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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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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11:57
안녕하세요.
제 나이 올해 56살입니다.
이름은 현미순이구요.
남편과 사별한지 6년째입니다.
지난해에 새로 사귄 남친과 어젯밤을 함께 보내댔는데 남친이 휴대폰을 보다가 " 이거 좀 듣어봐. " 하지 않겠나요.
그래서 이어폰을 끼고 듣으니 어떤 여자분의 섹스신음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들려? 그 아줌마 신음소리 꼭 자기 신음소리와 너무 닮았어. 난 자기가 올린건줄 알았다니까. "
본인이 자기 자신이 섹스할때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아는 여자가 몇이나 잇겠나요.
" 난 잘 모르겠어. 내가 이렇게 소리내? 근데 그건 어디서 보는거야? " 하고 보니까 "핫썰" 이란 싸이트더라구요.
그리구 그 신음소리는 그 싸이트에 가입한 " 아줌마야 " 라는 닉네임의 회원님이 올린 글중 " 맏딸년의 소립니다 " 라는 제목의 썰인데 주간베스트 1위에 올랐더라구요.
한참 읽어보느라니까 심심할때 꽤 동무가 되겠더라구요.
남친이 글쎄 " 아줌마, 아줌마도 가입해. 이거 재밌어. " 하는거에요.
그러더니 내 휴대폰을 달라고 해서 주니까 얼른 이 싸이트에 가입시켜줬어요.
좀 있더니 남친이 싸이트에 올린 글들을 계속 읽으면서 흥분이 왔는지 와락 달려드는거에요.
" 왜 그래~ 끝난지 30분도 되나마나한 으 음~ "
늑대가 어린 양을 덮치는 말도 채 끝나기전에 키스를 해대고 면서 내 몸을 자기 혀로 섬세하게 구석구석 애무해주는거에요.
당연히 내 입에서 엷은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왔죠.
그러다 문득 좀전에 듣었던 그 여자의 신음소리가 내 신음소리와 꼭 같다고 한 남친의 말이 떠오르면서 내 신음소리가 정말 어떤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남친이 내 보짓구멍에 머리를 박고 있을때 내 휴대폰의 녹음옵션버튼을 눌러 베개밑에 넣었댔어요.
남친이 집을 나간지 한시간쯤 됐어요.
확실히 나이가 젊어서 그런지 밤새 날 먹어대고도 출근 늦었다고 하면서 회사로 출근했어요.
난 지금 온 몸이 고문을 받은것처럼 아프고 나른한데 말이죠. 나이는 못속이겠네요. ㅎ ㅎ
그래도 정신만은 어젯밤 흥분으로 해서 들떠있거든요.
그래서 가입인사 겸 이 글을 쓰게 됐어요.
난 아직도 모르겠는데 내 신음소리가 남친이 말한것처럼 아줌마야회원님의 신음소리와 정말 닮았는지 가늠해주세요.
누구 소리가 더 야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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