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겁나 귀엽게 생기고 키 작은애가 한명 있었음(155정도) ㄹㅇ 딱 내 취향 

성격도 좋아서 몇번 얘기는해 봤는데 진짜 ㅈㄹ 착해 가식이라고 하기엔 뭐라 말하기힘든 그런게 있음 뭐 이건 딱히 중요한건 아니고 그때가 수련회때 마지막에 애들 노래하고 춤추는게 있었는데 좀 수련회 ㅈ같은데 가가지고 좀 좁았음 이제 공연 끝나가지고 다들 줄서서 가야하는데 애들 다 일어서서 뒤죽박죽 된거임 그때 교관이 ㅈㄹ 크게 소리쳐서 다시 앉으라고 했는데 이미 자리는 이탈하고  그래서 다시 돌아가던 와중에 인싸 세명이 동시에 모세의 기적마냥 중간 치고 들어가니까 밀리는거임 그래서 넘어질뻔하다가 그애도 나도 중심 잃어서 손이 그대로 그애 엉덩이로 감 ㅅㅂ 애들 앞에 다쓰러지고 난리남 그와중에 걔가 내 손쪽으로 넘어져서 ㅈㄴ 확실하게 느낌 (치마여서 팬티? 속바지?가 느껴짐 아쉽게도 손등) 내가 키가 컷으면 어깨를잡았을텐데 순간 당황해서 바로 손빼고 튐 뭔가 눈치챘는지 바로 지 엉덩이쪽보고 걔도 당황해서 두리번거림 (그와중에귀여움ㅅㅂ 갑자기 ㅈㄴ 미안하네) 결국 숙소 들어와서 감촉 떠올려봤음 현타지리더라

더는 못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