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함께 친구 커플을 만날 약속을 바로 잡았어요. 일주일 정도 남은 시간동안 그녀와 함께 친구 커플을 만나면 일어날 온갖 상사을 했죠.
친구 애인과 같이 그녀와 쓰리섬이 가능할지 그런 상황이 되면 그녀가 그런 상황을 받아들일지 궁금했죠.
당시 소라넷을 탐독하던 저였기에 소라넷의 초대남이나 쓰리섬, 갱뱅등에 특히 관심이 많았죠.
친구의 말대로 나의 아내도 아닌 그녀에게 질투란 감정을 가질 필요는 없었죠.
그녀에게 중독되고 빠져들어가던 나였기에 그런식으로 그녀와 나의 관계는 섹스파트너로서의 관계로 정해두고 싶었죠.

그녀는 사무장과 그런 관계를 이어가면서도 나에겐 오직 나만을 좋아한다고 말했죠.
사무장과의 괸계로 난처하다며 푸념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그녀의 이중적인 모습에 헛웃음만 나왔죠.
그녀에게 친구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난봉꾼에다가 지난번 같이 만났던 애인이 어찌나 화끈한지 내가 보는 앞에서  둘이 물고 빨고 하더라는. 셋이 경험했던 쓰리섬이야기만 빼고 약간의 과장을 섞어 이야기해주었어요.
그녀도 친구커플과의 만남에 대해 기대를 품는 느낌이었어요.
그녀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이 사실 그친구란 이야기는 하지않았죠.
친구 와이프가 대표이사로 되어있기에 그녀가 그친구의 정체를 알게될 가능성은 없었죠.
그렇게 친구와 약속일이 되었고 한여름 폭우가 내리던 여름밤에 그녀와 함께 약속 장소로 출발했어요.
한시간 남짓 걸리는 약속장소로 가는 길에 그녀는 너무 설례이고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커플보다 다 뜨겁고 야하게 놀자더군요.
친구에겐 쓰리섬이나 스왑같은거 까진 무리일거 같으니 그녀의 반응을 보고 안되겠다싶으면 멈춰달라고 부탁했죠ㆍ
친구놈의 말로는 친구의 파트너는 술자리는 생략하고 바로 모텔방으로 가자고 졸라댄다고 하더군요.
그런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친구의 파트너와 다시 한번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들트더군요.

약속장소에 먼저 와 기다륀 친구를 보았고 그놈옆에 앉아있는 친구의 파트너를 보고 깜작 놀랐죠.
친구옆의 파트너는 그날 보았던 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였어요.
그날 보았던 여자와는 다른 이미지의 여자였어요.
교감선생님의 이미지.
검은 뿔테안겨을 쓰고 짧은 단발머리에 아담하고 정숙한 정장을 입고있는 여자였죠.
그런 여자가 술자리를 생략하고 모텔로 바로 가자고 졸라댔다는 말이 믿겨지질 않았죠.
술을 못마신다는 그녀를 힐끔거리면서 술자리가 이어졌고 나의 그녀와 친구의 그녀는 금세 친해진듯 언니 동생이 되었죠.
친구넘이 잠깐 나갔다 오더니 술집 옆에 방을 잡아놨으니 맥주 한잔 더하고 즐거운 시간 갖고 가자고 설레발을 처댔죠.
나의 그녀는 난처한 표정을 잠시 보인후 집에 전화를 했죠.엄아조금 늦을거라고.
친구놈의 그녀는 지루한 술자리가 끝나고 즐거운 시간이 왔다는 기대감에 화색이 도는듯했어요.

모텔방에 들어선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고 얼마간의 시간동안 키스를 나누었죠.
곧 친구에게 전화가 왔고 머뭇거리는 그녀의 손을 잡고 친구커 있는방으로 들어섰죠.
친구의 여자는 입고있던 정장을 벗어놓고 검은색 슬립가운만을 걸친 채였어요.
그녀의 옷차림을 보고 놀란 그녀에게 정장이 구겨질까봐 벗어놓았다며 너도 편하게 입으라는 말을 건냈어요.
그녀는 괜찮다며 나의 옆에 자리늘 잡고 앉았어요.
친구농의 지령때문인지 그녀의 전술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의 그녀는 노골적인 자세로 앉아있었죠.
두다리를 모은째 무릅을 세우고 앉아있었고 뽀얀 두개의허벅지가 만나는 그곳에는 도톰하게 튀어나온 연분홍 팬티를 그대로드러내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나의그녀에게 연신 술을 권하며 작업을 걸었고 난 친구의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녀의 속살에 정신을 잃어갔어요.

나의 그녀가 어느정도 넘어왔다고 생각했는지 친구넘이 그녀의 손목을 잡은채 방에서 나가자고 하고 있었어요.
나에게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내던 그녀를 외면한 채 친구 여자의 허벅지에 손을 대었어요.

그순간 그녀가 친구의 뺨을 때렸고 방안에 울린  그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불같이 화를 내는 그녀를 달래며 우리의 방으로 그녀를 데리고들어갔어요.
친구놈과 처음부터 이런걸 계획했느냐는 그녀의 다그침에 그건 아니라는 변명을 이어기며 비굴하게사과했죠.
그녀는 친구에게 확인해보겠다며 친구를  부르라더군요.
친구넘이 맛저근 표정으로 방으로 불러왔고 그녀는 나에게 자리늘 비켜달라하더군요.

엉거주춤 친구커플의 방으로 들어섰고 방금전까지 섹스롤 하고있던것으로 보이는 친의 여자는 선홍빛 보지살을 그대로드러낸채 침대에 누워있더규요.

방금전의 상황은 새까맣게 잊은 채 그녀의 알몸위로 나의 몸을 덮었어요.
기다넜다는 듯이 나의 옷을 벗겨낸후 나의 온뭄을 휘어강는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깊숙히 박아 넣었죠.

몇분간의 시간동안 미친듯이 그녀를 탐해고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맛보고 있었어요.
친구놈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하던짓을 멈추고 문을 열었어요.

나의 그녀와 이야기를 잘끝냈다며 가보라하더군요.
아쉬워하는 친구의 여쟈를 두고그녀에게 돌아갔고 새침한 표정의그녀를 그대로 침대에 눞혔어요.
무서웠다며 눈물을 글썽이여 나의 가슴을때리는 그녀의 옷을 급하게 벗겨내었고 그녀는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곧 동조해 오더군요.
그녀의 신음이 최고조에 다다를  즈음, 우리가 사랑하는 모습을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속삭였고 그녀는신음섞인목소리로 대답했어요.

"친구 오라고 해~~"




오늘은 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