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촌여동생과 근친썰(완결)
appleduck
71
12316
17
2023.05.23 18:48
전에 완결을 지었었는데 운영자 실수로 날아가버렸습니다..ㅜㅜ
그래서 다시 쓰려니 귀찮고 생각보다 반응도 적어서 뒷이야기는 걍 안적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되셔서 완결을 지어보이겠습니다.
사실 난 이 일로 성인이 되고 한참 지난 지금 약간 가책을 느끼곤 한다.
TV에 나오는 친족간성추행, 아동성추행 모두 다 나의 이야기다.
게다가 이건 공소시효도 없기에 만에하나 다윤이가 신고한다면 지금이라도 구속수사까지 가능한 사안이다.
그리고 한번씩 구글에 친족성추행 검색학보니 어릴적 저같은 케이스를 겪은 여자들이 꽤 있더군.
성인이 된 후에도 트라우마로 고생하고 있고, 상대를 증오하고 있던데 다윤이도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
저는 7살이나 어린 외사촌여동생과 무려 4년간을 유사성행위를 해왔으니까.
어쨋든 벌써 10년은 훨 지난 일이고 그 당시엔 다윤이도 분명 같이 즐겼으니 어쩌면 둘만 간직한 평생의 비밀 추억일수도 있다.
나는 이 추억을 가끔 꺼내며 딸감으로 쓰기도 한다.
다윤이도 그럴련지..??
18살. 이제 내 자지도 거의 성인에 가깝게 변해가고 있었다.
다윤이는 어느순간부터 나를 피하며, 나와 딱 필요한 대화 이외엔 잘 하지도 않았다.
솔직히 11살이면 어느정도 알꺼알 나이지 않겠나.
분명 친구끼리 야한대화도 할테고, 성교육도 받았을꺼고, 우리가 한게 정상적이지 않은 행위임도 알았을꺼다.
그러나 나는 다윤이를 볼때마다 발기가 되었다.
정말 어떻게 한번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었다.
궁하면 통한다 했던가?
어느날이었다.
5월 쯩 부산 이모집. 즉 다윤이 집에 놀러갔을때였다.
부모님들은 노래방에간다며 우리둘이 같이 있으라 말하곤 우루루 나가셨다.
다윤이는 자기방에 틀어박혀있었고, 나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다윤이는 방에 들어가 있었지만 문은 정말 약간 열어둔 상태였다.
그 열어둔 틈으로 시선이 느껴졌다.
분명하다.
나를 보고있다.
나는 일부러 발기된 자지를 꺼내 이리저리 흔들었다.
그리고 곁눈질로 살짝 다윤이 방을 바라보았는데, 다윤이는 정말로 나를 보고있었다.
자기딴에는 자기가 안보이는줄 알았나 본데 정말 눈빛이 다 보였다.
나는 자지를 꺼내 자위하듯 흔들기도 하고 양옆으로 흔들기도 하며 일부러 보란듯이 행동했다.
그러다 나는 갑자기 다윤이 방을 바라보았다.
나와 눈이 마주친 다윤이.
갑자기 방문이 쾅 닫혔다.
엄청 당황한거 같았다.
나는 다윤이 방문을 였었다.
다윤이는 침대에 누워 이불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아까 봤나?"
끄덕끄덕
나는 될대로 되란듯 한번 뱉어보았다.
"더 볼래?"
한 5초를 망설이더니 끄덕끄덕 했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다윤이는 침대에 무릎꿇은 자세로 나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내 자지를 보며 부끄러운듯 히죽히죽 웃더니 검지로 나의 귀두를 문질렀다.
그리운 감촉.
"지금껏 왜 나 피했는데?"
"그냥...???"
"칫.. 내 꼬치 보고싶었으면서"
"아니야아~~"
"보고싶을땐 그냥 말해라."
끄덕끄덕
다윤이는 내 귀두를 검지로 꾹꾹 누르며 자지를 바라보았다.
나는 다윤이를 바라보며 혀로 낼름낼름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건 예전부터 우리만 아는 일종의 암호였다.
암호 내용은 꼬치 빨자 이다.
우리는 예전부터 수많은 친척들 가운데에서도 서로 눈빛과 약간의 표정을 교환하며 어슥한곳에서 서로의 성기를 빨아왔다.
다윤이는 내 암호를 보더니 오른손으로 자지를 쥐고 입을 갖다댔다.
기분좋다.... 너무...
따뜻한 입술이 자지를 감싸고, 혀가 귀두를 간지럽혔다.
나는 진짜 참을수 없었다.
자지가 빨리는 자세를 유지하며 다윤이의 엉덩이를 만졌다.
다윤이는 저항을 하지않았다.
이것을 신호로 여겨 다윤이 팬티에 손을 넣었다.
똥꼬가 만져지고.. 보지가 만져졌다.
어!?
예전과 달랐다.
촉촉히 젖어있었다.
초딩도 물이 나오니마니 생리도 안하는 애가 물이 어떻게 나오니마니 하는 놈들 있던데
나온다.
내가 봤다.
보지를 만질때마다 꿈틀꿈털거렸다.
"으...으..."
자지를 문체로 뭔가 억지로 참는듯한 신음은 흘리는 다윤이.
"니 꼬치도 빨고싶다."
다윤이는 내 자지를 뱉더니 침대에 누웠다.
다윤이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겼다.
무려 반년만에 보는 보지...
확실히 달라졌다.
좀 더 벌어지고 클리는 부풀어 있었다.
보지를 벌리면 보이는 클리 왼쪽에 점도 그대로다.
다만 달라진건 확실히 예전보단 보지가 많이 성장하였으며 보짓물도 나온다는거다.
그러고보니 다윤이가 키도 많이 컷다.
팔다리가 많이 길어지고 조금 더 예뻐졌다.
그리고... 조금 더 부끄러워한다.
"좀 부끄럽다"
"예전에 많이 보여줬으면서 이제서야?"
"내가 언제에~~"
다윤이는 부끄러워하며 꿈틀거렸고 나는 다윤이 보지를 이리저리 벌리며 관찰했다.
다윤이는 나를 바라보며 그 암호같은 표정을 지었다.
혀끝이 보지에 닿는다...
혀끝에 닿는 이 클리느낌...
다윤이는 몸을 살짝씩 비비꼬으더니
"으으으음!!"
좀 놀랬다.
이런적은 처음이었다.
숨을 거칠게 새근새근거리며 콧소리로 신음을 내었다.
나는 보지를 빨며 말했다.
"기분좋나?"
"으...응... 으음~"
다윤이의 보지는 나의 침과 보지물로 흥근했으며 이불까지 적혔다.
"나 해보고싶은거 있다."
"뭐?"
나는 다윤이를 뒤로 눕힌후 무릎을 꿇리고, 엉덩이를 드는 고양이자세를 취하게 했다.
"이거 진짜 부끄럽다ㅜㅜ"
다윤이는 무척 민망해 했다.
나는 다윤이의 보지구멍과 항문을 응시하며 냄새를 맡았다.
"부끄럽다"
"뭐가?"
"냄새날까봐"
나는 혀로 보지구멍을 쑤셨고 다윤이는 몸을 비비꼬으며 이이잉 거리며 신음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제 어른들 올 시간 다되간다."
나는 바지를 올리려는데 다윤이가 말했다.
"오빠야. 우리 꼬치뽀뽀하자."
시계를 보니 10분정도는 여유가 있어보였다.
"그래"
나는 다윤이를 눕히고, 다윤는 자기 보지를 양옆으로 벌렸다.
그리고 나는 자지를 보지에 갖다댔다.
"이거 기분좋나?"
"어... 오빠야 꼬치 따뜻해서 좋다"
나는 다윤이를 쳐다보았고, 다윤이도 나를 바라보았다.
"그동안 나 피했으면서"
"뭐.. 그냥?"
"담에도 우리 이렇게 할까?"
"생각해보고?"
우리는 5분간 꼬치뽀뽀를 하고 옷을 입었다.
"어른들이 오면 의심할수도 있으니까 니는 니 방에 있어라. 나는 TV보고있을께."
"그래"
나는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한발뺀후 TV를 보았다.
그 뒤로 다윤이와 가까워진줄 알았는데 예전처럼 또 나를 피했다.
나는 진짜 어떻게든 해볼려고 모든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되지않았다.
여름방학때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제 싫나?"
"응"
"왜?"
"나쁜짓이니까.."
"그럼 전엔 왜 그랬는데?"
"이제 싫다. 나 그날 사실 엄마아빠한테 다 말할려고 했다."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들키면 진짜 좆되는걸 넘어서서 난 자살을 해야될지도 모른다.
"미안..."
"진짜 다 말한다? 이제 하지마라"
우리 관계는 싱겁게 끝났다.
이렇게 끝났다.
어쩌면.. 그래... 이쯤에서 브레이크를 잡아야지.
그 뒤 나는 19살이 되고, 수능준비하느라 다윤이를 1년간 못봤다.
그리고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전역하고 약 3년을 더 못봤다.
오랜만에 만났을땐 다윤이는 고등학생이었고, 우린 자연히 서로 없는것처럼 지냈다.
그 뒤 다윤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비로서 좀 친해졌다.
지금은 꽤 친하다.
다만... 예전생각은 난다.
그걸로 자위도 한다.
다윤이도 나겠지..??
나를 증오하고 있진 않을까.....
누구에게도 말 못한 나의 추억.
완결하겠다.......
그래서 다시 쓰려니 귀찮고 생각보다 반응도 적어서 뒷이야기는 걍 안적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되셔서 완결을 지어보이겠습니다.
사실 난 이 일로 성인이 되고 한참 지난 지금 약간 가책을 느끼곤 한다.
TV에 나오는 친족간성추행, 아동성추행 모두 다 나의 이야기다.
게다가 이건 공소시효도 없기에 만에하나 다윤이가 신고한다면 지금이라도 구속수사까지 가능한 사안이다.
그리고 한번씩 구글에 친족성추행 검색학보니 어릴적 저같은 케이스를 겪은 여자들이 꽤 있더군.
성인이 된 후에도 트라우마로 고생하고 있고, 상대를 증오하고 있던데 다윤이도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
저는 7살이나 어린 외사촌여동생과 무려 4년간을 유사성행위를 해왔으니까.
어쨋든 벌써 10년은 훨 지난 일이고 그 당시엔 다윤이도 분명 같이 즐겼으니 어쩌면 둘만 간직한 평생의 비밀 추억일수도 있다.
나는 이 추억을 가끔 꺼내며 딸감으로 쓰기도 한다.
다윤이도 그럴련지..??
18살. 이제 내 자지도 거의 성인에 가깝게 변해가고 있었다.
다윤이는 어느순간부터 나를 피하며, 나와 딱 필요한 대화 이외엔 잘 하지도 않았다.
솔직히 11살이면 어느정도 알꺼알 나이지 않겠나.
분명 친구끼리 야한대화도 할테고, 성교육도 받았을꺼고, 우리가 한게 정상적이지 않은 행위임도 알았을꺼다.
그러나 나는 다윤이를 볼때마다 발기가 되었다.
정말 어떻게 한번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었다.
궁하면 통한다 했던가?
어느날이었다.
5월 쯩 부산 이모집. 즉 다윤이 집에 놀러갔을때였다.
부모님들은 노래방에간다며 우리둘이 같이 있으라 말하곤 우루루 나가셨다.
다윤이는 자기방에 틀어박혀있었고, 나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다윤이는 방에 들어가 있었지만 문은 정말 약간 열어둔 상태였다.
그 열어둔 틈으로 시선이 느껴졌다.
분명하다.
나를 보고있다.
나는 일부러 발기된 자지를 꺼내 이리저리 흔들었다.
그리고 곁눈질로 살짝 다윤이 방을 바라보았는데, 다윤이는 정말로 나를 보고있었다.
자기딴에는 자기가 안보이는줄 알았나 본데 정말 눈빛이 다 보였다.
나는 자지를 꺼내 자위하듯 흔들기도 하고 양옆으로 흔들기도 하며 일부러 보란듯이 행동했다.
그러다 나는 갑자기 다윤이 방을 바라보았다.
나와 눈이 마주친 다윤이.
갑자기 방문이 쾅 닫혔다.
엄청 당황한거 같았다.
나는 다윤이 방문을 였었다.
다윤이는 침대에 누워 이불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아까 봤나?"
끄덕끄덕
나는 될대로 되란듯 한번 뱉어보았다.
"더 볼래?"
한 5초를 망설이더니 끄덕끄덕 했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다윤이는 침대에 무릎꿇은 자세로 나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내 자지를 보며 부끄러운듯 히죽히죽 웃더니 검지로 나의 귀두를 문질렀다.
그리운 감촉.
"지금껏 왜 나 피했는데?"
"그냥...???"
"칫.. 내 꼬치 보고싶었으면서"
"아니야아~~"
"보고싶을땐 그냥 말해라."
끄덕끄덕
다윤이는 내 귀두를 검지로 꾹꾹 누르며 자지를 바라보았다.
나는 다윤이를 바라보며 혀로 낼름낼름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건 예전부터 우리만 아는 일종의 암호였다.
암호 내용은 꼬치 빨자 이다.
우리는 예전부터 수많은 친척들 가운데에서도 서로 눈빛과 약간의 표정을 교환하며 어슥한곳에서 서로의 성기를 빨아왔다.
다윤이는 내 암호를 보더니 오른손으로 자지를 쥐고 입을 갖다댔다.
기분좋다.... 너무...
따뜻한 입술이 자지를 감싸고, 혀가 귀두를 간지럽혔다.
나는 진짜 참을수 없었다.
자지가 빨리는 자세를 유지하며 다윤이의 엉덩이를 만졌다.
다윤이는 저항을 하지않았다.
이것을 신호로 여겨 다윤이 팬티에 손을 넣었다.
똥꼬가 만져지고.. 보지가 만져졌다.
어!?
예전과 달랐다.
촉촉히 젖어있었다.
초딩도 물이 나오니마니 생리도 안하는 애가 물이 어떻게 나오니마니 하는 놈들 있던데
나온다.
내가 봤다.
보지를 만질때마다 꿈틀꿈털거렸다.
"으...으..."
자지를 문체로 뭔가 억지로 참는듯한 신음은 흘리는 다윤이.
"니 꼬치도 빨고싶다."
다윤이는 내 자지를 뱉더니 침대에 누웠다.
다윤이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겼다.
무려 반년만에 보는 보지...
확실히 달라졌다.
좀 더 벌어지고 클리는 부풀어 있었다.
보지를 벌리면 보이는 클리 왼쪽에 점도 그대로다.
다만 달라진건 확실히 예전보단 보지가 많이 성장하였으며 보짓물도 나온다는거다.
그러고보니 다윤이가 키도 많이 컷다.
팔다리가 많이 길어지고 조금 더 예뻐졌다.
그리고... 조금 더 부끄러워한다.
"좀 부끄럽다"
"예전에 많이 보여줬으면서 이제서야?"
"내가 언제에~~"
다윤이는 부끄러워하며 꿈틀거렸고 나는 다윤이 보지를 이리저리 벌리며 관찰했다.
다윤이는 나를 바라보며 그 암호같은 표정을 지었다.
혀끝이 보지에 닿는다...
혀끝에 닿는 이 클리느낌...
다윤이는 몸을 살짝씩 비비꼬으더니
"으으으음!!"
좀 놀랬다.
이런적은 처음이었다.
숨을 거칠게 새근새근거리며 콧소리로 신음을 내었다.
나는 보지를 빨며 말했다.
"기분좋나?"
"으...응... 으음~"
다윤이의 보지는 나의 침과 보지물로 흥근했으며 이불까지 적혔다.
"나 해보고싶은거 있다."
"뭐?"
나는 다윤이를 뒤로 눕힌후 무릎을 꿇리고, 엉덩이를 드는 고양이자세를 취하게 했다.
"이거 진짜 부끄럽다ㅜㅜ"
다윤이는 무척 민망해 했다.
나는 다윤이의 보지구멍과 항문을 응시하며 냄새를 맡았다.
"부끄럽다"
"뭐가?"
"냄새날까봐"
나는 혀로 보지구멍을 쑤셨고 다윤이는 몸을 비비꼬으며 이이잉 거리며 신음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제 어른들 올 시간 다되간다."
나는 바지를 올리려는데 다윤이가 말했다.
"오빠야. 우리 꼬치뽀뽀하자."
시계를 보니 10분정도는 여유가 있어보였다.
"그래"
나는 다윤이를 눕히고, 다윤는 자기 보지를 양옆으로 벌렸다.
그리고 나는 자지를 보지에 갖다댔다.
"이거 기분좋나?"
"어... 오빠야 꼬치 따뜻해서 좋다"
나는 다윤이를 쳐다보았고, 다윤이도 나를 바라보았다.
"그동안 나 피했으면서"
"뭐.. 그냥?"
"담에도 우리 이렇게 할까?"
"생각해보고?"
우리는 5분간 꼬치뽀뽀를 하고 옷을 입었다.
"어른들이 오면 의심할수도 있으니까 니는 니 방에 있어라. 나는 TV보고있을께."
"그래"
나는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한발뺀후 TV를 보았다.
그 뒤로 다윤이와 가까워진줄 알았는데 예전처럼 또 나를 피했다.
나는 진짜 어떻게든 해볼려고 모든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되지않았다.
여름방학때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제 싫나?"
"응"
"왜?"
"나쁜짓이니까.."
"그럼 전엔 왜 그랬는데?"
"이제 싫다. 나 그날 사실 엄마아빠한테 다 말할려고 했다."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들키면 진짜 좆되는걸 넘어서서 난 자살을 해야될지도 모른다.
"미안..."
"진짜 다 말한다? 이제 하지마라"
우리 관계는 싱겁게 끝났다.
이렇게 끝났다.
어쩌면.. 그래... 이쯤에서 브레이크를 잡아야지.
그 뒤 나는 19살이 되고, 수능준비하느라 다윤이를 1년간 못봤다.
그리고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전역하고 약 3년을 더 못봤다.
오랜만에 만났을땐 다윤이는 고등학생이었고, 우린 자연히 서로 없는것처럼 지냈다.
그 뒤 다윤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비로서 좀 친해졌다.
지금은 꽤 친하다.
다만... 예전생각은 난다.
그걸로 자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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