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서 한국인의 자존심을 보여준썰 !! (1)

안녕 형누나 동생들... 난 33살 방송관련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설게이야..
내가 작년에 갑자기 급 태국여행 가서 벌어진.. 썰을 풀어 볼까해....
첫 썰이라.. 딸리는 필력이라도 잼있게 읽어줬으면 해...졸라 장편으로 쓸 예정이니 참을썽 없는 게이들은... 참고 읽어.
때는 바야흐로 2013년 8월말에서 9월 넘어가는 시점이였어... 업무로인한 성수기 휴가를 못내서.. 팔월 말쯤 휴가를 냈어.
9일 휴가를 낸 상태였지... 휴가를 일주일 남겨 놓고 어디가지 고민욜라 때리면서 윽엑 하고 있는 찰나.. 친구한놈이 전화가왔어
그녀석도 나랑 휴가 날짜가 똑같더라고 그녀석도 마찬가지로 업무로 인한 늦은 휴가였지 ㅜㅜ
'얌마 휴가때 어디 갈꺼냐'
'아니 지금 고민 ㅈㄴ 때리고 있어.'
'방콕에 갈래'
' ㅅㅂ야 안그래도 갈때 없어서 방콕할꺼 같은데 놀리냐'
'아니 태국방콕... 가자.. '
이렇게 해서 태국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1주일 휴가를 앞두고.. ㅋㅋㅋ 그래서. 여행 계획을 짜려고 친구집앞 편의점
테이블에서 커피 마시며 계획을 잡고 있는데 친구 두녀석이 전화가 와서 우리가 태국 가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같이 가자고 해서.
나 포함 4명 방콕을 6박 8일 여행을 하게 됐다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방콕에 있는 라차다 라는 동네에 스윗쏘텔이라는 호텔을
2인 1실 방 두개를 예약하고 태국에 가는 비행기에 올라 탓다. 스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택시를 잡고 호텔로 체크인을 하기 위해 서둘렀다. 도착했을때 시간은 약 오후 5시 뱅기 한 5시간 탓나? 졸피곤해 ㅜㅜ
호텔에 도착 ㅎㅎㅎ 호텔 시설은 상당히 좋았다. 우리나라 별5개 호텔
뺨따구 때릴 정도로 좋았다.. 그리고 2인 1실에 조식 포함해서 하루에 9만원 정도 했던거 같다. 시설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다시 한번 놀랐다. 1인 4만원 정도에 조식, 수영장, 헬스장, 다 이용할 수 있는게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이지 ㅎㅎ
조식도 부페식인데 아주 훌륭함.. 태국여행시 꼭 추천하는 호텔이다... 참고하도록 해라.
짐풀고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바로 (여기서부터 똥개, 거지, 똥행패 로 친구들을 호칭할께)
사실 진짜. 친구들 별명임.... 이유는 차츰 설명해주께....
똥개가 여행 계획을 다 짜왔다. 그래서 똥개왈 야 우리 밥도 먹었으니 바로 고고 해야지 ?? ㅎㅎㅎ
난 개 피곤한데 하루 쉬고 담날 부터 놀자!!! 했더니 닥치고 따라오란다.
거지랑 똥행패도 똥개의 말을 동의했다. 우린 택시에 올라타 RCA이라는 거리로 택시기사에게 가달라고 했다.
여기서 태국 택시 기사들 관광객들이 타면 졸라 빙빙 돈다. ㅎㅎㅎㅎ 그리고 방콕은 진짜 교통 지옥이다 정말 최악이다...
하지만 걱정마라 택시비 엄청 싸니까. 돌고 돌아도 택시비 부담되지 않는다...
다시 본론으로 RCA이라는 거리에 내리니까. 차들이 뭐 포르쉐,X5,가야드로도 같은 차들이 즐비되어 있드라 ㅅㅂ 여기애들
ㅈㄴ 잘사나부다 기죽!! 하고 어디 들어갈찌 탐색.....루트66과 슬램이라는 클럽이 유명하다더라. 라고 똥개가 짖더라...
그리고 우리는 슬램에 입성 입장료 300바트 (당시 1바트=35원) 뭐 전혀 부담되지 않는 입장료 였다....입장료를 내고
입성 하는 순간 우린 순간 한국인 특유의 뽀얀 피부..., 우리 내명은 죄다 내근직 업종이라 피부가 좀 뽀얀편이였다.
시선 집중이 우리에게 몰려서 졸 당황했음. ㅋㅋㅋ 우리가 처음 도착한 날은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라 ㅅㅂ
뒤늦게 안거지만 태국인들은 뽀얀 피부가 미의 상징 이라더라.. 참 .그리고 참고로(태국은 더운나라지만 반바지 입고 있음
입장이 안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똥개가 그런 정보를 다 수집해서 우린 청바지와 나시를 입고 갔다)..
똥개랑 똥행패 녀석은 얼굴이ㅆㅅㅌㅊ다 대학교때부터 개날리고 다녔던 놈들이다. 거지랑 난 그냥 꾸준한 운동으로 몸은 꽤 좋은
편임 얼굴은 걍 흔한 ㅍㅌㅊ되는 그런 평범한 인간임... 여기서 똥개가 영화 똥개에 나오는 정우성과 필이 좀 비슷하다. 그래서...
그때부터 별명이 똥개가 된거다. ㅎㅎㅎ 3명다 체대 출신이고 난 역시 체대 진학을 꿈꿧지만 고2때 심한 부상으로 걍 공대로
진학했다...다시 본론으로... 우린 맥주한병씩 시켜서 빈 스탠딩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여기저기 탐색!! ㅅㅂ 근데? 이 분위기는?
죄다 혼석테이블이였다. 남자 1 여자2 혹은 여자 1 남자둘 인원이 몇이 됐든 남자 하나씩 꼭 섞여 있었다. ㅠㅜ 남녀 비율은
여자가 약 70퍼 여자들 몸매는 뭐 하나같이 다 끝장남 아담하니 까무잡잡해서.. ㅈㄴ 쫄깃하게 생겼음 하지만 우린 괜히
타국에 와서 태국 숫컷들과 시비붙을까 많은 방콕 암케들의 눈빛에 호응하지 못하고 눈을 내리 깔았다.
동시에 똥개에게 수많은 욕을 합창했다 '히바넘아 클럽오면 무조건 꼬실 수 있다며' ㅅㅂ 우리가 늦은 시간에 입성한것도 아니고
지내들끼리 벌써 부비부비 하면서 쳐 놀고 있더라.. 우린 뭐 그냥 춤이나 추고 나가자!! 하고 테이블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음악을 즐기고 있었다. 클럽 수준은 분위기는 우리나라 못지 않다. 하지만 DJ 선곡이 우리나라 보다 좀 떨어짐...
문화 의식도 훨 낫다...존나 매너 좋드라. 클럽 내부에서는 전체 금연이다. 화장실도 마찬가지 금연이다.
여튼 음악들으면서 나름 흥을 내는데 웬 걸들? 발정난 암케마냥 턴 어라운드 해서 ㅇㄷㅇ로 우리의 똘똘이를 뭉게는게 아닌가?
헐 뭐지 하면서 나름 한타임 잼께 놀았다.....
난 친구들에게 야 담배나 하나 빨러 가자!!! 밖에 흡연구역이 있음....면세점에서 산 담배를 피며 야 여기 괜찮다.
'아 시바 근데 죄다 남자들이 있어서 꼬시지도 못하고 이게 뭐냐? '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한국넘이.. 우리한테 불좀 달라더라.... 그래서 반갑기도 하고 불 붙혀 주면서...
'언제 여기 왔어요', '아 저는 태국에 지금 일때문에 한 1년 됐다고' ,' 근데 여기 클럽에는 여자끼리 안오냐고'
그러자 껄껄되면서...여기는 동성끼리 클럽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친구니까. 그냥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말걸어라.
여기 RCA거리에 오는 여자들은 대부분 배운애들이기 때문에 영어가 능통하다.. 같은 테이블에 있는 여자들을 건드린다고 해서
시비거는 놈 없을꺼다... 단 트렌스젼더를 조심해라!!!!하고 조언도 해주고 이런저런 얘기 해주더라.ㅅㅂ ㅈㄴ 고맙더라.
헐 히바 문화의 충격 진짜 그래도 되냐고? 그랬더니 일단 한번 말걸어봐라 ㅎㅎㅎㅎ라고 하길레 우린 ㅈㄴ 부푼희망을 걸고
다시 클럽으로 들어가 그때부터는 눈빛을 보내는 걸들에게 눈빛을 마주치며 대응하기 시작했다. ㅎㅎㅎㅎ
똥개는 눈에서 레이져가 나올꺼 같더라. ㅎㅎㅎ 어째든 난 친구들은 그때 부터 안중에 없었다. 오늘 무조건 한명 제데로
부비하고 나갈껏이다 라는 일념으로 서칭했다. 그러자 주황색 미니스커트에 흰색 탑을 입은 긴생머리 여자가 나와 마줘쳐서.
나는 맥주병을 들고 치어스 동작을 하면서 눈빛을 보냈다. ㅎㅎ근데 왠걸 손구락을 까딱 까딱 거리는게 아닌가? ㅎㅎㅎㅎ
인파를 해치고 갔지.. 이때부터 대사는 영어다...난 방송쪽 일을하다 보니 외국계열 엔지니어들과 대화할 일이 많아.
발음은 ㅈ 같지만 구사능력은 완벽하다...편의상 번역본으로 쓰겠다.
각설하고.. "안녕 왜 날 오라고 했어" 그러자 그 태국년 이름이 루 였다...
"귀엽게 생겨서", 뭐지? 살면서 귀엽다는 소리 첨듣네 하고 어디서 왔냐고 묻길레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눈이 동그랗게 변하며
루:"정말!!? 노스코리아? "
나:"ㅎㅎㅎㅎㅎㅎㅎㅎ 노우 싸우스코리아!!!!" "한국에 대해서 아냐?? "
루 :"나 한국 안다. 강남스타일!!!!!!"
이렇는게 아닌가? 싸이형 고맙습니다. 덕분에 한국인이 이렇게 태국걸에게 인기가 있을줄 몰랐습니다. ㅎㅎㅎ
"마침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나오는게 아닌가? ㅎㅎㅎ " ㅈㄴㅋㅋ 말춤 추면서"놀고 있는데 테이블에 갑자기 왠 태국넘이
오는게 아닌가? 순간 쫄아서 ㅂㄹ이 확 오그라 들어 있는데.."반갑다 어디서 왔냐??" 이렇더라. ㅎㅎㅎ
한국에서 왔다. '나역시 반갑다.. 여기있는 여자가 네 여자 친구냐????' 라고 물었더니ㅣ
노노 온니 프렌드란다... ㅎㅎㅎyou free!!! 를 외치더라.. 헐 난 그때 아 이런 분위기구나.. 크하하하 그때부터 난 부비하면서
ㅅㄱ ㅇㄷㅇ 를 ㅈㄴ게 터치하면서 내가 덥다고 잠깐 나가서 담배 피자고 했더니 지는 담배 안피지만 공기를 리프레쉬 한단다.
ㅋㅋㅋ근데 왠걸 똥개가 밖에서 낯뜨겁게 벌써 어떤여자 허리에 손올리고 개 혀바닦으로 그 여자를 맛보고 있는게 아니가?
똥행패랑 거지도 나와서 담배 피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루 보고 오라고 해서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줬다..
여기는 똥행패!! 여기는 거지!!! 내친구들이야 그랬더니 ㅈㄴ 루 가 눈깔이 튀어나올정도로 쏘스라 치면서"너네들 게이야??"
이렇는게 아닌가? ㅅㅂ 존나 당황스럽더라....내가 "우리 게이 아니야 우리가 어딜봐서 게이냐?" 그랬더니 루가 하는말이
여기서는 남자들끼리 이렇게 몰려다니면 대부분 게이라고 그리고 피부도 뽀얗고 다들 몸도 좋아서 게이인줄 착각한다면서.
그렇더라... 이런 뭐 ㅈ같은 경우가 다 있나 싶어서.. 아니라고 하고 나랑 똥개는 어째든 하나 데스트네이션에 도착한거 같고...
똥행패랑 거지가 문제인데 야 아직까지 안건지고 뭐하냐? 그렇니까... 어떤 여자가 부르길레 갔더니 트렌스젠더라 지금 놀란
가슴 진정시키고 있다고하더만. ㅎㅎㅎ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더니 여자만 보면 트렌스 젠더라고 지랄하더라...
루가 눈치를 깟는지 어쨌든지 지내들 테이블에서 같이 놀자더라.. 루 테이블엔 여자가 4명 남자가 나포함 2명이였다. ㅎㅎㅎㅎ
똥행패랑 거지랑 나에게 같이 노는애들 이쁘냐고 묻길레 몰라쉐끼야 하고 취향것 고르라고 했다. ㅎㅎㅎㅎ이녀석들도 분위기에
적응했는지... 같은 테이블 걸들하고 부비부비 하고 잘놀드라.. 술도 더 시키고 여자애들 개념이 탑제 됐더라.. 지내가 시킨 술은
지내들이 돈네더라. 우리가 산다고 하니까 됐다고 하더라. ㅎㅎㅎ 시간가는지 모르고 우린 11쯤 입성해 새벽 2시가 되어가니까.
슬슬 쫑나는 분위기더라. 헐 이거 뭐지? 하고 있는데 무슨 클럽이 2시까지 밖에 안하는게 아닌가? 존나 아쉬워 ㅠㅠ
3시간 밖에 안놀았는데 입장료가 아깝더라. ㅎㅎ밖에 나오니까. 똥행패가 아까 줄줄 빨던 여자랑 같이 있더라... 우리도 짝이
대충 맞아졌고 클럽 앞에 노점같은 곳에서 과일주스 먹으면서 얘기를 나눴다. 친구 녀석들도 왠만큼 회화가 된다.
뭐 유창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대학교 4년제 졸업했으니 띄엄 띄엄 하는 정도 근데 태국 애들이 워낙 영어를 잘해서..
대충 얘기해도 잘 알아 듣더라. ㅎㅎㅎㅎㅎㅎㅎ
이야기의 요점은 우리는 한국에서 오늘 도착해서 처음 왔는데 너무 잼있고 태국 사람들 너무 착한거 같다.....
한국가면 클럽 새벽늦게까지 하는데 여기는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다.... 너네들하고 좀더 놀고 싶다....술한잔 더 하고 싶다..
그랬더니 흔쾌히 먹자고 하더라. 뭐지 꽃뱀인가? 태국에도 이런게 있나 싶어서 존나 걱정했는데
앞전에 내가 루의 직업과 다른 애들의 직업을 물어봤었다. 루는 은행다닌다고 하더라..그리고 나머지 애들은 기억이 가물한데
직업은 다 가지고 있었고 똥행패가 꼬신여자애 빼고 3명은 친구들이더라. 설마 꽃뱀이겠어? ㅎㅎㅎㅎ루의 나이는 25살이였고
친구들이라 했으니 동갑이거나 뭐 한두살 차이 난걸로 알고 있다. 똥행패가 꼬신년은 21살 학생이라 그랬다.
뭐 그래서 내가 그럼 우리가 묵고있는 호텔에 가서 같이 술먹을래? 이랬더니 여자애들도 뭐 지내들 태국말로 띵카띵띵카.
하더니 okok 이러더라. 똥행패가 꼬신년도 ok 이렇더라. 그래서 택시 잡아타고 우리고 묵고 있는 호텔로 갔다. ㅎㅎㅎ
자국 애들이 택시 타니까 택시기사 분위기가 다르더군. 늦어서 차가 안밀릴줄 알았는데 ㅅㅂ 존나 교통지옥이더라...
근데 엄청 빨리 도착함... ㅅㅂ 그때 돌아서 왔다는걸 짐작했지 ㅎㅎㅎㅎ 호텔 근처에서 맥주랑 양주 잔뜩 샀는데 ㅎㅎㅎ
술이 ㅈㄴ개 싸드라. ㅋㅋㅋ어째든 뭐 ㅋㅋㅋ
내가 묶고 있는 방으로 8명 우르르 들어감.. 트윈베드 방이 였는데 방이 좁지 않고 8명 충분히 놀수 있는 그런 방이였다.
솔직히 여자들 표정보니까. 호텔에 입성하는 순간 약간 놀란 눈치더라.. 이렇게 좋은 호텔에서 묵고 있을꺼란
생각을 못했던거 같다...
일단 여기서 1편은 여기까지 하고 1편이 넘 길었네... 우리 썰게이들이 방콕 방문시 도움이 되고자 좀 자세히 적었는데
지겨웠지? 이제 2편부터 ㅅㅅ신나와 여튼 난 진짜. 존나 최고의 방콕여행이였어.. 여행 갔다와서 한 4킬로그램 빠졌으니까.
대충 어떤일이 있었는지 짐작하겠지? ㅎㅎㅎㅎㅎ 여튼 뭐 한 6일동안 있었던 썰을 계속 풀어나갈테니 잼있게 봐죠!!!
좀 쉬다가 다시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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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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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6.11 | 태국 가서 한국인의 자존심을 보여준썰 !! (5) |
2 | 2015.06.11 | 태국 가서 한국인의 자존심을 보여준썰 !! (4) |
3 | 2015.06.08 | 태국 가서 한국인의 자존심을 보여준썰 !! (3) |
4 | 2015.06.08 | 태국 가서 한국인의 자존심을 보여준썰 !! (2) (1) |
5 | 2015.06.08 | 현재글 태국 가서 한국인의 자존심을 보여준썰 !! (1)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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