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01-12 (재업로드)

내일부터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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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5살 이고 지금까지 누나랑 있었던 일을 적어볼게
내 위로는 누나 한명이 있는데 나보다 3살 많아 누나는 대학 졸업 후 취업 했다가 자기랑 안맞는다고 퇴사하고 자기 유학간다고 집에만 있고
나는 현재 군대 졸업 후 대학 복학을 준비하고 있어
누나와 나는 평범한 남매처럼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닌 평범한 관계였어 그냥 서로 살아있는지 확인하는 정도? 집에서 가족끼리 밥먹을때만
마주보고 있고 평소에는 각자 인생을 살아가는 남매지
우리가 시작하게 된건 내가 21살 때였어
누나는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고 나는 모쏠 아다에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정도 걸리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지 누나는 항상 밤 늦게 들어오고 나는 나름 스케줄을 잘짜서 월화수 강의 있고 목요일은 오전 강의 금요일은 강의가 없는 개꿀 스케줄이였지
나는 남중 남고테크에 여자와 접점이 없어 대학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정작 공대로 가다보니 남녀 비율이 남자 80 여자20정도 개박살난 거기다 그 20중에 여자라고 도저히 볼 수 없는 사람들 뿐이였기에
나는 좌절했지 친구들과 술집에 가서 헌팅 시도도 해보고 나름대로 노력해 봤는데
내가 못나서 그런가 접점이 없더라고 그나마 기억나는건 술집에서 만난 여자와 손잡고 길 걸어가는 정도?
그마저도 그여자가 자기 집가야 한다고 택시타고 가더라 웃으며 연락하라고 했는데 안읽씹해버리고 엄마이외에 여자와 손잡아본게 그여자가 처음이였는데 ㅅㅂ
아무튼 친구들은 유흥업소에 가서 경험해보자고 그래야 나중에 여자친구를 사귀어도 잘 할거라면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도저히 내 생애 첫경험을 그런곳에서 보내고 싶지는 않더라
학교에서도 없고 술집에서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진 나는 매일 학교 집 학교 집을 반복하며 지루한 삶을 살고 있는데 집에 부모님도 맞벌이시라 안계시고 누나도 학교다니다 1년 해외여행 다녀온 후 학교 복학해서 집에 없는 시간이 많아 나 혼자 집에 늦게까지 있는 경우가 많았지
그 날이 정확히 기억 나는게 수요일 4시반 강의 다 듣고 5시 좀 넘어서 집에 왔는데 신발장에 못보던 신발이 있더라 하나는 누나 신발 인데 하나는 남자 신발이였어, 나는 그때 누나의 남자친구 유무를 모를때라 누구지 하며 거실로 갔지 아무 소리도 안나더라 그래서 그냥 물 한잔 마시고 내 방으로 왔지
우리집 구조를 설명하자면
그때 방 구조가 현관에서 중문열면 복도처럼 되어 있고 두걸음 걸어다가 보면 오른쪽에 화장실 좀더 가면 왼쪽에 내방
쭉 가면 양쪽으로 크게 공간이 나오는데 왼쪽이 거실 오른쪽이 부엌이고 그 공간을 지나서 더 앞으로 가면 양쪽에 마주보게 방이 있는데
왼쪽이 안방이고 오른쪽이 누나방이였어 안방은 베란다 확장공사를 해서 거실과 이어지는 공간이 있는데 그사이를 문이 가로막고 있고
누나방은 안방보다 좁고 문과 맞은편에 창문이 있는데 거기를 열면 세탁기랑 건조기가 있는 세탁방? 다용도실? 그런 곳이야
나는 다시 방으로 들어오기는 했는데 그래도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이 우리집에 있으면 조금 거슬리잖아
그렇다고 누나랑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여서 막상 가서 누가 왔냐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게임이나 하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안방인지 누나방인지 모르겠는데 뭐가 턱 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조용히 거실로 나가봤지
진짜 쥐죽은듯이 조용하더라 그래서 안방과 누나방이 있는 곳으로 가니 안방은 열려있어 아무도 없는게 보였고 누나방은 문이 닫혀있더라 그래서 그냥 내방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갑자기 희미하게 ‘으으’ 하는 소리가 들려서 아주 조용히 진짜 천천히 움직이면서 누나 방에 귀를 가져다 대니 뭐가 움직이는 소리는 나는데 그것말고는 아무 소리도 안나는거야
이거 방문을 열고 볼 수도 없고 나도 사람이라 직감으로 현관에 남자신발 방금 신음소리 비스무리한거 또 뭔가 움직이는 소리로 알아챘지 이거 하는중이구나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귀에서 삐 소리가 나고
심장도 빨리 뛰고 아 이거 어쩌지라는 생각이 먼더 들었어
여기서 들키면 누나 남자친구는 모르겟고 누나랑 나랑 안그래도 서먹한데 이거 들키면 완전 남남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다시 조용하게 내방으로 살금살금 걸어왔어 그때 양말도 신고 있어서 발소리도 거의 안났을거야 막상 방에 와서 컴퓨터 앞에 앉으니깐 집중이 안되는거야 심장도 쿵쾅거리고
저기는 내가 꿈꾸던 섹스중인데 나는 우리집에서 재들 방해안되게 조용히 하고나 있고 짜증이 나더라고
사실 짜증보다는 궁금한게 더 컸어 영상에서만 보던걸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깐 대상이 친누나라는건 생각도 안났어 그당시는
이때까지가 내가 집에 들어오고 한 15-20분 정도 됬을거야 시간은 6시를 향해 가고 있고
그래서 생각 했지 몰래 가서 한번 봐볼까? 근데 들키면 어쩌지? 아니여 오히려 내가 우리집에서 왜 쫄아 들키면 이상한 소리나서 도둑인줄 알았다고 하면 되지
하면서 혼자 다짐을 하고 계획을 세워 누나방문을 조금 열고 보는 건 말도 안되는 거고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었어 바로 누나방이랑 옆에 있는 세탁실 가서 보는거 나는 다시 방을 나와 조용히 부엌으로 갔어
식탁을 지나 세탁실로 가야 하는데 세탁실에 들어가려면 다용도 실 문 이라고 해서 투명한 유리문 이 있어 그걸 열고 들어가야 되는데 문고리를 잡아 내리면
철컥 하고 소리가 난단 말이야 근데 문을 최대한 당겨서 천천히 내리면 소리가 안나 그 문을 조심히 열고 들어가서 다시 문을 거의 소리가 안날정도만 닫아두고 그리고 누나방 창문쪽 최대한 몸을 낮추고 거의 기어가다 시피벽에 기대서 창문쪽으로 머리를 살짝올렸어 근데 커튼이 쳐져 있더라고 하.. ㅅㅂ 확실히 아까보다는 소리가 선명한데 보이지가 않았어
근데 소리는 더 선명하더라 뭔가 소리가 나는데 뭔지 모르겠는데 원래 관계하면 탁탁 부딪히는 소리가 나야 하는데 그 소리는 안나고 쯔걱쯔걱? 찌걱찌걱인가 아무튼 그런소리만 나고 누나는 아주 조용히 흐느끼더라고 나는 그 소리만으로도 심장이 벌렁거렸지
나도 그 상황이 너무 흥분되서 발기가 됬는데 근데 너무 보고 싶은 거야 근데 누나 방 창문 커튼이 하얀색 암막커튼처럼 두꺼운 커튼이거든 그래서 그냥 갑자기 벽에 기대서 소리나 들으면서 자위나 하다 방에 돌아가자 하고 소리들으면서 자위중이였는데 그마저도 누나 신음소리 조금 들리다 안들리더라 ㅅㅂ 그래서 나도 에이 ㅅㅂ 이게 뭐하능거냐 하고 현타와서 팬티올리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철컥하면서 누나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나는 진짜 미친놈처럼 어떻하지 하면서
여기서 뛰어내릴까? 여기 ㅅㅂ 21층인데 어쩌지 어쩌지 수만가지 생각이 다들다 세탁기랑 건조기가 2단으로 올려져 있는데 거기 뒤에 세제랑 이것저것 놓을수 있게 뒤쪽 공간이 있거든 그래서 거기로 들어가서 웅크리고 있었어 심장이 터질듯이 쿵쾅거리는데 옆에 사람이 있었다면 그사람도 들릴정도 였어
누나가 나오더니 내이름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막 밖에서 뭐라뭐라 하는데 잘 안들리고 내이름 부르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오더니
남자친구에게 동생 다시 나간거 같다고 하면서 아 우리 하는거 들킨거 아니야? 이면서 막 웃는거야
남자친구도 동생이 매너가 있다고 우리 00이 편하게 섹스하라고 자리도 비켜주고 하면서 둘이 웃더라고
그러더니 남자가 “남동생도 나가고 부모님도 집에 늦게 들어 오신다며 한번 더 할래?”라고 누나한테 이야기 하는데 누나가 없잖아 하길래 뭐가 없는거지 했는데 남자가 “그럼 손으로 하자“하더라고
이제는 본인들만 집에 있겠다 아주 큰소리로 이야기해서 바로 옆에 있는것 처럼 생생하게 들리는데 심장은 그대로 쿵쿵뛰고 등뒤로 식은땀은 막나고 근데 또 손으로 하자는 소리는 들어서 발기는 되고 막 복잡하더라고
누나가 안될거 같다고 자기 지금 약간 부은거 같다고 하는데 그소리 듣고 나도 약간 실망했다 ㅋㅋ
근데 남자가 그럼 보자면서 누나가 끼약 소리를 내더라고 그리고 한 10초 지났나? 누나가 신음 소리를 내는데 아까랑은 다르게 숨 헐떡이면서 헉헉대더라고 야동에서 내는 신음소리가 아니라 그냥 헉헉 거리는 숨넘어가는 소리에 약간에 으..으 하는 소리? 가 나는데
체감상 1분정도 지났나? 남자가 넣는다 하는거야
그래서 누나가 아 안된다고 콘돔끼고하라고 큰소리 내더라고 남자도 없는데 어떻해 라고 하는데 그래도 안됀다고 누나가 딘호하게 이야기 하더라고 그러니 남자가 그럼 잠깐 일어나 보라고 하는거야
누나가 또? 하니깐 남자가 막 웃길래 누나가 기달려 보라고 저기 있는 수건 깔로 하자고 하길래
나는 뭘 하길래 수건까지 깔고 하는거지? 했는데 남자가 침대에 발 한쪽 올리고 하자고 하는거야
누나는 제발 살살하라고 너가 손으로만 하면 자꾸 붓는다고 투덜대면서 갑자기 아까 몰래 듣던 찌걱찌걱 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리고 누나가 아까 숨 헐떡이는 소리랑 다르게 아아아아아아아 하면서
빠르게 소리 내는거야 한 몇초 됬나 남자가 와 진짜 많이 니왔다 하면서 웃는데 누나가 아프다고 뭐라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생각했지 아 이거 남자가 누나한테 씹질하고 누나가 분수 터지는 거구나 아니나 다를까
남자가 자기도 입으로 해달라고 하는데 누나가 바닥이랑 의자에 튄거부터 닦고 하자고 하더라고 누나가 투덜대면서 이게 뭐가 좋다고 자꾸하냐고
너때매 내가 못산다는둥 이거 수건 젖은거 내가 따로 빨아야돼 너가 알어? 하면서 남자한테 막 뭐라 하는거야
남자는 알겟어 알겟어 하면서 빨리 입으로 해달라고 조르는데 누나가 몇시지? 하는거야?
나도 핸드폰 방에 두고 오고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겠는데 밖은 약간 어둑해졌더라고 남자가 7시 조금 넘었다고 이야기 해서 누나가 안된다고 조금있으면 부모님 오신다고 빨리 나가야 된다고 하길래 엄마가 7시 반쯤 오시고 아빠가 8시 넘어서 오시거든 항상
남자가 그소리 듣고 그럼 모텔이나 가자 하길래 누나가 아 안된다고 오늘 끝이라고 빨리 옷입으라고 막 뭐라 하는거야 그리고 둘이 막 부스럭 거리더니 집을 나가더라고
나는 진짜 심장 두근거린 상태로 머리가 머해져서 자위도 못하고 고추는 죽은채로 요도에 액만 조금 나와있고 멍때리디가 정신차리고 슬금슬금 세탁실을 빠져나왔지 그리고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 한숨을 짘짜 존나 크게 쉬었다 진짜 나한테는 한편에 스펙타클 영화였어 혼자 미션임파서블 찍고 그런 기분이였지
내 핸드폰을 봤는데 7시 20분 쫌 넘었더라
그리고 엄마 한테 부재중 통화1건
누나한테 부재중통화 1건
같이 게임하기로 한 친구한테 3건
그와중에 누나는 왜 전화했었지 하고 시간보니깐 얼추 내가 세탁실에 들어가고 누나가 방에서 나와 내이름 불렀을때 시간이였다 진짜 나 어디있는지 확인까지 하려고 전화 건거임 그나마 무음이라서 다행이였지
대 참사 날뻔했어
근데 막상 궁금한거야 누나방 상태는 어떠려나 하고
그래서 그냥 누나방에 갔지
방이 후덥지근 하더라고 약간 습하다 해야되나?
방은 어느정도 가지런히 정리 되있긴 한테
아까 여기서 누나가 남자친구랑 관계하고
또 얼추 침대랑 책상 사이에서 서서 분수 터트렸다는 생각 하니깐 머리가 핑 돌더라 ㅋㅋ
근데
갑자기 생각난게 아까 누나가 싸고 나서 닦은 수건은 어디다 뒀지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내가 세탁실에 있는데 거기로는 다행이 안들어 왔거든
우리집은 세탁할거 있으면 무조건 세탁실에 두는데
여기 안왔다는건 아까 닦은 수건이 혹시 아직 누나 방에 있나 하느생각에 찾아봤다
들고 가진 않았을거 아니야 ㅅㅂ
역시 침대 밑에 대충 던져 두고 갔더라
근데 침대밑에 콘돔 껍데기 수건이랑 포개져서 같이 있더라 그건 ㅈ같더라 근데 수건에서 나는 냄새는 한번 맡아보고 싶어서 수건을 꺼냈다
많이 졌지는 않고 그냥 머리 말리고 났을때 물기 정도?
냄새는 별로 안났는데 누나방 특유의 섬유유연제
냄새랑 약간 비린향? 그리고 그 쿰쿰한 향? 이 났음
그래서 궁금증도 풀렸겠다 콘돔 껍데기랑 같이 다시
제자리에 고이 모셔두고 내방으로 와서 딸쳤다 많이 나오더라 ㅅㅂ
뒷정리 하고 좀 있으니 엄마랑 아빠랑 같이 오셨다
엄마가 밥음 먹었냐고 해서 아직 안먹었다
엄마 아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니깐 엄마가 늦게 끝나서 아빠랑 만나서 밥먹고 들어간다고 나한테 전화 한거더라 ㅅㅂ 그거 알았으면 나도 배달 시켜 먹었을텐데 하고 아쉬워하니깐 엄마가 물어 보시더라
누나는?
나는 모른다고 했다 아까 잠깐 집에 왔다가 학교에 뭐 두고 와서 다시 갔다는 알리바이도 슬쩍 엄마에게 흘려주고 그냥 간단히 라면 끓여 먹고 있는데
누나가 집에 왔다
누나는 방에 들어가 옷 갈아입고 내가 있는 부엌으로 와 물을 마시면서 물어봤다
아까 집에 온거 아니였냐고
나는 아 집에 왔다가 학교에 전공책 두고와서 다시
갔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했는데
누나는 그러냐 면서 표정하나 안바뀌고 다시 물어봤다
근데 왜 전화안받았어?
나는 되 물어봤다 왜 전화 했는데?
누나는 아까 너 온거 같은 소리 들렸는데 너가 집에 없어서 전화했다고 했다
그래서 물어봤다 누나 아까 모르는 신발 있던데 누구냐고
누나는 그냥 잠깐 친구랑 집에 뭐 가지러 왔다는 소리 하면서 거실로 가서 아빠랑 쇼파에서 티비보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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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일어나고 2달 뒤에 사건이 또 일어나
나는 어느때나 마찬가지로 강의 끝나면 집에가고
어느때는 동기들이랑 피방이나 당구치러 가거나 하는데 항상 이 뒤에는 다들 술마시러 가자고 하더라 나는 항상 별로 내키지 않아서 안가려고 했지
목요일에 오전 강의 마치고 학식먹고 집에와서 쉬는데 동기 한명이 심심하다고 한판 하자고 연락하더라고 어짜피 나는 뭐 집에서 혼자 할것도 없고 집도 근처니깐 해서 알겠다고 하고 근처에 번화가로 나갔지
동기 만나서 피방가서 렝겜돌리면서 3-4시간 죽치다가 게임 ㅈ 같아서 나왔어 그래서 매일 하던데로 근처 당구장가서 4구치면 놀고 있는게 동기가 이야기 하더라고
오늘 나 아는 여자애 있는데 같이 놀기로 했다고 근데 그쪽이 3명이라고 자기가 친구 한명 불러서 우리3
그쪽 여자3 해서 재밌게 놀자고 하더라고
근데 나는 예전이였으면 모를까 이제 술집 안다니다 보니 그쪽 근처만 가도 기가 빨릴 수준이고
또 내가 술을 잘 못먹어 집안 유전이야 조금만 먹어도 몸이 빨게져 그래서 됐다고 미안하다고 그냥 집에 간다고 했지
근데 꼭 이상하게 그날따라 동기가 좀 가자고 끈질기게 들러 붙더라 제발 부탁한다고 내가 남자 3 맞춰서 간다고 이야기 했는데
남자2에 여자3이서 먹으면 여자 한명은 나가리 된다고 제발 한번만 가자고 그냥 앉아만 있다가 집에
가라고 하는거야
ㅅㅂ 아무리 내가 술 못마시고 안좋아해도 사나이. 가오가 있지 앉아있다가 오는건 무슨경우냐 생각하면서
그래 내일 금요일이라 수업도 없고 엄마한테 문자로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들어간다는 문자를 보내고
ㅅㅂ 오랜만에 여술이나 하자란 생각으로 갔지
그때 한신포차였는데 한 저녁 8시인가 정도 됬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 무슨 테이블이 계단식 논밭처럼 층수별로 있더라고
친구가 약속했던 여자애한테 전화하니 시간좀 걸린다 해서 먼저 앉아서 주문했어 국물닭발에 계란말이랑 소주 맥주 각 1병씩 주문해서 둘이 먹고 있으니 아까 동기가 부른 남자애 한명이 오더라고 나도 이전에 몇번 보고 롤도 같이 한 사이라 크게 서먹하진 않았어
그렇게 30분? 정도 먹있으니 저기서 동기이름 부르면서 여자애가 손 흔들고 오더라고
손흔들면서 오는애는 약간 중단발인데 예쁘게 생겼고
뒤에 따라고는 여자에는 머리를 묶었는데 그냥 평범했어
여기서 정리하면 나, 내동기(a), 동기가 부른남자b
여자는 단발 (여자a), 묶음머리(여자b)라고 할게
아니 근데 3대3인데 왜 여자가 두명이야 하면서 입구쪽을 봤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내 동기a가 단발여자a한테 왜 두명이냐? 하면서 물어보니 한명이 일있어서 못왔다는거야
아니 ㅅㅂ 이러면 나도 안왔지 하며 속으로 생각하는데 그러면서도 묶음머리b여자가 약간 마음에 들었어서 좋음 반 짜증반이였어
어쨋든 지금 남자3에 여자2인데 그 묶음머리 여자분이 3대3이였는지 몰랐나봐 그러면 자기가 아는 친구 한명을 부르겠다고 했지
다들 서로 쳐다만 봤는데 동기a가 좋다고 감사하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좋다고 했지
그렇게 묶음머리 여성분은 잠시 나가서 통화하고 나랑
동기a 남자b 단발 여자a만 테이블에 앉았어
동기a가 단발여자a한테 장난식으로 꼽주더라고
나한테는 꼭 인원 맞춰오라더니 징난하냐 하니깐
단발여자a가 동기a 팔짱을 끼며 미안하다고 달라 붙으며 애교를 부리길래 아 애네 둘 썸타는구나 느꼈지
그리고 빠르게 계산했어
동기a랑 단발여자a는 썸이고
나랑 남자b 그리고 묶음여자b랑 새로운여자c
이렇게 연결되겠네..
나는 뭐 솔직히 아무나 상관 없어서
제발 새로운 여자c가 예뻐라 그럼 아무나 이여져도 나는 이득 이란 생각을 했지 뭐 이어진다는 확신은 없지만
묶음머리 여자b가 들어왔고 자기 친구가 여기 근처에 있다고 5분내지 10분이면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끼리 서로 자기소개하는 도중에 여자b가 손 흔들면서 여기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보니깐 ㅅㅂ ㅈ같더라 말이 안나오게 진짜 얼탔다 누나더라
누나도 나 보고 당황했는지 주춤하다가 앞에 앉더라
아니 다 동갑아니였나? 했는데 나랑 남자2명이라
단발머리a는 21살 이고
묶음머리b랑 누나는 24살로 둘이 동갑이였지
하 나는 무조건 묶음머리b랑 되야 된다 아니 그냥 대충 정리하고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다
누나는 뭔생각인지 즐겁게 웃으며 떠들더라
일단 여기 인원들한테 우리둘이 남매라는 이야기는 안했다
나도 모르겠다 하고 그냥 재밌게 웃고 떠들었다
조금 뒤에 누나랑 여자둘은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하더라
남자애들도 담배피러 나가자길래 나는 안피는대도 그냥 따라갔다
그리고 서로 물어봤다 누가 마음에 드냐고
동기a는 뭐 역시나 단발a이고
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남자b가 머뭇거리면서 내 눈치보다가 우리 누나가 좋다고 했다
나는 ㅅㅂ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러면서 사실 나는 묶음머리 누나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니깐 다들 표정이 밝아지면서 서로 도와주자고 약속했어
그리고 자리로 돌아가니 여자쪽이 먼저 와있었어
나는 묶음머리 여자랑 잘되려고 그분이랑 스몰토크를 계속 시도했지 근데 이상하게 자꾸 그분은 나랑 스몰토크가 아닌 남자b에게 말을 거는거야
또 단발여자a가 ㅅㅂ 자꾸 누가봐도 묶음머리b랑 남자b랑 이어주려하고 나랑 누나랑 이어주려고 하는거야
아니 ㅅㅂ 자기네나 잘할것이지 왜 자꾸 누나랑 나랑 둘이 느낌이 비슷하다는 등 하관운명설 아냐는등
누나랑 나랑 잘 어울린다고 하는거야
처음에는 나랑 묶음머리b랑 이어준다던 동기a도
그이야기 듣더만 맞는거 같다고 둘이 어울린다고 하네
또 옆에서는 남자b랑 묶음머리b랑 둘이 스몰토크하면서 키득거리고 있고
시팔 ㅈ같아서 술만 마셨다 묻는말에도 그냥 대충 웃고 술만 마셨다 진짜 나는 왜 이럴까하면서
아까 까지만 해도 묶음머리b랑 모텔가는 상상까지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됬지 하는데
누나 보니깐 ㅅㅂ 뭔생각인지 맞장구 치면서 진짜 나한테 호감이 있는 여자마냥 웃으면서 쳐다 보더라
내가 진짜 2달전에는 뭐에 미쳐가지고 저년 신음소리에 꼴려서 딸을 쳤을까 하면서 쳐다봤는데
웃으면서 쳐다보던 누나가 나보면 말하더라
왜 그렇게 쳐다봐 예뻐?
진짜 거짓말 안하고 들고있던 맥주잔으로 머리 내려칠뻔했다
진심으로 아무리 누나 신음소리에 딸쳤지만 그건 남자로써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고 누난 누나다
어느정도 정리되고 각자 마음에 드는 사람끼리 2차 가기로 했다
그냥 정해져 있더라 ㅅㅂ 나는 오늘밤 내 첫경험을 할 줄 알았는데 ㅈ같더라
그렇게 서로 손흔들면서 가더라 나는 그냥 술 기운때문에 근처 벽에 기대서 가는거 보고 있었다
잘가라 묶음머리b 이름도 기억 안난다 ㅅㅂ
그렇게 다들 헤어지고 누나가 나한테 오더니 장난쳤다
뭐 우리도 2차 가야지? 하더라
내가 진짜 짜증나서 집에 간다고 했다
그러니 누나가 뭐 벌써 가냐고 좀더 있다가 가자고 했다
지금 술취해서 죽겠고 기분도 ㅈ같은데 누나랑 마실기분 아니라 집에 가자고 했다
근데 막상 집에 가려면 대중교통 이용해도 20분 걸어서 45분 걸리는 거린데 지금 택시타면 토할거 같아서
근처 편의점에가서 마실거 먹자고 했다
누나는 알겠다면서 뭘 이렇게 많이 마셨냐고 머라했다
니가 내기분을 아냐? 진짜 속으로 생각하면서 편의점에서 포카리 500ml 사다가 벌컥벌컥 마셨다
편의점 앞에 노상까는 의자에 둘이 앉아서 아무말없이
있다가 내가 ㅈ같아서 물어봤다
아니 나 그 누나랑 잘될거 같았는데 왜 방해 하냐고
그리고 아무리 그사람들이 누나랑 나랑 남매인거 몰라도 그렇지 이어줄라하는거 왜 거절안하고 즐겼냐고 따졌다
진짜 존나 억울해서 울컥하더라 왜 나만 이런거야
그리고 누나 남자친구 있지 않냐고 왜 이런데 나오는거냐고 누나 남자친구는 누나 남자 만나러 술집가는거 아냐고 막 따지니깐 누나가 약간 놀라더라
아니 너가 남자친구 있는거 어떻게 아냐고
그래서 니도 ㅈ같아서 그냥 다말했다
두달전에 누나 남자친구랑 방에서 그거 하는거 나 다들었다
근데 누나 나중에 부끄러워 할까봐 알고도 그냥 집밖에 나가서 서성거렸다고
누나 집 나올때까지라고 거짓말 했다
사실은 안나가고 다들었는데 ㅋㅋㅋ
어쨋든 누나가 진짜 당황하더라
아니 그건 몰랐다고 자기도 원래 집에서는 절대 안하려고 했는데 남자친구 너무 원해서 어쩔 수 없이 한거라고
너가 알았다면 진작에 사과했을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 남자친구랑 2주 전에 헤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남자친구 잊어보려고 나온건데 막상 나오니깐
내가 지금 뭐하는건지 모르겠고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너랑 이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어이가 없었다
아니 그럼 나는 뭐가 되는데?
나는 그냥 누나한테 놀아난거네?
계속 생각할 수록 짜증이 나서 더 따졌다
나도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 그리고 이나이 먹도록 아직도 못해본 섹스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안가던 술집도 오늘 용기내서 가고 여자친구 만드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누나 때문에 다망했다
누나가 남자친구랑 방에서 놀때 내가 밖에서 얼마나 비참했는줄 아냐 누나는 모를거다 하면서 서러워서 말하니 누나는 가만히 듣고만 있더라고
그래서 누나도 말좀 해봐라 왜 아무 말이 없냐 하니깐
누나가 작게 미안하다고 하더라
자기도 헤어져서 힘들어서 거기까지 생각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어떡해하면 니 화가 풀리겠냐고 했다
내가 이번 일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너 여자도 소개 시켜준다고 했다
나는 됐다고 필요없다고 했고 누나는 그럼 필요한거 있냐고 내가 가능한 사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생각 해봤다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딱히 원하는게 없었다 필요한것도 없고
그리고 딱히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그냥 성관계 해보고 싶다는 생각뿐?
그래서 그냥 이야기 했다
나는 성관계 해보고 싶다고 근데 유흥에서 하기에는 싫어서 여자친구 만드는 거라고 근데 누나가 방해한 거라고 이제 이번년도도 얼마 안남았는데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는거냐고
근데 사실 이말 하면서도 누나랑 하는거는 생각 안했다 그냥 지금 이자리가 솔직히 이야기 해야 내 속도 후련할거 같고 해서 이야기한거야
나는 누나가 그래도 이말 들으면 좀 놀랄줄 알았는데 무표정으로 허공보면서 듣고 있더라
그러다 누나 핸드폰이 울리더라
누나가 받으니깐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
엄마가 언제 들어오냐고 하는거 같은데
누나가 나 보더니 00이는 들어왔냐고 엄마 한테 물어보더라
누나가 아 그래? 하더니 자기도 지금 친구 집앞이라서 자고 간다고 하더라
근데 ㅋㅋ 수화기 넘어로 목소리가 들리더라
안돼!! 빨리 들어와!!!!
진짜 정확하게 들렸다
누나는 알겠다고 친구랑 하던 이야기가 있다고 마저 하고 들어간다고 했고 전화를 끊고 한숨 쉬더라
그리고 누나 나보면서 말하더라
그래서 너가 원하는게 성관계야? 라고
내가 아..어.. 라고 주춤하니깐 누나가 단호하게 말했다 다른 건 몰라도 그건 절대 안된다고
뭐 나도 별 생각 없었기에 누나한테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솔직히 말해야 할거 같아서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걸 이야기 한거라고 했다
누나는 듣더니 그래도 가족끼리 할 수 있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는거라면서 가르치려 하더라
아니 나도 누나랑은 할 생각없다고 ㅅㅂ
누나가 대신에 자기는 성관계에 대해 경험이 있으니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했다
성관계시에도 남자의 지식과 여자의 지식은 다르다고
너가 원하면 자기가 알려주겠다고 했고 나는 그냥 대충 알겠다고 했다
이야기 하다보니 점차 술이깼고 누난 택시 타고 집에가고 나는 찜질방 가려했는데 입장 시간이 지나서 피시방에서 죽치다 6시에 집에갔다
다음날 3시쯤 일어나니 집에 아무도 없었고 그냥 집에서 쉬다가 어제 누나가 말한거를 생각해 봤다
아니 ㅅㅂ 뭘 알려준다는거야
뭐 어제는 술에 취에 새벽감성에 취해 그냥저냥 들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그래서 뭘 알려준다는건지
여자 성감대를 알려준다는 거야 뭐야 하면서 게임이나 했다
한창 게임하고 있는데 누나가 집에 왔다
나는 그냥 무시하고 게임하고 있는데 누나가 내방으로 오더니 침대에 걽어 앉더라
한 뒤돌아 슥보면서 왜 하니깐 컴터 끄라규 하더라
흠 무시하고 그냥 게임했다 근데 게임하면서 생각해 보니 궁금하긴해서 다시 누나 슥 보니깐 팔짱끼고 노려보더라
그래서 궁금하긴 해서 컴터 끄고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돌아서 누나를 보면서 왜 라고 하니
누나가 어제 했던 이야기 성관계에 대해 궁금한점 물어보라더라
아니 ㅅㅂ 갑자기 정신나간 소리를 하니 어이가 없더라고
내가 무슨 맨날 성관계만 생각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궁금한게 어떻게 생각나냐 하니깐
누나가 너가 성관계 하고 싶다매 그렇게 하고 싶다는 놈이 궁금한것도 없냐고 ㅈㄹ하더라
아니 그래서 나도 따졌다
아니 내가 원하는건 여자 가슴보는거고 섹스하는거다
무슨 내가 공부하려고 성관계를 하고 싶어 하는줄 아냐? 세상에 그런 사람이 누가 있냐 라고 하니
누나가 진짜 벌레보듯 보더라
아니 자기는 남자친구랑 분수쇼도 하는년이
나를 그렇게 처다보니깐 나도 짜증나더라
됐고 누나 가슴 보여줄거 아니면 나가라 나도 필요없다
누나가 미친새끼 하면서 나가더라 그래서 다시 컴터 켰는데 바로 다시 들어오더라
근데 위에 상의를 몇곂을 입었는지 옷이 두꺼웠다
야 컴터 꺼봐 라고 누나가 말했고
나는 짜증나서 다시 노려보니깐 누나가 침대에 앉더니
옆에 와서 앉으라고 자기가 여자 가슴 만지는 법 알려무겠다고 했다
어? 가슴만지는 법 알려준다고?
누나가 빨리 앉으라고 짜증냈고 나는 옆에 앉았다
누나가 내오른손을 잡더니 자기 왼쪽 가슴에 가져다
대더라 그리고 천천히 만져 보라고했다
근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옷을 몇곂을 입었는지 만져지는게 없었어
나는 아무것도 안만져 진다고 하니깐 누나가 자기도 웃겼는지 몇개 벗더라
옷을 몇개를 입었는지 뭔 양털 후리스에 조끼패딩에 별걸 다벗더라 장난하나 진짜?
그렇게 몇개 벗더니 이제 만져보라고 해서 다시 만졌다 그때 옷은 하얀색 후드티 입고 있었는데 안에 브라가 느껴지는거 봐서 얼마 안입은거 같았어
나도 여자 가슴은 처음만져 보는거라 그냥 한손으로 주물거리는데 누나가 아래에서 위로 쓰다듬듯이 만져보라고 했어
내가 잘 못하니깐 내 가슴 만지면서 시범보여주더라
그래서 아니 이거 후드티도 벗어 달라고 그래야 나도 정확하게 해보지 하니깐 누나가 안된다 더라
그럼 후드티 안으로 손 넣고 만지게 해달라고 했어
고민하더니 후드티 아래를 살짝 올리더라 그래서 그안으로 손 넣고 만져봤지 확실히 아까보다는 좋기는 한데 나는 맨가슴을 만져보고 싶어서 그냥 확 누나한테 말했다 할거면 제대로 하자고
누나가 뭔소리냐고 지금 제대로 하고 있잖아 라고 하길래 아니 나는 맨가슴 만지고 싶다고 다벗어 달라고
아니면 안에 다벗고 후드티만 입던거 하니깐 누나가 절대 안된다고 했어
그럼 나도 더이상 안한다고 했지 이게 뭐하는거야 장난치느것도 아니고 그니깐 누나가 한숨쉬면서 알겠다고 하더니 나가더라
그리고 다시 들어와서 침대에 앉아서 다시 “자” 하면서 후드티 아래를 살짝 올려주는데 안에 맨살이 보이네? 그래서 나도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흥흥 대면서 만졌지 그니깐 누나도 웃더라
처음 가슴 만져보니깐 진짜 부드럽더라
누나한테 자세 좀 편하게 하자고 침대 둬서 뭐하냐고 누워보라고 한다음에 내가 누나 오른쪽에서 오른손느로 누나 왼쪽 가슴을 주물렀어
누나가 좀 살살 하라고 해서 천천히 만졌는데 나는 가슴만지면 여자가 신음소리 낼 줄 알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데? 야동에서는 분명이 신음 소리 났는데
그래서 가슴 만지는 척 하면서 슬쩍 검지 손가락으로 꼭지를 스치니깐 누나가 가만히 있다가 슬쩍 나를 보는거야 그래서 쫄려서 다시 유방 부문만 주물주물 했지
나는 가슴에 집중하느라 괜찮았는데
누나는 부끄러웠나봐 누나가 물어보더라고 만져보니깐 어떻냐고 좋냐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부드러운지 몰랐다고 했지 이런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노력했을텐데 하면서 장난치니깐 누나도 웃더라
그래서 누나한테 물어봤어 혹시 가슴 보여주면 안돼?
누나가 대답없이 그냥 천장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냥 너무 무리하지 말고 지금에 만족하자 하고 가만히 만졌어
나는 왼쪽 가슴을 만지면서 검지로 슬쩍슬쩍 꼭지를 만졌는데 누나가 다시 나보더니 말했어
가슴 보여줘? 그리고 그냥 누워있는 상태에서
후드티만 가슴위로 들어 올리더라
와 생가슴은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
보면서 머리가 핑 도는데 진짜 자지는 아까 부터 팽창해서 축축하고 아프지 눈앞에 맨 가슴이 있지 누나 얼굴 보니깤 후드티로 얼굴 가리고 그냥 누워있더라
나는 모르겟다 하고 오른쪽 꼭지를 입으로 빨았어
누나가 놀라더라 뭐하냐고
누나가 고개만 들어가 나 처다보길래 미안하다고 했지
그니깐 누나가놀랬다고 말은 하고 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다시 가슴을 보는데 야동에서 보는 것 처럼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그 fc2에 나오는
에리카 배우랑 가슴이 비슷했어
이건 나중인데 영상이랑 누나랑 직접 비교해 보니깐 일어났을때는 똑같은데 누웠을때 누나가 좀더 안 퍼지는 정도? 말로 하려니깐 어렵네 자기 말로는 70c라는데 이제와서 보니 개소리고 70b+정도 되는거 같음
어쨋는 누나가 자기는 이정도 각오는 했다고 해도 되는데 자기 놀래지 않게 하기 전에 말하고 해달라고 했어
나는 알겠다고 하고 오른쪽 가슴을 빨로 왼쪽은 엄지와 검지로 살짝 꼬집어서 돌렸어
근데도 누나는 미동도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고
그렇게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는데
누나가 반응도 없고 약간 흥미를 잃어서 누나 아래쪽을 봤어
누나는 지금 침대에 누운채로 하얀 후드티를 가슴위까지 올려 얼굴을 덮었고 바지는 검은색 추리닝 입었는데 좀 헐렁하고 얇은거라 다리랑 사타구니 사이 윤곽이 다 들어나 있었어
나는 누나 오른쪽에서 누나 왼쪽 가슴을 빨며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만지고 있는 중이였지
내가 누나를 슬쩍 봤는데 누나 오른팔로 자기 눈 두쪽을 다가리고 왼손은 그냥 차렷자세더라고
그래서 가슴만지던 오른손을 때서 누나 허벅지에 살딱 올렸어
그리고 젖꼭지 빨면서 윗쪽을 봤는데 아무런 기척이 없는거야
그래서 오른손을 천천히 올리며
슬쩍 사타구리 쪽 둔턱을 스치고 배를 만지는척 천천히 다시 사타구니 쪽으로 갔어
그러는 와중에도 계속 오른쪽 가슴빨며 누나가 움직이는지 지켜봤지
내 오른손이 누나 츄리닝 바지 위 둔턱에 있는데도 누나가 아무말 없이 있는거야
그래서 그냥 손 넣어볼까 하다가 누나한테 말했어
누나 만져봐도돼?
누나가 아무말도 안하고 움직임도 없더라
그래서 다시 물아봤어
누나 안돼??
그니깐 누나가 말하더라 너 딱 거기까지만 할 수 있냐고
그때는 이해가 안되서 무슨말인지 몰랐지
누나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나 보면서 말하더라고
“누나가 너가 해달라는거 가능하면 다 해줄게 “
”대신 삽입은 절대안돼”
나는 흥분해서 알겠다고 했고 누나는 바지를
벗었어 그리고 나보고 수건 2장만 가지고 오라고 했어
나는 수건은 왜? 하니깐
누나가 일단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지고 왔지
그니깐 누나가 팬티만 입은 상태로 자기 엉덩이 들어서 수건 두장을 반반씩 곂쳐서 깔더라고 그리고 그위로 엉덩이를 올리고 다시 아까와 같이 누웠어
그리고 니가 물어보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했어
나는 누나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서 보지부분을 봤어
펜티가 그냥 아무 무늬없는 검은색 이였는데 가운데 부분이 엄청 젖어 있더라 살짝 만져봤는데 엄청 축축했어
나는 누나 팬티 벗기려고 팬티 끝을 잡았고 누나가 엉덩이를 들어올려 팬티를 벗었어
그리고 누나가 팬티를 벗으니깐 그냥 보기 편하게 다리를 들어 올려주더라
와 그모습보고 진짜 쌀번 했다
그리고 그냥 나도 팬티 벗었어
누나가 그 소리 듣고 고개들어 한번 나를 보더니 다시 후드티로 얼굴가리더라고
누나는 다시 누워서 다리 든 상테로 벌리고 있고 나는 손으로 누나 보지를 벌려봤어
누나가 왜 밑에 수건 깔았는지 그제야 알았어
뭐하지도 않았는데 애액이 똥꼬타고 흐르더라
와 누나 보지는 진짜 예쁜게 누나가 키가 64에 몸무게는 비밀이라는데 그냥 평균보다 약간 마른정도인데
보지가 엄청 두툼하다고 해야하나?
그냥 질 입구가 크고 넓어 그리고 불고기라 하나? 그 소음순인가? 그 부분이 적어 그리고 소음순의 양쪽 크기가 달라 이건 지금 내가 방금 보면서 작성하는거야
누나는 소음순 부분은 갈샥이고 양쪽으로 쫙 벌리면 나머지 부분은 빨갛지
어쨋든 그때 누나 보지 입구부분을 손으로 벌리고 혀로 핥아봤어 약간 시큼하더라
그다음에는 그냥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핥으면서 야동에서 보던것처럼 했지
아까랑 다르게 누나가 헉헉대는 숨소리가 들렸어
그다음 클리도 혀로 핥는데 누나가 왼손으로 클리쪽 위로 잡아 당겨 클리가 나올수 있게 하더라 와 나는 하나 배웠지 그리고 그부분을 혀로 빠니깐 누나가 아프다고 해서 입을 땠지
진짜 수건 없었으면 침대 시트가 조금 젖었을거야
나는 이거 보면서 저번에 누나가 했던 분수를 해보고 싶었어 그래서 야동에서 몇번 봤던것 처럼 중지와 약지를 보지에 천천히 삽입했어
누나가 놀라더라고 뭐하냐고
내가 누나 소중이에서 분수처럼 물이 나오게 해보고 싶다고 했지
그니깐 누나가 아직 안된다고 잘못하면 질 내부에 상처생길 수 있다고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해보자고 하더라고
대신누나가 자기 가슴쪽으로 빨면서 클리토리스 가르기면서 여기 엄지랑 중지 손가락으로 천천히 누르면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려 달라고 했어
나느 아까 처음과 같은 자세로 하니 얼마안가 누나가
한번 움찍하더라고
나는 아 갔구나 이제 내차례다 생각으로 누나한테
빨아달라고 하려 했는데 누나의 얼굴이 빨갛개 달어올라서 헐떡이고 있더라고 그래서 어쩌지 하다
예전부터 하고 싶어던거 해보기로 했어
바로 보지에 자지를 비비는거야
야동에서 보면 꼭 삽입 전 하더라고
나도 자지를 갖다대고 천천히 비비니 누나가 깜짝놀라서 일어나더라고 뭐하냐고
그래서 아니라고 넣으려는게 아니라 한번 비벼보려고 했다 라고 했는데 누나는 갖다 대는 것도 안된다면서
내 자지를 보고 일로 오라고 하며 손으로 만저줬어
나는 얼마 못가 사정감이 들어서 누나한테 쌀거 같다고 그만하라고 하니 휴지로 내 자지를 막았어 싸라고
나는 그렇게 사정한 뒤 누나를 봤고 누나는 아무말 없이 옷을 챙겨 화장실로 갔어
얼마 뒤 화장실에서 나온 누나는 아무말없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라고 그렇게 그날밤은 지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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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되고 자고 있는데 엄마가 등짝 때리면서 깨우더라고 아무리 주말이여도 언제까지 잘거냐고 일어나라고
어제 그런일이 있고 난 뒤에 진짜 밤에 한숨도 못잤어
나도 그냥 홧김에 저질러 본건데 상황이 이렇게 될 줄 몰랐거든 밤에 침대에 누워서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라
근데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이거 잘하면 누나랑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였어
아니 누나도 어느정도 나랑 할 생각이 있으니깐 아까 허락한 거 아닐까? 라는 생각
나도 근친 관련해서는 많이 찾아보고 딸도 많이 잡아봤는데 그 대상이 진짜 누나나 우리엄마가 될거 라고는 생각 안해봤거든 나한테는 진짜 근친은 그냥 망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으니깐
그래서 밤에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근친 관련해서 찾아보고 근친썰에 대해 처음보고 여기 핫썰도 알게 된거야
누나 관련 근친썰들을 보다 보니깐 기억에 나는게
2년동안 누나랑 근친한썰이 재밌더라 그거보면서 처음으로 글 읽으면서 딸쳤어 그리고 진짜 기분좋더라
나도 앞으로 이 글처럼 막 부모님 몰래 집에서 하고
언제든지 하고 싶을때 섹스할 수 있는 그런 삶이 시작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그때는 진짜 설레서 잠도 안왔지
아무튼 엄마가 깨우고 나서 일어나서 시간보니깐 1시 넘었더라 아빠는 골프치러 나가시고 집에는 엄마랑 누나 나 이렇게 셋뿐인데 거실로 나가서 보니깐 엄마가 점심 차리고 있고 누나는 방에 문닫고 안나왔더라
나는 식탁에 앉아서 밥먹으려고 했는데 누나가 나오더라
나는 심장이 벌렁 거리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했지
잘잤냐고 근데 누나가 나 한번 슥 보더니 건성으로 응 하고 가만히 앉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밥먹더라
평소랑 똑같았어 아니 평소보다 조금 더 무심하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누나 오늘 뭐하냐고 믈어봤지
근데 누나가 그건 알아서 뭐하게? 하더라고
아니 나는 어제 그런 일 있고 누나랑 좀 더 가까워 지고 싶어서 그런건데 누나는 평소처럼 대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아니라고 됐다고 하고 밥먹고 방에 들어왔지 침대에 누워서 하.. 근친썰에서 봤던거 처럼
누나랑 지내고 싶은데 나도 어제 그 썰처럼 누나한테
가서 물어볼까? 근데 진짜 막상 가서 물어보려니깐
나도 부끄럽다라고 그이야기를 하는게 또 집에 엄마도 있는데 누나방에 간다는거 부터가 이상한거라 그냥 게임하고 있었지 평소에 누나는 가끔 내방와서 내옷 훔쳐입으러 와도 나는 절때 누나방 안가거든 가서 할것도 없고
뭐 아빠도 일찍 들어 오시고 집에 부모님 다 계시고 해서 할 수 있는게 없었거든
그래서 그날 밤에 침대에 누워서 계획을 세웠지
근친 썰 처럼 밤에 몰래 누나방가서 누나 잘때 몰래 만질까? 근데 이건 안되는게 일단 부모님방이랑 누나방이 서로 맞은편이라 너무 가까워서 안되고
그렇다면 혹시 누나거 어제처럼 내방에 또 와주지 않을까? 했는데 ㅅㅂ 안오더라 혹시나 해서 새벽 4시까지 안자고 있었는데 진짜 존나 기다리다가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서 새벽 2시쯤에 누나 자냐고 카톡했는데 읽지도 않더라
이제 일요일이 됬는데 이날은 부모님 두분다 집에 계시고 누나는 약속 있다고 나 일어나기도 전에 나갔더라
ㅅㅂ 하 진짜 내가 읽은 근친썰이 뭐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거기썰처럼 강제로 할 수 도 없고 보니깐 누나랑 사건 발생하고 바로 다음부터 관계가 지속되던데 나는 이게 뭐냐 하면서 갑자기 초조해지기 시작했어
이거 더 늦기전에 쇼부를 봐야되는데 계속 타이밍은 안맞고 지금 이상황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건 누나가 밤에 내방에 와서 하는건데 지금 상황보니깐 내가 먼저 스타트하지 않는 이상 누나쪽에서 움직임은 없을거 같고 내가 밤에 몰래 누나방으로 가는건데 그건 부모님한테 들키면 이나이에 ㅈ되니깐 안되고
그래서 생각한게 이거 다음주까지 가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나 시도 할 수 있는데 그때까지는 못기다리고 오늘 밤에 쇼부치자 라는 생각을 했지
그리고 그날 밤에 가족끼리 저녁을 먹고 거실에서 티비를 보더라고 그래서 나는 누나한테 카톡했지
누나 오늘밤에 잠깐 이야기 하자고
근데 누나가 카톡을 보더니 답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거실로 나가서 물마시는 척 누나를 봤더니
누나가 나 한번 쓱 보더니 무시하고 티비를 보더라고
하 이거 ㅈ 됬다 뭐 누나랑 나랑 서로 합의하에 알몸본거는 부모님에게 이야기 안하겠지만 누나 지금 하는 행동이 이거 그냥 없던 일로 하고 지나가자는 거구나
라는 느낌을 팍 받았지 ㅅㅂ 존나 초조해지더라고
이전까지는 누나에 대해 아에 생각없었는데 엊그제
누나의 알몸을 보고 난 후로 난 온생각에 다 거기로 쏠려 있었거든 어떻게 생긴 기회인데 이걸 놓칠 순 없었어
그래서 다시 누나한테 카톡했지
“누나 성관계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그래 저번에 누나가 알려준다고 했잖아”
근데 그냥 읽고 씹더라고 하 ㅅㅂ ㅈ됫다
지금 집에 부모님 계셔서 가서 이야기 할 수도 없고
평소에 누나랑 내가 그래도 살가웠으면 둘이 따로 방에와서 이야기해도 의심인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하 그냥 포기해야 하나 하고 거의 반 포기 상태였지
그러고 ㅈ 같아서 잘 준비나 하자 하고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했어 내일 강의도 있으니깐 말이야
근데 갑자기 내 뇌를 팍 스친게 그래 시바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부모님 안방에 들어가서 다 주무실때 세탁방에 가서 창문으로 누나 불러보자 아니면 창문 넘어서 방에 들어가야지라고
누나방 들어가는게 안방이랑 누나방이 맞주보고 있고
안방입구에서 안방침대가 비로 보이는 구조라 반대로
안방침대에 누워서 문쪽보면 바로 누나방이 보이거든
또 부모님은 항상 안방문을 활짝 열어두고 주무시고
그래서 밤에 누나방을 들어가기가 어려운건데
창문통해서 들어가면 안방통할 필요도 없고 누나방만 창문으로 진입해서 누나랑 어찌저찌 진도만 나가면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
나도 엄청 조급했거든 이 기회가 사라질까봐
뭐 만약에 누나가 방에서 소리지르면 나도 시발 같이 소리지르고 누나 2달전에 남자친구랑 있던 일도 다 까버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완전 이판사판이지
저녁11시쯤 부모님은 안방으로 들어가시고 거실 불도 꺼지고 완전히 집에 어두워졌어 근데 나는 방에서 가만히 기다렸지 부모님이 완전히 잠드실때까지 말이야
12시가 조금 지나고 나는 양말을 신었어 이게 이유가 있는게 우리집 바닥이 대리석인데 맨발로 다니면 약간 소리 난단 말이야 근데 양말로 다니면 발바닥이 땅이랑 마찰이 없어서 소리가 안나
진짜 2달전처럼 쥐죽은듯이 조용히 세탁방으로 향했지 아주 조용히 세탁방문을 열고 누나방 창문으로 갔어
조용하더라고 그래서 창문을 조심스럽게 열었지
다행히도 안 잠겼더라고 완전 기회잖아
그래서 안에 가려져 있는 커튼을 조심히 재쳤어
근데 시바 누나가 핸드폰 불빛으로 얼굴만 밝은채로
나를 쳐다보고 있더라고 누나 표정보니깐 엄청 놀란 얼굴인다 다행이 소리는 안질렀어 오히려 내가 누나 얼굴보고 소리지를뻔했지
누나가 존나 어이없다는 듯이 창문쪽으로 와서
나한테 말하더라고 뭐하는 짓이냐고
그래서 내가 말했지 아니 내가 연락했는데 왜 대꾸도
안햐냐고 나는 누나랑 더 이야기 하고 싶다고
근데 누나가 “아니 니랑 나랑 언제부터 그렇게 지냈다고 니가 나한테 무슨 할 말이 있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아니 누나가 성관계알려준다며 라고 반박했지
그러니 누나가 저번애 알려줬잖아 한번 보여줬으면 됬지 바라는게 뭐이리 많냐면서 뭐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알려준다매 그리고 누나 그거 기억 안나냐고 내가 누나 소중이에 손가락 넣었을때 누나가 안된다고 다음에 기회되면 하자고 했잖아
나 그거 다 기억하고 있다고 하니깐 누나가 한숨쉬면서 머리를 넘기더라고 그리고 아 일단 부모님 깨시면 안되니깐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커튼치려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음언제 정확하게 정해달라고 하니깐
다음주 금요일에 너 강의 없을때 그때 부모님도 집에 인계시니 자기가 일찍오겠다 그때 이야기 하자 하더라
오케이 일단 약속 받아냈고 나도 알겠다고 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주가 됬는데 진짜 시간이 존나 안가더라
그래서 나도 화요일까지 참다가 더이상 안되서서 누나한테 말 좀 걸려고 했는데 아니 오히려 예전에는 그래도 일상 안부는 묻는 사이였는데 지금이 아에 처다도 안보더라 물어봐도 단답으로 대꾸하던가 아에 대꾸도
안하고
근데 또 웃긴게 부모님한테는 평소대로 행동하고 누나가 아에 방에만 틀어박혀서 안나오면 시도도 못하겠는데 그건 아니라 부모님 계실땐 거실에서 활동해서 나도 몇번 말 좀 걸고 시도하려 했는데 철저히 무시당해서 더 ㅈ되기 전에 금요일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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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야기는 야한내용이 없어서 미안해요 근데 저도 3-4년전 일을 쓰려다 보니깐 이게 맞았나 아니였나? 하고 썻다가 지웠다가 크게 기억나는 일만 중점적으로 적다보니깐 약간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제가 폰으로 쓰다보니깐 오타가 많은점 양해 바랍니다
원래 여기 핫썰 로그인 안하고 눈팅으로만 몇년 보다가 어제도 그 친구엄마썰 보고 있었는데 누나가 뭐보냐고 해서 숨겼더니 뺏어서 보더라고요 그러더니 너 이런거 보냐고 해서 그냥 뺏었더니 너도 쓸 수 있으면 우리일 한번 써보라고 해서 써봅니다
어제 쓰다보니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재미있어서 4-5시간쓰다보니 새벽5시까지 썻어요 엄청 재밌네요 누나는 뭐 이사이트 알지 머르겠는데 나중에 너 글쓰면 보여달라고 해서 끝까지 다쓰고 보여줄 생각입니다 어짜피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누나가 남들한테 보여지는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너무 적나라게 적어서
서아마 제가 다쓰기전에 보면 누나가 못쓰게 할 수도 있슴니다
다 만약 더이상 글이 안올라온다면 누나한테 걸려서 못쓰는거니 양해부탁드리고 잊어주세요ㅋㅋ 한번 글쓸때마다 적어도 2-3시간씩을 쓸거 같아서 자주 못올릴거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는데 한가지 더 이야기하면 저의 누나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드릴게요 뭐 안궁금한분들도 많겠지만 제가 이거보고 충격받아서 그때부터 머리에 박혔습니다
예전에는 저희누나 누구 닮았냐고 하면 잘안떠오르고 모르겠다고 했는데 그 트위터에 모찌라고 야한거 올리는 여자분 계시는데 그분이 옆모습 나오게해서 남자 자지빠는 영상 있거든요?
그거보고 진짜 저희누나인줄 알았습니다 ㅅㅂ 누나 남자친구랑 이런거 만들어서 하나? 진짜 미친건가? 해서 누나한테 물어보니깐 뒤지게 맞았습니다 진짜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너무 닮았어서 아니라고 한것도 못믿었는데 다른영상 보니깐 말하는것도 있던데 목소리 들어보니깐 아니더라고요
말이 길었네요 빠른시일내에 또 적어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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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금요일이 왔어 원래 내가 쉬는날엔 아침 10시 정도에 기상하는데 그날은 8시에 눈이 떠지더라
거실로 나가보니깐 아빠는 출근하시고 엄마는 막 나가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엄마 마중인사 드리고
누나방쪽으로 가니깐 누나가 방에 없더라고 학교갔나? 하고 부엌으로 가수 아침 대충 먹고 내방으로 와서 컴터를 켰지
앉아서 게임 좀 하다가 시간보니깐 11시 더라고 원래 시간이 이렇게 안갔나? 하고 게임도 집중이 안되고 시간은 안가고 누나는 몇시에 오는거야? 하고 흥분상태였어
그냥 딸이나 한번치고 밥이나 먹어야겠다 하고 다기 컴터켜서 야동보는데 갑자기 드는생각이 ㅅㅂ 누나방 한번 뒤져볼까? 였지 갑자기 막 흥분되더라고 어짜피 부모님은 절대 안들어 오시고 누나도 오후나 되서 들어 올거 같아서 누나방으로 갔지 그리고 둘러보는데
우리 집구조을 대략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줄게
어쨋든 일단 나는 누나방으로 가서 누나 침대 옆애 있는 서랍장을 열어봤지 안에 옷갖이랑 여러가지 있더라고 그중에 속옷칸을 열어 봤어 속옷이 가지런히 정리 되 있더라고 꺼내서 여러개 봤는데 그중에 T팬티는 아닌데 음부쪽은 그대로 가려주는데 항문쪽으로 갈수록 T팬티 형식으로 되있더라고 나중에 알았는데 그게 면바지 입을때 팬티라인 안보이고 입었을때 엄청 편하데
근데 그당시에는 몰랐으니깐 그냥 야한 속옷인줄 알고 와 누나 개야하네 이러고 냄새한번 슥 맡고 다시 넣어뒀지 근데 막상 둘러보니깐 딱히 볼만한게 없는거야
그래서 팍 식었지 뭐 화장품만 가득하고 침대에는 인형들만 좀 있고 바닥에 허물처럼 벗어둔 잠옷? 정도만 있고 나는 뭐 누나가 입었던 속옷이라던가 그런거 그대했는데 세탁실 가봤더니 다 빨아져서 세탁기 안에 있고 해서 소득이 없었지
그래서 그냥 누나가 몇벌 뺏어서 입은 옷이나 다시 가지규 가자 해서 누나방 가서 장롱을 열었어
패딩하고 후리스등 여러가지가 걸려 있더라고
나는 걸려있는 옷들 넘기면서 내옷 어디있나 하고 뒤졌는데 장롱 구석에 뭔 쇼핑백들이 여러게 있더라
나는 뭔 쇼핑을 이렇게 많이 했냐 하면서 쇼핑백에 뭐 들어있나 뒤져봤는데 뭔 실내화 가방같이 생긴거에 명품가방이 담겨저 있는 것도 있고 화장품 케이스 들도 있고 쓰레기 담겨저 있는 쇼핑백도 있고 했어
으 드러워 좀 치우지 하고 다른 쇼핑백도 봤는데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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