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선생님썰보고 생각나는 선생님이랑 음담패설한 썰(야한이야기 없음주의)

밑에 선생님 이야기 썰 보고 생각나서 써봄
지금으로부터 한 20년도 더 된 얘기라서 대화같은건 기억이 안나서 대충 ~~라고 말했음 이런식으로 적을게
미리 이야기 하는데 실제이야기라서 섹스했다거나 야한이야기는 없음
중학교 2학년때 자위를 알게되었음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중간고사때 8 90점 나왔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위를 알고난후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학교마치고 집가서 딸딸이만 쳐대고 자고 그래서 어떤과목은 17점인가? 16점맞았던 기억도 있었음
그래서 과목마다 선생님들이 나를 불러서 너 뭐하는 색기냐 그랬었고 담임선생님은 나 남겨서 상담까지 하게 되었음
그 상담할 때 얘기임
여자선생님이었는데 30대중반? 아담하고 귀엽게 생기신 분이었음
ㅇㅇ아 집에 무슨일 있니 있으면 솔직히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솔직하게 말하기로했었음
딸딸이친다고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고...
내 기억이 맞다면 자위가 아니라 딸딸이라고 말했던거 같음
선생님은 약간 당황하시더니 남자니까 그럴수 있다
그런데 너무 많이하면 피곤하고 그러니까 안좋다 이런식으로 정형적인 설교를 했었음
나는 알겠다고 앞으로 줄이겠다고 하고 얘기했는데 갑자기 부모님께 말할까봐 덜컥 겁이나는거임...
그래서 부모님께는 얘기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선생님이 아무래도 말할거같아서 나도 선생님께 내 부끄러운걸 말했으니까 선생님도 나한테 부끄러운걸 얘기해달라고 했음
선생님은 부끄러운거?? 뭐?? 라고 하길래 내가 선생님은 딸딸이 하루에 몇번치냐고 물어봤었음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개또라이인데 중학생때는 보이는게 없었던때라 가능했었던거같다
선생님은 약간 화나신? 정색하는 말투로 그게 왜 궁금하냐고 물어보셨는데
나는 만약에 선생님이 부모님한테 말하면 나도 내 친구들한테 말해버릴거다 그러니까 서로 약점하나씩 잡고있을려고 그런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웃으시면서 걱정 안해도 된다고 선생님도 사람이라고 1주일에 몇번씩 한다고 하셨음
이 상담 이후로 선생님과는 굉장히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고 나도 딸딸이는 안줄였지만 공부는 열심히 했었음
이거 밝히면 신상 털릴거 같은데
내가 나온 중학교가 애들이 교복입고 담배 많이피고해서 주변 초등학교학부모들이 자기 아들들(남중이었음) 이 학교 보내지 말게해달라고 시위도 하고 그랬었거든??
그러니까 애들 상태가 어떻겠음?? 맨날 학교폭력 사고 터지고 공부는 안하는데 내가 좀 열심히 하니까 선생님 눈에는 이뻐보였던가봄
그 이후로 학교마치고 남아서 선생님 도와드릴때마다 선생님께서 ㅇㅇ아 어제는 자위 몇번했니~~ 물어보고 나는 어제는 2번밖에 안했어요 칭찬해주세요 ㅎㅎ 이러고 나는 선생님은 몇번했어요??
이런 지금 생각해보면 개또라이같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함 ㅋㅋㅋㅋ
야설이라면 이 이후에 선생님이랑 쿵떡쿵떡 했겠지만
그런거 없고 마지막 2학년 끝나는날에
애들 다 나가고 둘이 남아서
내가 선생님한테 선생님 마지막인데 한번만 안아주시면 안돼요??? 해가지고 안아가지고 모르는척 ㅈㅈ세워서 부비적하고 선생님께서 ㅇㅇ아 자위 너무 많이하지말기~ 약속하자~ 하고
다음해 선생님은 다른학교로 떠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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