도 그대로 잠시 누워 있었습니다.
밖의 상황이 미칠듯이 궁금하고 흥분이 되어 머리 아픈것도 잊을 지경이었습니다.
문쪽으로가서 귀를 대고 있는데 한참 아무소리도 나지 않더군요.
머리털나고 최고의 슬로우모션으로 문을 0.5cm 열어 밖을 보니 친구놈 뒤통수가 보이더군요.
술을 마시며 안주를 먹는거 같은데 시선은 와이프가 누워 있는 쪽이 었습니다.
가슴이 쿵쾅거리며 머리가 더 아팠지만 그상태로 계속 쳐다봤습니다.
친구놈이 갑자기 일어나는게 보여서 다시 침대로 엎어졌습니다.
친구놈이 문열린걸 알면 어쩌나 걱정을 하는데
아까같은 문여는 느낌은 안나고 한참이 흘러 다시 문으로 가서 밖을 보니
거실이 아까보다 어둡더라구요.
백열전구같은거 하나 켜놓은거 같은데 친구놈 얼굴이 보였습니다.
거실에 펴놓은 상에 가려서 와이프 얼굴은 안보이는데 친구놈이 와이프 머리 바로 옆에 앉아 있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와이프를 쳐다보고 있다가 제쪽을 한번 쳐다보는데 그냥 저도 쳐다보고 있었죠.
제쪽이 어두운데다 문틈으로 보고 있는거라 잘 안보일꺼 같기도 했고 보고 있는걸 걸리려면 걸려라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또 그친구놈이 일어나더니 지 와이프 자는방을 또 열고 보고 다시 앉는데 와이프 머리가 닿을정도로 앉아서
와이프를 살짝살짝 흔들더라구요.
제 와이프 한번 자면 업어가도 모를정도는 아니지만 잘 안깹니다.
거기다 술까지 그렇게 먹여놨으니 깰리가 없죠.
나즈막히 이름까지 부르면서 흔드는데 상에 가려 잘안보여 일어섰습니다.
와이프 전체가 보이는데 그때 친구놈 손이 와이프 가슴에 대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숨이 막힐듯 흥분이 밀려오더군요.
내 여자 가슴을 내친구놈이 만지고 있다는 사실에 진짜 돌아버릴꺼 같은 흥분이 밀려왔습니다.
아까보다 어둡긴 했지만 그친구의 손떨리는것까지 보였습니다.
다시 와이프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흔들더니 잠시후 확신이 들었는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더군요.
쫄티를 입고 45도로 누워 있어 더 커보이는 와이프 가슴이 조금씩 거칠게 만져지고 있는데
전혀 반응이 없더라구요.
문을 열고 나갈까 지켜볼까 하는 생각과 함께 머리가 어지러울정도로 흥분이 되고 있는데
친구놈이 제 시야쪽으로 자리를 옮겨 와이프 허리 밑에만 보이게 되었습니다.
뭘하는지 안보이니까 돌겠더군요.
한손이 다리를 쓰다듬는게 보이고 껴앉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곤 다리쪽으로 내려와 앉는데 와이프 얼굴과 상체조금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곤 이놈이 아주 작정을 했는지 와이프를 들어서 바로 눕히는데 그때 보니까 브래지어가 올라가 있고
와이프 가슴 윗부분이 쫄티랑 브래지어에 눌려있고 젖꼭지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그러곤 잠시 와이프를 내려다 보더군요.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
.
.
와이프 전화옵니다 퇴근해야겠네요.. 우선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우선 말씀드리지만 제가 겪은 일입니다.
30 초반 결혼한 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는데 이놈 성향이 오픈형입니다.
키가크고 덩치도 큰데 얼굴은 그저그런 놈인데 중딩때 일찍이 경험을 가지고 애들한테
그런 이야기들을 해주곤 했었죠.
걔중에는 범죄가 될만한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그친구 성향으론 부풀리거나 뻥치는건 아니었습니다.
하여튼 그친구는 20대 초반에 일찍 결혼을 했습니다.
그친구의 와이프는 성격이 내숭이 없고 친구들과 잘어울리는 성격이라
그친구는 와이프를 데리고 저를 비롯한 친구들과 같이 놀러도 많이 다니곤 했습니다.
한번은 지금 저의 와이프가 아닌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그친구네 커플 그리고 또 한커플
세커플이 바다로 놀러를 가서 바다들어가서 노는데 그친구가 제 여자친구 뒤로 몰래 가더니 뒤에서
한손은 다리사이로 넣고 다른 한손은 어깨위로해서 제 여자친구를 들더니 바다에 던지고 노는겁니다.
그친구 손이 여자친구 그부분에 닿았을께 뻔한데 이친구 와이프를 보니 꺄르르 웃고 물에서 나온 제 여자친구도 웃고, 그 분위기에 저도 웃고 뭐 그럴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밤에 술마시고 놀때도 좀비게임을 하는데(눈가리고 사람잡는게임) 이친구가 제 여자친구만 잡으러 다니는게
보이더라구요
제 여자친구 허리를 잡는척 하면서 은근 가슴에도 손을 대는게 제눈엔 보이더라구요.
돌아오는길에 제 여자친구가 가슴이 파진 옷을 입었었습니다 밥먹고 각자 헤어졌는데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
그친구가 밥먹을때 자기 가슴을 민망할정도로 계속 쳐다보더라고..
남자는 나빼고 다 그렇다고 말하고 넘겼지만 신경이쓰이면서 뭔가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말한건 지나간이야기이고
지금부터 말할께 본론입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운이 좋게도 같이 걸어가면 남자들 시선 훔치는 몸매좋고 얼굴 이쁜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전 그 친구랑은 약간 소원해져서 거진 1년 연락만 하고 지냈었습니다.
결혼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니 마누라 진짜 섹스럽더라'
'뭐?'
했더니
'아니 니 마누라 섹시하다고 ㅋㅋㅋ'
이러더라구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면서 아 이새끼 이런새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뭔가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때는 네토라는단어가 뭔지 모르는때였습니다
그렇게 또 1~2년 지났을때 왠만한 부부들은 그렇듯이(아님말고) 저도 와이프 벗은 사진도 찍고 섹스 동영상도
찍어서 어플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전 자영업을 하는데 어느날 그 친구가 찾아왔지요.
일을 마치고 또 술한잔 하는데 그친구가 핸드폰 사진좀 보자고 하더라구요.
전 아무렇지 않게 핸드폰을 건네는 순간 아차 싶더라구요.
사진폴더에 미쳐 정리하지 못한 와이프 사진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달라고 하니까 이친구가 '왜왜 뭐 보여주면 안되는사진 있어?ㅋㅋㅋ'
이러면서 안주고 보더라구요.
그때 갑자기 이 미친 네토성향이 생겨서 그냥 보여줬습니다.
근데 이 미친놈이 지핸드폰으로 그 사진을 옮기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 뺏었지요.
그러더니 더 있지 더 있지 하면서 계속 다른거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안됀다며 나만 보여주냐고 니꺼 보여줘야 내꺼 보여주지 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지 와이프 사진은 지금은 없고 집에 컴퓨터에 있다고 다음에 보여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그날 어플에 저장된 사진은 안보여줬는데 이 미친놈이 다음날 진짜 지 와이프 사진을 가지고 와서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욕먹을 만한 상황이지만 저랑 그친구는 그렇게 서로의 마누라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좋다고 끽끽 거리며
흥분했습니다
네토 성향이지 않으신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그친구 와이프거를 보는것보다 제 와이프거를 보여주는게
더 흥분이 되더라구요.
그이후로 서로 찍어서 돌려보곤 하던 어느날 그친구가 결국 스와핑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물론 와이프랑 저는 저의 이런 네토성향만 빼면 서로 사랑하고 아무 문제도 없는 부부입니다.
하지만 그거와 그거는 별개더군요.
걱정도 되긴하지만 이 미친 성향이 이성을 마비시키더군요.
그친구와 저는 그즈음 소라를 접했고 뼛속까지 소라인이 되있던 찰라 였습니다.
그친구는 자기 와이프는 시도해볼만하고 말하지만 제 와이프는 그런 말만 꺼내도 짐승취급할께
뻔했죠.
그친구랑 만날때마다 작전을 짯지만 저도 그렇고 그친구도 말도 못꺼내고 있는 상황이 몇달을 가다가
놀러가서 술먹이고 분위기를 만들어보자고 했습니다.
놀러가기 몇달전부터 서로 다이어트도하고 몸도 만들었죠.
저번주 토요일 우린 기다리던 놀러를 갔습니다.
이른오후에 펜션에 도착해 일부러 술에 빨리취하라고 산에도 올라가고 내려와서
액티비티하게 놀았습니다.
거실에서 저녁을 먹으면서부터 그친구와 저는 눈빛을 오가며 술을 먹였습니다.
제 와이프랑 친구와이프 둘다 술을 즐기는 타입은 아닌데 분위기를 그렇게 만드니 잘먹더군요
작정을하고 먹이고 보니 대충 소주10병에 맥주도 10병이 넘어가더군요
저는 특히 술을 못해서 갖은 변명을 해대며 술을 마다 했습니다.
저랑 친구는 합쳐서 두세병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하면서 소주 15병이 넘어갔는데 그때 저도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이 안좋아서 토하고 오는데 친구와이프가 만취가 되어 친구부축 받으며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제 와이프도 눈을감고 쇼파에 기대어 있는데 괜찮냐고 하니 대답은 없고 얼굴을 찡그리며 손을 저으며
못마시겠다는 표시를 하더라구요.
잠시 앉아 있는데 저도 너무 머리가 아프고 졸리고 술기운이 너무 올라오더라구요.
스와핑이고 네토고 뭐고 머리아프니까 죽을꺼 같았습니다.
그때 친구가 방에서 나오고 저한테 잘꺼냐고 하더니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전 술을 암만 먹어도 정신은 그나마 말짱합니다.
차라리 술을 먹고 정신을 못차리면 나을텐데 속안좋고 머리만 너무 아픈게 문제죠.
일어나서 쇼파에 누웠습니다.
친구가 들어가서자라고 저를 일으키더군요.
아무생각없이 눕고만 싶어서 그친구한테 떠밀려서 방으로 와서 누웠습니다.
침대에 누워 끙끙대며 자려고 노력을 하는중에도 이친구놈 수작 뻔한건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심스레 보일듯말듯 완전히 닫히지않은 문을 열어보니 와이프만 보이더라구요 .
근데 만취가 되어서 그런지 쇼파에 기대었던 몸이 바닥에 널부러져 누워고 쫄티가 말려 올라가 가슴 아래로
배가 훤히 보이더군요.
결혼해서도 방심하면 나 바람난다고 잘보여야 한다며 직장다니며 요가하다가 PT까지해서 흔히 말하는 콜라병 몸매인데 먹기도 많이 먹고 힘도 못주니 귀여운 똥배가 나왔더라구요.
상황파악을 위해 이리저리 보고 있는데 반대편 그친구방문이 열리더군요.
전 재빠르게 침대에 엎어졌습니다.
곧 그친구가 제방을 조심스레 여는 소리가 나더군요.(소리가 난다기보단 느낌?)
한 10초 이상 아무소리가 안나다가 문을 살짝 닫는 소리가 나고 저도 그대로 잠시 누워 있었습니다.
밖의 상황이 미칠듯이 궁금하고 흥분이 되어 머리 아픈것도 잊을 지경이었습니다.
문쪽으로가서 귀를 대고 있는데 한참 아무소리도 나지 않더군요.
머리털나고 최고의 슬로우모션으로 문을 0.5cm 열어 밖을 보니 친구놈 뒤통수가 보이더군요.
술을 마시며 안주를 먹는거 같은데 시선은 와이프가 누워 있는 쪽이 었습니다.
가슴이 쿵쾅거리며 머리가 더 아팠지만 그상태로 계속 쳐다봤습니다.
친구놈이 갑자기 일어나는게 보여서 다시 침대로 엎어졌습니다.
친구놈이 문열린걸 알면 어쩌나 걱정을 하는데
아까같은 문여는 느낌은 안나고 한참이 흘러 다시 문으로 가서 밖을 보니
거실이 아까보다 어둡더라구요.
백열전구같은거 하나 켜놓은거 같은데 친구놈 얼굴이 보였습니다.
거실에 펴놓은 상에 가려서 와이프 얼굴은 안보이는데 친구놈이 와이프 머리 바로 옆에 앉아 있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와이프를 쳐다보고 있다가 제쪽을 한번 쳐다보는데 그냥 저도 쳐다보고 있었죠.
제쪽이 어두운데다 문틈으로 보고 있는거라 잘 안보일꺼 같기도 했고 보고 있는걸 걸리려면 걸려라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또 그친구놈이 일어나더니 지 와이프 자는방을 또 열고 보고 다시 앉는데 와이프 머리가 닿을정도로 앉아서
와이프를 살짝살짝 흔들더라구요.
제 와이프 한번 자면 업어가도 모를정도는 아니지만 잘 안깹니다.
거기다 술까지 그렇게 먹여놨으니 깰리가 없죠.
나즈막히 이름까지 부르면서 흔드는데 상에 가려 잘안보여 일어섰습니다.
와이프 전체가 보이는데 그때 친구놈 손이 와이프 가슴에 대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숨이 막힐듯 흥분이 밀려오더군요.
내 여자 가슴을 내친구놈이 만지고 있다는 사실에 진짜 돌아버릴꺼 같은 흥분이 밀려왔습니다.
아까보다 어둡긴 했지만 그친구의 손떨리는것까지 보였습니다.
다시 와이프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흔들더니 잠시후 확신이 들었는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더군요.
쫄티를 입고 45도로 누워 있어 더 커보이는 와이프 가슴이 조금씩 거칠게 만져지고 있는데
전혀 반응이 없더라구요.
문을 열고 나갈까 지켜볼까 하는 생각과 함께 머리가 어지러울정도로 흥분이 되고 있는데
친구놈이 제 시야쪽으로 자리를 옮겨 와이프 허리 밑에만 보이게 되었습니다.
뭘하는지 안보이니까 돌겠더군요.
한손이 다리를 쓰다듬는게 보이고 껴앉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곤 다리쪽으로 내려와 앉는데 와이프 얼굴과 상체조금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곤 이놈이 아주 작정을 했는지 와이프를 들어서 바로 눕히는데 그때 보니까 브래지어가 올라가 있고
와이프 가슴 윗부분이 쫄티랑 브래지어에 눌려있고 젖꼭지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그러곤 잠시 와이프를 내려다 보더군요.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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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전화옵니다 퇴근해야겠네요.. 우선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출처] 나의 오랜친구와 나의 아내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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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너무너무 흥미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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