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민정3

내이름은 민정3
집에 돌아와 쇼파와 앉아있으니.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이유를 알수 없는 눈물이 흘려내리고 내가 철호에게 당한것인지, 내가 철호를 이끈건지도 알수없었다.
철호의 서툰 움직임 하나하나가 마치 내가 처음 대학교입학해서 같은과 선배를 만났을때... 그 서툰 선배의 얼굴이 겹쳐서 지나간다.
용훈씨에게 들키면 어땠게될까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왠지 남편은 용서해줄꺼같았다. 용서가 아니라 이해를 해줄꺼같은 마음이 들었다.
내가 잠들어있을때 철호를 이끌어 나와의 관계를 허락할 만큼
타락한 성적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남편.... 남편에게는 나 말고 다른 여자가 분명히 더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서도 만약 헤어지자고 혹시라도 남편이 말하게 된다면 그것만큼은 어떻게든 막고싶었다.
나는 지금의 우리 결혼생활이 깨어지는건 절대로 원하지않는다. 남편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철호부모님도 떠올랐다
시작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볼까싶은 생각도 들었다. 다행인건 집을 비우시는 날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마주칠 기회도 적다는거였다.
그래그렇다... 철호 혼자집에 있는날이 많으니 남편만 없다면 언제든지 다시 철호를 안을수 있을꺼같았다.
조용히 팬티 위로 나의 클리토리스를 만져보니 어느새 조금 부풀어 오른것을 느꼈고,
철호가 다시 빨아주고 박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호를 불러 또 한번 해달라고 싶었다. 큰 자지로 내몸 구석구석 다시 헤집어 줬음 좋을꺼같았다.
팬티를 내리고 이미 촉촉해진 나의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재빨리 움직인다.
조금전까지 내 안에 머물던 철호자지의 감촉을 다시 느끼고싶었지만 내 손으로는 부족하다.
그냥 누구라도 나를 덮쳐서 박아줬음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나의 꼮지를 만지며 몸을 비틀어보지만 부족하다.
빨리 용훈씨가 왔음 좋겠다. 오늘은 평소의 남편의 모습이 아닌 거칠게 나를 덮쳐줬음 좋겠다 싶었다.
순하게만 바라봤던 철호의 입에서 욕설이 나오는걸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푸훗 웃음이 났다.
그 일이 있고나서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철호에게 문자를 보냈다. 철호에게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며 절대 먼저 연락은하지 말라고했다.
혹 남편이랑 있을떄 연락이오면 곤란할꺼같아 꼭 연락은 내가 먼저한다고했다. 출근한 남편을 뒤로 샤워를하고 나오니
집에있다며 아저씨 나가면 전화를 달란다. 집에 있다면 남편이 출근하는 소리도들었을텐데.
철호에게 오라고 전화를 하니 전화를 채 끊기도전에 초인종이 울린다.
배시시 웃으며 문에 서있는 철호를 끌어당겨 힘껏 안아준다. 마치 숙제를 다 끝내고 칭찬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아이처럼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머 마실꺼냐 물으니 철호는 맥주한잔 마시고 싶다길래
낮부터 그럼 안된다고 쥬스가져다 줄려고 주방으로 가니 철호가 쫄래쫄래 따라오며 뒤에서 나를 안는다.
"간지러워 하지마"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내몸의 작은 굴곡까지도 드러날만큼 면으로된 원피스위로 철호의 손이 움직이니
마치 맨살을 만지는것처럼 간지러웠다. 뒤에서 나를 안으며 가슴을 만져주는데 반바지위로 이미 커질대로 커진 철호의 소중한아이가 느껴진다
철호가 집을 좀 둘러보고싶단다. 남편과 잠을 자는 안방, 옷방, 남편의서재, 욕실하나하나까지도 둘러본다.
전라의 내몸을 보여주는것처럼 부끄러움과 흥분이 나를 감싼다.
키스하고싶다. .. 저 아이의 온몸을 빨고싶다.
철호를 돌려세우니 갑자기 균형을 잃으며 넘어질뻔했다 둘다 꺄르르 웃고만다.
철호를 쇼파로 이끌어 윗옷을 벗기니 철호가 내몸을 더듬는다.
카카오톡 내 프로필 사진을 보고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자위를 한단다. 이제 그런 상상하며 혼자하지말라고. 내가 다 해결해준다고...
철호의 꼭지를 혀로 몇번 스쳐지나가듯 빨아주니 상체를 들썩들썩하며 느낀다. 귀엽다..
하루종일 이 꼭지만 괴롭혀도 좋을꺼같았다. 철호가 나의 가슴을 만지길래 원피스를 벗어주고 속옷차림으로 다시 철호의 가슴을 애무해준다
내 브래지어 속으로 철호의 손이 들어오고 이젠 철호보다 내가 더 흥분이 된다. 이미 팬티속까지 물이 흘러 내릴것처럼 흥분이 몰아쳐온다
반바지를 젖히고 팬티속으로 철호의 자지를 만져주니 나의 손을 꽉채우며 고개를 든다
귀두를 나의 입속에 베어물어본다
"아후~~"
혀로 전체를 핣아 가다가 귀두만 자극하다가, 나의 입안가득 베어물며 혀를 움직여주니
턱이 너무 아프다. 내가 넣어달라니 철호는 자기도 내 보지를 보고싶단다. 아직 한번도 자세히 본적이 없단다.
부끄럼따위는 이미 없고 쇼파에 반듯 누워주니 철호가 나의 털하나하나를 만진다.
"으흠~~~ 아.."
살짝 벌려서 내 안쪽 주름을 만진다. 이 작은 손짓하나만으로 난 싸버릴꺼같았다. 철호는 그런 날보며
손가락을 찔러넣어 움직인다. 뿌지직 질컹질컹 야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난 그냥 이대로 계속 느끼고싶다.
용훈씨와의 관계에서 느끼지못했던 쾌락이 내몸을 지배한다.
"이제 넣어줘"
한번에 철호의 자지가 내 몸속 깊이 들어온다. 속도조절이라고는 없다
허리를 들썩이며 움직이는데 조절도 필요없을꺼같다. 그냥 몇시간이라도 이렇게 나를 덥쳐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 너무 좋아. 철호야 너무좋아"
"나 몰라~~ 아흑.... 철호야......아아아앙~~~"
"아줌마 저쌀꺼같아요"
"마음껏 싸죠. 그냥 싸"
난 벌써 끝내기 싫었지만 철호는 생각보다 빨리 사정을 한다. 젊어서 그런지 사정후에도 조그만 자극에도 다시 빳빳해지지만
관계할때 금방 사정을 한다.
나의 보지속이 따뜻해짐을 느낌과 동시에 철호의 입에서 또 거친욕설이 나온다
"아줌마 끝내줬어요"
난 철호에게 아줌마가 아닌 민정이라고 불러달라고했다..
"민정아, 민정아." 철호가 내이름을 불러주니 첫사랑을 만나는것같은 느낌이다. 남편이 내 이름을 불러준게 언제인지모른다.
티슈를 꺼내 가볍게 닦고나서 철호와 같이 샤워를 한다. 남편과의 관계후에는 항상 내가 먼저 샤워하고 내가 샤워할동안
남편은 내려가서 담배를 피고 샤워를 하는게 우리 부부의 순서인데..
철호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어주는데 철호의 자지가 또 고개를 든다. 톡톡 손으로 쳐주며 진정하라고한다.
철호도 웃으며 밑을 내려다 보며 진정하라고 한다~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우리집에서 철호의집에서 이런관계가 몇번 관계를 가졌다. 어떤날은 두번씩 관계를 가진적도있는거같다
그날도 남편출근후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철호와 관계를 가지고 서로의 몸을 만져주며 누워 있는데
남편이 느닷없이 점심에 집에와서 밥을 먹겠단다. 급한마음에 속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철호가 팬티는 자기한테 하나달라고한다
내가 생각날때마다 냄새라도 맡고싶단다. 빨리집에가서 샤워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에 브래지어는 손에들고 옷을 여미며 철호집을 나오는데
'아~~~~~~~'
문을열자마자 중앙계단에서 동대표남자랑 눈이 마주쳤다. 남자는 내손에 들려진 브래지어도 본거같고 옷을 여미는 나의 모습도 정확히 본듯하다
"저기~~"
남자의 말을 뒤로하고
"다음에요"
난 재빨리 비밀밀호를 눌러서 집안으로 들어왔다~~ 샤워를 하는 내내 저 남자가 봤는데 어쩌지
너무 걱정스럽다.. 남편은 근처에왔다가 점심시간이니 밥은 먹어겠고 혼자먹으니 같이 먹자고
별 이유없이 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온것이였고, 같이 점심을 먹는 내내
나는 계단에서 마주친 그남자가 너무 신경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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