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 생각 하면 망각이고 직시 하면 교만이다.
눈물에젖은세상은굴곡진빛이다
6
232
3
0
09.01 21:15
사람을 경계 하면서 한편으론 기댈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느낌 대로 아닌 걸 알았다 하지만 나는 또 다시
다를 거라 생각 하여 스스로에게 망각 하자 다짐 하면서 그 사람과 그날 오해를 풀며 술을 마시고 빠르게 서로를 염탐 하다
몸을 섞었다 얼마나 참고 참았는지 딱딱해진 너의 그것을 내게 보이며 모텔에서 정신 없이 내 몸을 감싸고 들어 왔다 나갔다
나 또한 그에게 몸을 맡긴 채 느끼며 그를 끌어 안아 모든 걸 받아 냈다 한번으론 끝나지 않는 너와 나 그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
되는 애무 넌 자꾸 나를 보며 이쁘다 이쁘다 말해 주는데 그 순간 난 어째서 사랑이란 감정이 안느껴졌을까? 그냥 너 눈빛은
쾌락만 가득해 보였어.. 성취감 만족감 자만한 눈빛 그래도 나를 챙겨주며 기댈수 있는 품을 주어 고마웠는데
일부러 넌 내게 보여준 거니? 하필 핸드폰 사진에 다정한 모습으로 다른 여자와 캐익에 촛불 켜 둔 채로 뽀뽀 하고 있는 사진들
방금 까지 몸을 섞어 행복했다 느꼈는데 모든 게 망가진 기분 그래.. 내가 바보다 내가 속은 내가 잘 못 이다 분명
첫 느낌은 그를 직시 한 순간 아님을 느꼈고 그것을 간과하고 아닐거라는 망각에 교만했다
난 조용히 나왔다 그래 서로 기분 좋게 즐겼다 끝 이걸로 끝 미련 없이 즐긴거다. 하지만 속은 내가 너무 한심하다
정말 기댈 남자를 만났다 생각 해보려 했지만 결국은 아니다. 그 남자는 변명도 없다 연락도 없다 그낭 미안 한 마디만
남겨졌다 그걸로 끝난 사이다 근데.. 왜?? 난 아래가 저릿 하고 흥분 감이 맴도는 걸까? 자포자기 처럼 망가지고 싶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그날로 부터 며칠이 지난 지금 문득 창을 열고 누군가 바라 보길 바라며 의자에 앉아 책상에 다리 벌려
올리고는 자위를 했다.. 정말 누가 보고 찾아 오길 바라면서.. 한번 느낌이 오고 나니 마음이 가라 앉는다.
깊은 밤에 소리 없는 울림이 누군가가 듣길 바라는 나는 조용히 창을 닫았다 회사 언니에게 남자 소개 해달라고 해봐야 겠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오즈88
희프처라
바람의머큐리
신나브러
길마
Cashc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