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해외연수 4
내가 근심하던 그 속옷 이었다.
체육이 앞에서 애교 스럽게 입고 유혹 할거라 생각했던 팬티.....
깜빡하고 놔두고 갔나 생각 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 된다.
창피하다며 내 앞에서는 한번도 안입어보던걸 체육이 앞에 입는다는 생각에 피가 거꾸로 솟는듯 했는데 이젠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
이걸 왜 여기에 빠트리고 갔을까?
곰곰히 생각 해보니 외국갈때 혹시 내가 검사해볼수도 있으니 빼놧다가 나중에 갈때 챙겨 갈려고 놔둔게 아닐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씨발 내가 괜히 의심했나 하는 마음에 괜시리 미안해 질뻔 했다
아내가 파우치속에 넣어둔 섹시 팬티를 꺼냈다.
살며시 내옷을 홀딱 벗고 아내가 산 그팬티를 입어봤다.
읏......얼른 팬티를 벗었다.
내 똥꼬에 끼여서 혹시 냄새라도 배이면 큰일이었다.
아내는 속옷을 사면 꼭 세탁을 해서 입는데 이런것도 세탁을 할려나?
그런데 아직 택도 안뗀거 보면 세탁을 안했다,.
성인용품은 원래 세탁 안하고 입는건지 모르겠다.
다시 원래 있던대로 파우치에 넣어뒀다,,,,
아내는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어쩌면 체육이가 아닌 코 큰 외국인과 즐기고 있는건 아닐까?
체육이는 수학에게 맡겨둔체 국내에서는 선생이라고 즐기지못한 끼를 마음껏 발산 하는지도 모른다.
잠이 안왔다.
와인 냉장고에서 와인 한병을 꺼내 마셨다.
취하지 않는다.
남들은 소맥을 마신다는데 나는 소와? 와소? 이걸 한번 해볼까?
엥? 이게 무슨맛이냐 ....오히려 이상한 맛이 나서 못먹겠다.
버리고 양주를 꺼냈다.
내일 출근을 위해 조금만 마시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한잔을 따라서 티비가 있는 쇼파에 앉았다.
티비 안본지 얼마나 오래 되엇던지 리모컨 조작법도 모르겠다 ㅋㅋ
집에 오면 게임이나 야설을 보거나 가끔 야동을 혼자서 본다.
아내와 같이 보자고 하면
아내는 화난 표정을 지으며 그런거 학생들이 보는걸 단속해야할 선생님 한테 보라는건 본말전도야.
장난스럽게 말하는 아내의 뼈있는 거절로 대부분 나혼자 본다.
이게 웃긴게 나혼자 보다가 갑자기 섹스 하자며 달려가서 덮치기도 욱기쟎아
그래서 혼자 해결 하다보니 귀챠니즘 때문에 혼자 해결하는편이 더 편해졌다.
섹스를 하고나면 샤워를 해야 하고 극심한 에너지 소모로 인해 야식을 먹어야 한다
누가 그랬던가
섹스를 하면 칼로리 소비가 높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짱 거짓말이다
섹스후의 허전함과 출출함이 야식을 불러 오는데....
자위는 섹스보다 에너지 소모가 적고 땀을 안흘리니 샤워가 필요 없다.
누가 땀을 뻘벌 흘리며 자위 하는사람 있을까?
처음엔 아내도 젊은 혈기를 누르지 못해 섹스 불만이 있었다.
자위를 하니 섹스를 못한다고 잔소리 하거나 내가 싫어졌냐고 불만을 토로한다.
사실 아내가 싫은건 아니다 .
아직도 아내를 사랑하고 언제봐도 예쁘다...하지만 섹스가 이젠 귀찮다.
자위만 하다보니 다른여자와도 섹스를 하고 싶지 않다.
아내가 아무리 예쁘고 섹스를 잘해도 어찌 내 손만큼 내 몸을 잘 알까.....
아내의 특기인 내가 서있을때 아내가 무릅꿇고 한손으로 불알을 받치거나 만지며 내 자지 기둥을 혀로 핥고 귀두를 손으로 만져줄때 그것은 내가 자위로 얻을수 없는 쾌감 이다.
물론 그것 역시 내가 땀을 안흘려서 그렇게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오늘은 컴퓨터를 만지지 않고 티비를 틀었다.
요즘 티비가 이정도로 발전 하다니.....
가릴곳은 가렸다고 하지만 옛날 영화에서 보던 에로틱함 보다 더 진한 장면이 나온다.
다시 체널을 돌렸다.
순간 내가 컴터를 보는듯 해외영화인데 여자의 나신이 모자이크도 없이 나왔다.
방송윤리 위원회가 미쳤나?
공중방송에서 이런걸 내보내다니 ....그러면서 야동은 왜 단속해.....
같이 벗어도 야동은 음란물이고 저런건 예술이라는 근거가 뭔가
유명 감독이 제작하면 예술... 일반인이 찍으면 음란인가?
그렇다면 연예인이 찍은 야동은 왜 예술이 아닌데.....
그렇게 티비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아내가 없는 아침은 분주하다.
늦게 일어나 밥도 못먹고 출근 했다.
눈 도장을 찍고 사내식당으로 향했다.
아침은 끝났고 점심도 시작 전이다.
물 한잔 마시는척 하며 식당을 기웃 거렸다.
뒤에서 누군가 등을 툭치며 뭘 엿보냐며 웃는 사람이 있다.
내가 찾던 사람이다.
왜? 오늘 아침 안먹고 나왔어요?
영양사다.
아~니...뭐....
꽤째째한 모습을 보니 아내랑 싸우고 아침도 못 얻어 드셨어?
아니 싸운건 아니고...
그럼 뭔데요? 아~ 맞다 아내분 선생님이라 방학 했겠네....혹시 해외연수라도 가셧나?
어...어떻게 알았어요?
여자의 직감이죠....모든 여자들은 그런촉이 다 있거든요...
아~ 그런가....
그럼 아침 못 드셨을거니까 내가 간단히 차려 줄까요?
급히 아침에 남은 반찬과 우유 계란 후라이를 해서 가져 나온다.
안...그...래도...되는...데....
안그래도 되긴는 뭐가 안그래도 되요 ...밥도 못먹고 힌이 없어서 일 땡땡이 칠려고..... 이건 순정히 우리회사 영양사로써 직원의 건강을 챙기는거지 다른뜻은 없으니까 오해하지 말아요
오해는 무슨....처녀한테 유부남이 오해할게 뭐가 있다고....
흥!~ 남들이 보면 특별대우 해준다고 충분히 오해할만한 소재라구요....
아가씨 영양사가 간단히 차려준 음식을 먹고 계산 하려니 정상적인 식사가 아니라고 놔두라고 한다.
편의점에서 커피한잔 사오면서 영양사꺼도 하나 사다줬다.
사무실에 올라오니 어제 마신 술로 인해 일손이 안잡힌다...
정말 어제 먹은 술 때문일까.....
아내 얼굴이 막 상상이 되며 아내의 저급한 몸짓이 머릿속에서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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