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 여사친들한테 노출당했던 썰

본인 20살 신입생 때임. 기숙사 비용이나 자취 비용이나 거기서 거기라서 부모님이 편하게 살라고 원룸 잡아줬음. 우리 과가 성비가 반반이었는데 이쁜 애들이 많아서 되게 재밌었고 금방 친해져서 내 원룸은 아지트가 되어버렸음. 통학러들 중에 공강이 긴 애들은 내 방에 와서 쉴 정도로 비번은 걸레가 됐지만 어차피 난 밖에 나가서 당구칠 때가 많았고 혼자 있는걸 되게 심심해해서 별 상관 없었음
암튼 중간고사가 끝나고 목금토 술 마시고 일욜날 점심까지 자고 있을 때였음. 근데 누가 날 깨우길래 봤더니 여사친 2명인거임. 깜짝 놀라가지고 내가 몸부림치니깐 깔깥깔 웃으면서 몇 시까지 자냐면서 이불을 확 걷는거임. 근데 문제는 내가 원래는 팬티만 입고 자는데 얘들도 그걸 알아. 근데 더 문제는 이 날은 단추달린 스판형 팬티를 입었는데 발기가 되면서 그게 톡 풀리곤 자지가 튀어나왔던거임. 나도 전혀 몰랐음
더 큰 문제는 여사친 둘 다 그걸 봐버렸다는거임. 어떻게 보면 난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당해버렸지. 이불 걷은 여사친이 "어.. 미안" 이러곤 다시 이불을 놓는거임. 다른 한 명은 "난 아무것도 안 봤어" 이러곤 화장실로 갔음. 난 술도 덜 깨고 잠도 덜 깬 상태에서 노출당해버리니까 정신이 확 들더라. 이미 여사친은 무릎 꿇고 손 들고 있더라고
여사친이 진짜 미안하다고 팬티만 입고 있는건 알았는데 장난 칠려고 그런건데 이럴 줄 몰랐다고 계속 사과하길래 뭐 별 수 있냐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음. 대신 걔가 밥 사준다해서 일종의 해프닝으로 넘어갔지. 근데 언제 어떻게 왔냐니깐 학교 들릴 일 있어서 왔다가 밥이나 먹자고 전화했는데 안 받아서 그냥 갈까 하다가 백퍼 술 마시고 자는 거 같아서 깨우러 왔다고 하더라고
역시나 자고 있었고 그 결과 그 해프닝이 일어난거라고 그러더라. 점심에 초밥 얻어먹고 빠이빠이 했음. 근데 늦은 오후 쯤에 이불 걷은 여사친 말고 다른 애한테 연락이 온 거임. 자기가 미스트를 두고 갔다고 저녁에 찾으러 온다는거임. 내가 낼 학교에서 준다해도 자기가 학교 근처라 상관없다길래 알았다 했지. 그리고는 내 방에 왔는데 오자마자 라면 끓여달라길래 시발시발 하면서 라면 끓여서 같이 먹는데 아까 노출 얘기를 스윽 꺼내는거임
그리고는 "내가 볼려던건 아니었는데 나 사실 남자꺼 처음 본게 너야" 이러는거임. 그래서 모솔이냐니깐 그렇다는거임. 얘가 얼굴도 이뻤는데 좀 의외였지. 근데 밥 먹으면서 왜 그런 얘기하냐니깐 자꾸 생각나서 그렇다는거임. 나도 간 좀 보려고 야동이나 보라고 하니깐 "혼자 봐?" 이러길래 그럼 라면 먹고 보자고 하니깐 기대한다는거임
그리곤 적막이 흐르고 라면이 코에 가는지 입으로 가는지 모를 정도로 후다닥 먹고 여사친한테 일회용 칫솔 줬음. 그러자 나보고 샤워할꺼냐고 묻길래 같이 하자니깐 알았다고 해가지고 그 날 아다 떼줬음. 진짜 아다였더라고. 그냥 그렇다고
암튼 중간고사가 끝나고 목금토 술 마시고 일욜날 점심까지 자고 있을 때였음. 근데 누가 날 깨우길래 봤더니 여사친 2명인거임. 깜짝 놀라가지고 내가 몸부림치니깐 깔깥깔 웃으면서 몇 시까지 자냐면서 이불을 확 걷는거임. 근데 문제는 내가 원래는 팬티만 입고 자는데 얘들도 그걸 알아. 근데 더 문제는 이 날은 단추달린 스판형 팬티를 입었는데 발기가 되면서 그게 톡 풀리곤 자지가 튀어나왔던거임. 나도 전혀 몰랐음
더 큰 문제는 여사친 둘 다 그걸 봐버렸다는거임. 어떻게 보면 난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당해버렸지. 이불 걷은 여사친이 "어.. 미안" 이러곤 다시 이불을 놓는거임. 다른 한 명은 "난 아무것도 안 봤어" 이러곤 화장실로 갔음. 난 술도 덜 깨고 잠도 덜 깬 상태에서 노출당해버리니까 정신이 확 들더라. 이미 여사친은 무릎 꿇고 손 들고 있더라고
여사친이 진짜 미안하다고 팬티만 입고 있는건 알았는데 장난 칠려고 그런건데 이럴 줄 몰랐다고 계속 사과하길래 뭐 별 수 있냐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음. 대신 걔가 밥 사준다해서 일종의 해프닝으로 넘어갔지. 근데 언제 어떻게 왔냐니깐 학교 들릴 일 있어서 왔다가 밥이나 먹자고 전화했는데 안 받아서 그냥 갈까 하다가 백퍼 술 마시고 자는 거 같아서 깨우러 왔다고 하더라고
역시나 자고 있었고 그 결과 그 해프닝이 일어난거라고 그러더라. 점심에 초밥 얻어먹고 빠이빠이 했음. 근데 늦은 오후 쯤에 이불 걷은 여사친 말고 다른 애한테 연락이 온 거임. 자기가 미스트를 두고 갔다고 저녁에 찾으러 온다는거임. 내가 낼 학교에서 준다해도 자기가 학교 근처라 상관없다길래 알았다 했지. 그리고는 내 방에 왔는데 오자마자 라면 끓여달라길래 시발시발 하면서 라면 끓여서 같이 먹는데 아까 노출 얘기를 스윽 꺼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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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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