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축제에서 미친놈 본 썰
ka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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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안녕 형들 내가 고딩때 보았던 미친놈에 대해서 짧은 썰을 풀어보려해
이제 15년전의 이야기네
우리 학교의 축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었어 형들의 학교 축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한 1400명 정도의 외부인이 입장했었어
내가 학생회로 일하며 축제에서 정말 뺑이를 쳤었거든 진짜 죽는줄 알았어
축제날 아마 7시정도에 체육관에서 공연을 시작했어 그래서 우리 학생회들은 각자의 구역을 담당하며 일을 하던 중이였어
나는 그당시 2학년이라 1학년 후배를 데리고 돌아다니며 학교 건물에 외부인들이 버린 쓰레기들을 줍는 역할이였지
그 후배랑 일은 안하고 그냥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한 20시 정도인가? 갑자기 학생회 선생님한테 문자가 오더라
"밖에서 일하는 학생회들은 즉시 교무실로 모일것" 이렇게 왔어
그래서 나는 후배랑 "아 씨발 일하는거 걸린거 아니냐? 좆됬네 하.." 이러면서 두려운 마음으로 교무실로 달려갔지
교무실에 도착하니, 학생회 담당쌤, 경비아저씨, 음악쌤, 행정실 직원 이렇게 4분이 계시고 나랑 후배 이외에 학생회 4명정도가 모여있더라
분위기는 되게 심각해 보였어 그래서 나는 아 혼나고 있구나 좆됬네...라는 생각을 했지
근데 갑자기. 학생회 담당썜이 학교 후문쪽 CCTV를 보여주시며 말씀하시더라
"혹시 너네 중에 이런 옷차림의 사람을 본 사람 있니? 얼굴 기억하는 사람?" 이렇게 학생회들에게 말하셨어
그래서 나랑 후배는 못봤기에 아니요라고 대답을 했지, 근데 별관쪽 담당을 맡던 1학년 학생회 한명이 봤다고 대답을 하더라
정확히 걔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대충 "아까 뛰어 가는거 봤어요" 이렇게 말한것같아
그래서 선생님은 "혹시 교복을 입었니? 아는 친구야?"라고 물어보니 1학년 학생회는 교복은 아니고(CCTV에 잘 안보였음) 검은 반팔티를 입었다고 했어
그리고 얼굴은 잘 못봤다고 말하더라
그렇게 학생회들의 의견을 듣고 선생님과 경비원 분이 이야기를 하시더니 다시 우리보고 구역으로 가라고 했어 그래서 나와 후배는 복귀를 했고
서로 이게 무슨일이냐? 이러면서 잡담을 하고 있었지
그러던중에 밖에서 일을 하던 또한명의 학생회 친구가 우리한테 급히 오더라
그래서 나는 그친구한테 무슨일이냐 물었어
근데 알고보니 이새끼가 귀가 좀 밝아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었나봐 그래서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더라
아까 내가 교무실에 음악썜이 있었다고 했잖아 그 썜이 있던 이유가 알고보니 피해자가 음악쌤이더라
우리 학교는 건물이 3개가 있는데 별관 본관 체육관 이렇게 나눠져있었어 본관과 체육관은 정문과 가까이 있었는데 별관은 운동장 반대편의 구석에 있었어 후문이랑 가까웠고
음악실도 별관에 있었어, 근데 이날은 축제니까 이제 썜들도 일이 빨리 끝나시고 축제를 볼 썜들은 체육관에 가서 축제를 보고 안 볼 썜들은 자기 업무를 하다가 가시고 했나봐
이날 음악썜은 공연을 보시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악실로 오셔서 짐을 챙기고 가시려고 하셨나봐 짐을 정리하고 화장실에 잠깐 가셨데 근데 이날은 축제날이여서
우리학교가 남고라 남자화장실과 교직원 여교사 화장실이 있던걸 남자화장실을 여자화장실로 만들고 해서 운영을 했어 그래서 본관 별관마다 본관에 여자화장실 2개 별관에는 여직원 화장실을 그냥 오픈해서 썼어
별관은 좀 작아서 부스를 별로 안했어 그래서 사람이 별로 없었고 내 기억에 본관 여자화장실은 이용이 좀 많았던것같아 암튼 그래서 음악쌤은 별관 여교사 화장실을 가셨데, 볼일을 보고 계신데 갑자기 옆칸에서 부스럭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났나봐 그래서 "아 사람이 있구나" 이러고 넘기셨나봐, 음악썜이 볼일을 나보시고 변기칸에서 나가려 할때 갑자기 옆칸 문도 열렸대 그러더니 갑자기 그 남자가 변기칸에서 나온 음악썜을 다시 잡고
변기칸으로 들어갔데 그러고 음악썜을 추행했나봐 추행을 하던 도중에 음악썜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으려고 하니 갑자기 도망을 갔데
그렇게 후문으로 도망을간것 같다고 하더라고
음악썜은 다행히다라는 입장으로 말하셨데 그걸 여학생이 당했다면 진짜 문제가 더 커졌을 수도 있는거잖아 그래서 음악쌤은 자기가 당한 와중에도 다행이다라고 하셨나봐
그후에 경찰에 신고를 하고 몇번 경찰을 봤어 교무실로 가는거 같더라 그당시에 처음 이 사건에 대해서 친구한테 들으니까 조금 꼴렸으면서도 무섭더라
평소에도 음악썜은 20대 후반? 30대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되게 예쁘시고 몸매도 좋으셔서 인기가 많으셨어 그래서 평소에 좋아하던 애들도 많았어 나도 그중에 한명이고
그남자에 대해서는 그 후로는 잘 모르겠어 아마 안 잡힌것같아 사실 성인인지 학생인지 그리고 학생이면 우리학교 학생인지도 모르는거고 아무래도 축제라 외부인들이 우리 학교에 들어와서
이런 일이 벌어진것 같았어 이일은 이때 일은 학생들한테는 다행히 안 흘러갔더라 조용히 넘겨진것 같아 근데 다음년도부터 외부인 입장 안 받았어 ㅋㅋㅋㅋ
그 남자는 아마 여자화장실에서 대기를 하다 들어오는 사람을 강간하려 한 목적이었던것같아 선생님의 상황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그냥 성추행만 했을 수도 있고 삽입도 있었을 수도 있지
이걸 읽는 형들도 제발 생각은 생각뿐 행동으로는 안 옮겼으면 좋겠어 부디... 야동으로만 욕구를 해소하기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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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88
강철빤쓰찢어버려
엔트리009
밥먹자
진짜마법사
싱싱한싱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