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같은학교 같은반 여자친구였는데

여름방학때 친구들이랑 계곡 놀러가서 소주에 삼겹살 먹고 친구들 다 버스타러 내려가고 

나랑 여자친구 단둘이남았는데 키스 박고 서로 애무하다가 이제 삽입하려고 하니까 

친구한놈이 나 찾으러 오더라;; 소리 지르면서 ㅠㅠ 

그래서 아 시발 이제 삽입인데.. 하고 아쉬운체 옷입고 버스타러갓지.. 

근데 왠걸? 여자친구 집 빈다고 오늘 자고가라네?? 

집에서 씻고 바로 여자친구네로 전철타고 갓지 ㅋㅋㅋㅋㅋ 

같이 밥먹고 그 공포영화 그루지?? 그거 누워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바지로 손이 훅들어오는거.. 그상태로 따먹힘;,.. 

하고 씻고 나왓는데 여자친구가 엉엉 울더라.. 그래서 나도 같이움 ㅠㅠ 시발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학교끝나면 걔네집가서 떡치고 걔네집 옥상앞에서 떡치고 

소풍가는 버스에서 서로 애무하고 ㅋㅋㅋ 별의별걸다한듯ㅋㅋㅋㅋ 

근데 헤어지고 나서 친구들이 걔 걸레였다고 그러더라 ㅋㅋㅋ중학교때부터 몸존나 굴렷다곸ㅋㅋㅋ 시발.. 

고2 9월쯤 헤어졋으니까.. 졸업하는 동안 같은 반이엿는데 좆같더라고.. 물론 한마디도 안나눳지.. 좆같은년.. 

어쩐지 허리 존나 잘돌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