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센터 여친썰이 생긱보다 쫌 된 이야기라

기억이 외곡되고 msg가 좀 많이들어긴거 같아

솔직히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라 쓰면세 멘탈이나가고

허구라고 방패막이 문구 써놨는데도 멘탈챙기기 힘듬 그래서 

다른썰로 머리좀 풀고 나중에 쓰려함 

이게 복지여친썰 여태쓴게 충격적이라 그런게 아니라 

실제가 훨씬 충격적이라 허구 문구 걸어놔도 

그걸 쓸수가없음 멘탈이 약한건가 암튼 백화점 여친썰 시작하겠음

 프롤로그 

전 거유를 좋아함 운이 좋게도 사귀렀던사람 2명빼고 

 다 평균이상이였음 (한명은 트리플a..그래도 착했음) 

그중 e컵이였던 사람 쓰겠음 

근데 너무도 평범한 성생활을 한 사이라 

흥분도가 복지여친썰에 비해 떨어질거임 

챕터1 -그래플링 

백화점 알바했을때 만났다가 

나중엔 밖에서 따로만나는 사이였음 

이땐 사귀는건 아니였는데 

당시 ufc따라한다고 주짓수 대련하고 그랬음 

근데 가슴이 컷음 사이즈는 당연히 사귀는도중 알게됬는데 E컵임

당연히 그래플링 하는데 가슴이 존나 비벼지잖아 꼬추 발기한거 비벼지는데도 뭐라 안함 

두번째인가 아마 룸카페였을거임 여기서 레슬링하다가 어쩌다 입술스치고 

그렇게 키스함 바로 떡치려는데 옷을 안벗으면서 우리 사귀는건지 아닌지 확실히 하자는 식으로 함 

근데 내가 그때 우물쭈물하다가 

섹파로 합의가됨 근데 또 이건 아닌거같아 왜 아닌거같은진 모르겠고 

그냥 아닌거같음 그래서 사귀기로함 이때 아날섹스 관심이 생겨서 하려했는데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하자 하면서 회피함

69할때 손가락 찔러넣어보는게 다였음 손가락이 마지노선 자지는 못넣게함

챕터2 -새벽-

내가 상대한테 맞춰주는게 심한건지 상대에따라

성생활이 좀 달라지는게 있음

이사람이랑은 대부분 모텔에서 섹스했는데 

옆방에서 다른사람이 섹스하는거 듣는걸 좋아했음

이 사람이랑은 색다른 섹스를 할 여지가 많았는데

인간 자체가 눈치를 많이보게되는 그런사람있잖아

그런타입이라 놓친게 많은거같음

예로 지금생각나는게 골든샤워 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오줌싸는 포즈를 장난으로 취했거든

근데 얘가 입벌리고 받아먹는 자세취함 

만약진짜 쌋으면 난리났을지 받아줬을지 궁금하긴함

근데 화나도  막 쌍욕하고 이런타입은 아니라 당시는 넘어갔을수도

그런데 그게 더 스트레스 받음

괜찮은척 하다가도

다른걸로 꼬투리 잡아서 살살 약올리거든

그런 타입이였음

챕터3 -공공장소 섹스-

아직도 좀 이해안되는게

내가 야외섹스 해보자 한적있음 

산에서 섹스하자고 근데 하긴했는데 존나 조심하면서

재미없게 하는거 있잖아 그렇게함

근데 공공장소에선 지가덤빔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찜질방인데

cctv다있음 얼마나 쳐 섹스를 한 곳이면

과한 애정행각 금지 라고 펫말까지 있는곳

사실 그펫말은 찜질방 가는곳마다 거의 있긴해

찜질방 토굴이 작은 모텔이긴함 

근데 무슨 테라스있잖아 cctv존나 돌아가는곳

거기 담배피는곳 옆에서 섹스를했거든

나도 미친놈인게 cctv 보고서도 하긴했는데

얘는 먼생각인지 모르겠음 cctv없는 산에서

그것도 사람 안다니는 길없는 풀숲에서 하는건 무서워

근데 cctv대놓고있고 안쪽에서 사람들 자고있는 찜질방은 괜찮아

좀 이해 안됬음

챕터4 -친구커플이랑 스와핑-

예전에 맥주먹으면서 집으로 가는중이였을껀데

친구가 스와핑해보자고 하면 너 할꺼야?

이랬는데 내가 미쳤냐고함 (사실 친구여친 존나 별로기도 했고)

그러더니 시험해본거래 ㅋㅋㅋ 그땐 어려서 아..

존나 시험한거구나 이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하고싶은데 둘러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