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빼달라고 했다가 가정파탄낸 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몇년전 겨울쯤 친구들하고 거제 펜션에 놀러갔을때였음
1박을하고 아침일찍 근처 관광을 하려고 나왔는데 어떤차가 차를 ㅂㅅ같이 주차해놔서 내차가 못나감
그래서 차빼달라고 전화를 하려고 봤는데 전화번호가 두개가 걸려있었음
별생각 없이 위에있는 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어떤 남자가 졸린목소리로 받는거임
차 빼달라니깐 알겠습니다 빼달라고 할께요 하고 끊음
근데 전화 끊자마자 다시 전화오더니 근데 어디신데 차를 왜 빼달라는건지 물어보는거임
나는 펜션앞인데 차를 이상하게 대놔서 내차가 못나가고 있다고 함
그러가 갑자기 한숨을 푹~~~쉬는거임
그러더니 남자가 죄송한데 차랑 펜션 보이게 사진좀 찍어달라는거임
그때서야 뭔가 이상한걸 느낌
사진 찍어서 보내주니깐 감사하다고 답장 옴
그런데 10여분이 지나도 차 빼주러 안나옴
마냥 기다릴수 없어서 다시 전화함
남자 힘없는 목소리로 죄송하다고 알았다고 함
다시 몇분쯤 뒤 어떤 젊은 남자가 아무말 없이 우리 째려보더니 차 옆으로 빼줌
괘씸해서 남자 내리는거 기다렸다가 찍어서 전화한 남자한테 보내줌
여행내내 친구들하고 이야기 거리 생겨서 신남
내 예상은 남편은 출장중이고 여자는 바람피러 온듯함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50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9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3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7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