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틀딱인데 교실 앞 컴퓨터로 (모니터 45도 뉘여있는 탁상)

쉬는시간마다 남자애들끼리 야동보는게 유행이던때가 있었음

근데 존나 남자애들하고 잘노는 어떤 여자애가 맨날 우리 보는거 뭐냐고그래서

안알려주면서 귀신동영상 무서운거 보는거라고 너네는 보면 안된다고 그러는데

걔도 다 알면서 속아주는그런뉘앙스? 지도 무서운거 좋아한다고 같이보자고 그랬는데

나중에 남자애들끼리 뭔얘기하다가 정액얘기를 했는데

그년이 그거듣더니 나보고

아 정액이 아니라 좆물이라고 했던거같음

그년이 나보고 좆물이 뭐냐고

좆물이 뭐야 좆물이 뭐야? 존나 학교끝나고 나 따라다니면서 쳐물어봐서

개좆같아서 몰른다고하고 얼른집가는데

집에갈때까지 따라오면서 좆물이뭐냐고 알려달라고 그랫는데 얼굴 예뻤으면 알려줬는데 못생겨서 안알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