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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인의 경험을 듣고 제 나름대로 각색한 썰입니다.
몇가지 이야기들중 도입부분입니다.
나름 장편으로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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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1부
우리집은 올해 38살인 아내와 16살인 중학교 3학년의 아들, 그리고 46인 나 이렇게 세식구의 평범한 가정이다.
나는 직장인이며 회사는 대표와 내가 창업멤버다.
대학 선후배사이면서 형,동생하는 가족같은 사이다.
동남아에 한국굿즈를 판매하는 무역회사로 설립하여 지금까지 한우물만 파고 있다.
김대표는 유쾌한 사람이다.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말투로 유머감각이 뛰어났다.
그덕에 많은 거래처를 만들수 있었다.
나는 반대로 계산적이다.
어떤일이 우리에게 이익을 가져다줄건지 수리적으로 접근하고 검토하여 결정한다.
대표가 성사시킨 비즈니스의 손익계산은 언제나 내가 검토하고 같이 논의를 했다.
그런 덕분에 우리는 5년만에 천억대매출의 회사로 성장할수 있었다.
이제 실무에서 벗어나 대표와 나는 서서히 경영자의 입장으로 근무중이다.
대표가 점심시간이 지난후 내 사무실로 와서 말을 건냈다.
"김 부사장, 오랫만에 저녁에 술한자 하지?"
"아, 대표님 말씀은 감사합니다만 어제도 마셨잖아요?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아빠노릇좀 할랍니다"
"하하..그렇군. 미인 와이프에 미남 아들에 세상 부러울게 없겠어. 서윗해"
"대표님도 오늘 하루는 가정에 충실 아니아니 충성!해보세요. 아침이 달라질겁니다. 그럼 전 이만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옛썰! 김부사장님의 전언 받들겠습니다!"
몇분뒤에 나는 퇴근준비를 했다.
오늘은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평소보다 이르다.
집 가는길에 오랫만에 들른 꽃집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맨드라미와 안개꽃을 샀다.
이 꽃을 아내에게 주면 '좋아하겠지 ㅎㅎ' 볼뽀뽀를 살짝 기대하고 있는 나의 발걸음이 가볍다.
우리집 아파트는 신축구조라 안방과 거실을 가려면 한참 들어가야 한다.
현관문부터 이어지는 길에 아들방이 있다.
"아...좋아..곧 아빠 오실시간이야. 빨리 끝내"
이건 무슨소리? 온몸에 빠르게 아드래날린이 솓구치고 있었다.
내 모든 신경은 닫혀진 아들방을 향하고 있었다.
사실 아내를 놀래키려 미리 연락을 하지 않았었다.
현관문과 이중문을 열자 들리는 소리에 아내와 아들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본능적으로 아들방에 귀를 대고 소리에 집중했다.
"아..아..아아..좋아..진영이 자지가 엄마보지에 꽉 끼어서 좋아..."
"엄마한테 오랜지향이 나서 달콤해.하루종일 이렇게 하고 있을래"
"진영아. 이제 빨리 끝내. 엄마 할일많아..아아하아..."
"어 알겠어. 바로 폭풍피스톤 간다!"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ㅏ앙 진영아 사랑해"
"아아으으윽 싼다... 폭풍발사!!!"
몇분간의 침묵이 이어졌다.
아내가 진영이의 자지를 닦아주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자신의 보짓물과 정액이 묻어있는 아들의 자지를 티슈로 닦고 있는 것이다.
"으이구..이 개구쟁이를 누가 말려. 아빠가 너랑나랑 이러고 있는거 보게되면 어쩌려구....."
"히힛,엄마 걱정마셈, 내가 누구? 엄빠의 사랑스런 아들이라구, 엄마랑 아빠 둘다 좋아한다구, 엄마랑 관계하는 게 조금 색다르긴하지만 말이야. 엄마는 나한테 엄마지만 내 마누라라구"
"참나.. 대단하신 김부자님 나셨네요. 그럼 엄마는 남편이 2명이네?
"어 생각해보니 그러네? 아빠남편, 아들남편 하하하하하하"
"엄마도 우리 진영남편 많이 사랑해요. 그렇지만 우리 관계는 누구도 알면 안된다구. 어디가서라도 절대절대 말하면 안돼. 알았지?"
"나도 그정도는 알고 있어요. 우리관계가 밖에서 정상적이지 않다는 거 말이야."
"우리 진영이는 말도 이쁘게하고 얼굴도 잘생겨서 여자들이 좋아할것 같아..아무튼 엄마는 우리 아들 넘 좋아해."
"나두...하하하. 쪽!"
깊은 키스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진영아, 이제 학원갈 준비해. 아빠 곧 들어오실 시간이야"
"넹,알았어요.저녁은 학원 갔다와서 먹을께요. 엄마"
"응"
이렇게 아들남편과 섹스가 끝났다.
모자간의 섹스가 다 끝난것같아 더이상 집에 있으면 안될것 같아 아내와 아들에게 들키지않게 집을 빠져 나왔다.
"까톡" 채팅방이름에 '나에게천사'인 아내와의 카톡방에 울린 소리다.
"여보 언제 들어오세요? 오늘저녁은 집에서 드신다고 했죠? 여보가 좋아하는 차돌고추장찌개 준비했어요."
집앞카페에서 수연과 아들의 섹스 순간을 되새김중에 아내의 카톡이 울렸다.
나는 바로 답을 보냈다.
"어, 이제 거의 다왔어. 30분정도면 도착할거같아"
"넹, 빨리오세요. 보고싶어요"
방금전까지 아들과 섹스를 했던 아내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정도로 평범그자체의 메세지였다.
카톡을 보내고 아파트 입구를 보니 진영이가 가방을 메고 학원을 가는 모습이 보였다.
지금 아는체하면 서로 곤란할거 같았다.
멀리 진영이의 얼굴은 약간 상기된듯 하다.
방금까지 엄마와 섹스한 상태를 떠올리면서 걷는 진영이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나는 앞으로 어떤 흥분되는 일들이 일어날지 생각하고 있었다.
아내는 슬랜더 스타일의 나올데는 나오고 들어갈데는 들어간 빼어난 몸매는 아니지만 누구나 거리를 걸을때 주위 남자들이 한번씩 쳐다보는 몸을 가지고 있다.
내 아내가 된지 한참이지만 아직도 가끔 아내를 훔쳐볼때 조금씩 흥분한다.
"여보 나 목걸이좀 잠궈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머리를 쓸어올리며 나의 손을 기다리는 그녀의 하얗고 매끈한 뒷목은 일품 그자체다.
"읍,아이.. 여보는 그냥 목걸이만 채워주면 되는데..."
나는 목걸이를 채워주고 아내의 뒷목에 가벼운 입맞춤후 아내의 입에 깊게 혀를 밀어넣는다.
"수연아 사랑해"
"나두요. 여보는 사랑한다는 말이 넘 쉽게 나와 호호호"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수십번 하는 나에 비해 아내는 나에게 그렇게 자주 말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섹스중에 두번째 흥분상태를 맞이하면 그때 조그많게 내 귓가에 입술을 대고는 "여보 사랑해..아아아..."라고 속삭인다.
나는 이말을 듣는 순간 참을수 없는 흥분상태가 되어 아내의 보지에 내 정액을 폭팔한다. 씨없는 정액이지만 힘차게 아내의 질을 지나 자궁입구까지 닿는다.
나와 아내는 서로 열심히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아들도 같이 사랑하는 뭐 그런관계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하기로 했다.
아내와 아들과의 관계를 모른척하는게 나을지...크게 혼을내고 원래의 일상을 되돌리는게 나을지, 혹은 다른 어떤 상황으로 가느게 나을지에 대해서...흥분된다.많이.
내 자지에 쿠퍼액이 잔뜩 나올정도로 흥분되었다.
카페의 다른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게 화장실로 가서 쿠퍼액을 휴지로 닦고 나왔다.
집앞에 도착하고 잠시 숨을 고른다.
아내와 아들의 섹스를 훔쳐들은 나는 기억에서 지우고 평소의 남편으로 돌아온다.
"후우우,흡!"
'띡디디디딕'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현관문을 연다. 그리고 중문을 열었다.
아들의 방근처에 다다랐을때 희미하게 아내와 아들의 몸이 섞여있는 냄새와 차돌고추장찌개의 냄새가 동시에 나고 있었다.
거실로 걸어가니 아내의 환한 미소가 나를 반긴다.
입술에만 립스틱을 살짝 화장한듯 한 그녀의 예쁜얼굴에서 방금 아들과 섹스한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다.
"여보 오다가 줏었어. 이거 받어요"
"오셨어요, 어머? 이 꽃다발 너무 이뻐요. 여보, 얼른 씻고 나오세요. 고추장찌개가 맛있어요. 호호호"
"오호, 맛있겠는데?"
"당연하죠. 내가 했는데"
"그럼, 음식도 맛있고 당신은 더더 맛있어"
"어머 이이는 못하는 말이 없어, 어서 씻고 오세요,호호호"
"알았어요"
나는 탈의후 간단히 세수를 하고 식탁에 앉아서 아내와 같이 저녁을 먹는다.
"이야 역시 당신이 해준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여보 최고야!"
"호호호 비행기 그만 태우세요. 이러다 높은곳까지 올라가서 떨어지면 어떡해요"
"걱정마셈, 그러면 내가 당신 안전하게 받아줄께. 그나저나 진영이는 학원갔나?"
"네, 당신오기전에 나갔어요. 시간대 맞았으면 서로 마주쳤을수도 있었겠네. 오다가 보셨어요?"
"아니, 간발의차로 서로 못봤나보네"
사실 진영이를 봤지만 엄마와 섹스를 하고 나온 진영이를 보고 내가 흥분되었다고는 차마 말하지 못했다.
이미 나의 키를 훌쩍 넘겨 185Cm의 큰키를 가지고 있는 진영이는 밖에서도 여자들이 한번씩 지나치면서 쳐다본다.
그런 나는 옆에서 살짝 웃으면서 내 아들을 자랑스러워한다.
16살의 골격은 성인보다 더 다부지고 강해보인다.
10대의 폭풍성장기 아들은 이미 성인의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성인의 체격에 생각의 사고는 딱 중학생이다.
청년의 정신이라하기엔 어리고 아기라고 하기엔 생각이 차분하다.
"아빠, 오늘 인투더윈도우 게임 새로 나왔대, 이따 저녁에 같이 하자"
"그럴까? 알았어, 아빠 퇴근하고 바로 설치해서 하자"
"엉, 아빠 아뒤로 들어오셈"
"알겠어, 아들, 사랑해"
"쓰읍, 아빠는 맨날 사랑한대...나 질풍노도의 중3이라구..히힛"
"그래도 우리 아들 자랑스럽고 그런데, 사실이라구, 믿어줘 아들 하하"
"알겠어요. 이따 봐요"
가끔 저녁늦게 공부보다 멀티게임을 같이 할정도로 아들과 자주 소통한다.
이런 사랑스런 아들이 자기를 낳아준 엄마랑 섹스라니..
"여보 저녁 넘 맛있게 먹었어, 설거지는 내가할께, 여보는 좀 쉬세요"
"어머, 여보 괜찮아요. 내가 할께, 당신은 쉬고 있어요. 아니면 이따가 진영이 학원끝날시간에 마중나가서 데리고 오세요"
"그럴까 그럼? 알았어요."
잠시후 수연이 설거지를 끝내고 거실에서 tv를 보던 내 옆에 앉는다.
푸른색 가슴골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수연의 모습을 한동안 쳐다보다 조용히 한손을 들어 어깨를 끌어앉는다.
"여보, 그 꽃있잖아.. 그거 당신이 좋아하는 꽃이잖아..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꽃을 봤지만 당신만큼 이쁜 꽃은 못봤어. 하하하하하하하"
"여보는 그런 실없는 소릴 하세요...기분은 좋네"
"진영이 마중나가기 전에 수연이를 먼저 마중나가야겠다"
오른손으로 아내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보지속으로 중지를 밀어넣는다.
"어머, 여보 갑자기 손을 넣으면 어떡해요...나 씻어야돼..."
'찌걱찌걱'
아내의 보지에서 흥분되는 소리가 났다.
아내의 보지에는 아까 진영이의 정액이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평소보다 부드럽게 손가락이 운동한다.
"아...여보..씻어야돼는데..."
'찔걱찔걱찔걱'
아내의 보지에서는 더 큰 마찰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언제넣어도 쫄깃하네.내가 이래서 여보를 사랑하나봐"
"아이참,당신은 나를 사랑하는거예요. 내 몸을 사랑하는 거에요.아아..."
"당연히 둘다!"
"하악!"
순간 아내가 두손으로 내 손을 꽉 잡는다.
첫번째 흥분상태를 맞이한거다.
나는 천천히 아내가 누르고 있는 힘을 이겨내고 검지와 중지를 같이 해서 보지에 집어넣는다.
"아아...여보.어떡해...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어...아 여보 계속 해줘...여보 사랑해"
순간 아내의 허리가 활처럼 휜다.
내 손을 잡고 있던 아내의 두손은 위치를 바꿔 내 목을 감싼다.
"하아하아...."
나는 보지속을 드나들던 두손가락을 빼내고 아내의 눈을 쳐다본다.
아내는 내 눈을 보곤 알았다는 듯이 내바지와 팬티를 벗겨내곤 망설임없이 내 자지를 입에 가져간다.
"크고 아름다운 내꺼, 잘 먹겠습니다아~"
"헙"
"쭈읍쭈읍"
아내의 오랄은 수준급이다.
나는 곧 사정감을 느끼고 아내의 입에서 내 자지를 꺼냈다.
아내를 바로 엎드리게 하고 내 자지는 바로 아내의 보지속으로 진입했다.
"하악...아 여보 깊어"
"허억허억"
"아 여보 더 깊게 넣어주세요. 아 좋아"
수연의 아들과 섹스후 바로 남편과 섹스.
나의 배덕감은 점차 커져간다.
아들과 아내의 섹스를 아는 사람은 이세상에서 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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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tv스탠드에 있는 시계에서 아주 조그맟게 깜빡이는 led불빛....아내와나의섹스가 녹화되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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