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여행 (세번째 날)

일어나니 점심 시간대였다. A가 잘 잤냐고 물어봐줬다. 내가 너무 세게 안고있어서 일어나지도 못해서 내가 깰때까지 기다렸다고한다. 괜히 깰까봐 편하게 자게 해주려는 A의 마음씨가 너무 예뻐보였다. 그래서 껴안은 채로모닝키스를 했다.
서로 아직 씻지도 않았고 A는 쌩얼에 나는 자다 일어나서 상태가 메롱이지만 아침부터 하는 키스는 너무나 달콤했고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만 들었다. 키스는 끝나질 않을 것 같았고 그대로 1시간 가까이 키스를 했다.
그렇게 긴 모닝키스가 끝나고 점심으로 A가 라면을 끓여줬다. 라면정도는 내가 할 수 있지만 어제 혼나고 나서는 그냥 지켜만봤다 ㅠㅠ. 파 송송 썰어 넣고 계란도 넣어서 맛있게 끌여줬다.
A:맛있어? ㅎㅎㅎ 햇반 데울까?
나:웅 너무맛있어..
A:많이먹어❤️햇반 데워다 줄게
그렇게 둘이서 라면2개에 햇반 2개까지 비우고 소화시키고 있었다. 어제 계획한대로 슬슬 섹스각을 잡았다. A가 어제 말한대로 교복을 챙겨왔다. 교복입고 한번 해보고싶다는 A때문에 가져왔는데 참신하고 좋다고 생각했다.
나는 셔츠에 넥타이, 교복바지, 조끼까지만 입었고 A는 셔츠에 넥타이, 교복치마, 살색 스타킹까지만 입었다. 학교 교실에 아무도없고 단 둘만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묘하게 더 흥분되는 것 같았다.
처음엔 간단히 키스만하면서 넥타이는 어깨 뒤로 제끼고 A의 셔츠 단추를 하나,둘 풀어나갔다. 단추를다 풀어 헤치고 A의 가슴을 빨았다.
A:흐음..하앗..! 응...좋아.. 흣..!
다시 키스하다가 치마를 들춘다음 스타킹을 찢었다. 노팬티라서 A의 보지가 바로 눈앞에 들어왔다.
A:야!! 그걸 말없이 찢으면 어떡해..?
나는 너무 흥분해서 A의 말에는 대꾸도 하지않고 삽입했다.
나:사랑해 자기야..
A:흐응..진짜 짜증나.. 흐아앙!
A.하아아아아..! 흐으으읏..!!
A는 크게 신음하면서 나와 몸을 섞어가다가 넥타이를 입으로 물고 신음을참으며 풀린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자기딴에는 섹시해 보일려고 그랬나본데, 나한테는그냥 귀여운짓으로만 보였다. 그래서 볼에 뽀뽀 몇번 해줬다.
색다르게 해서 그런지 A는 벌써 쌀거같다며 신호를 보내왔고 나는 그전에한번 싸고 빠르게 두번째로 시작해 A를 만족시키려고 노력했다.
결국 A도 절정에 다다르고 잠깐 숨좀 고르다가 이차전을 했다. 열을내서 그런지 살짝 더워서 남은 교복은 다 벗었고 A는 셔츠랑 넥타이만 하고 섹스를 계속 진행했다.
나는 누워있고 A가 위에서 해주는 포지션이었는데 셔츠 하나만 입고있어서 그런지 A가 더 야해보였다.
A:하아... 좋아?
나:응.. 가슴 만져도 돼?
A:맨날 만지면서 하면서 뭘 물어봐 흐읏..
A:하아앙..! 우리 이번만 하고 흣.. 조금만 쉬었다가 하자..
허리를 흔들면서 고개를 위로 들고서는 신음을 내뱉는 A의 셔츠 안으로 가슴을 만지면서 A의 허리놀림을 받아냈다. 펜션 안은 A와 나의 숨소리와신음소리, 살 부딪히는 소리로 가득했다.
이미 연속으로 두번을 싸서 그런지 세번째는 오래갔다. A의 허리놀림을 받다가 자세를바꿔서 내가 위에서 해줬다.
A:하으으응!! 좋아..! 자기야 더 세게 더 깊게 해줘..!
A:하아앙..! 흐읍.. 흣.. 키스해줘..
A:하아.. 쌀거같아 조금만 더..!
거칠게 키스하고 박아대다가 A랑 서로 동시에 가버렸다. 서로 지쳐서 숨좀고르다가 키스를 했다. A랑 상의를 했다. 이렇게 무식하게 힘쓰면서 섹스하는건 둘다 너무 힘드니까 한번 길게하고 한시간정도 쉬고 또하고 쉬고 또하고 하기로.
그렇게 잠깐 쉬다가 잠시 잠들었는데 2시간 정도 조금 더 지나서 A가 살짝깨웠다. 조금 힘들긴 해도 A가 자긴 다 쉬었다고 더 하고싶다는데 어떻겠나, 더 하는수밖에. 분명 2박3일 여행때는 조금씩 쉬고 해도 7번은 거뜬히 했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힘들까. 하긴 이거도 많이 하는거겠지?
A가 먼저 입으로 세워주고는 자기가 위에서 방아를 찧었다. 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A는 좋은지 큰 신음을 내었다. A의 성욕 수준은 가끔씩 나도 감당 안되는거 같다.
A:아앗!! 흐으응..! 으으응! 너무 좋아...!
A:흐아아아아앙!! 자기야 너무 좋아..! 이번엔 뒤로해줘 자기야 하아...
자세를 바꾸어 A가 바라는대로 뒤에서 박아줬다. 역시나 만족스러운긋 고개를 숙여서 거친 신음만 내뱉는다. 그렇게 계속 하다가 나는 한번 쌌고 힘들어서 쇼파에 앉아 헥헥거리는 나에게 뽀뽀를 해주었다. 만족했다는 뜻이겠지.
5분 쉬고서는 어떻게든 다시 세워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했다. 빨리 끝내고 쉬자는 생각으로 위에서 A를 거칠게 다루었다.
A:하앙..! 자기야 너무 쎄... 조금만 살살해줘 아퍼 ㅠㅠ.. 흣..
아프다고는 하면서 싫지는 않은지 집중하고 있는 내 양쪽 볼을 셔츠 소매로 가져다가 키스를 해줬다. 키스를 하면서 신음이 조금씩 세어나갔다.
A:으으음.. 음..! 흐음 하... 흐읍..!
A:파..! 하아.. 흐으응..! OO아 사랑해..
그렇게 또한번 사정했고 시간을 보니 5시가 조금 넘어 있었다. A랑 같이 씻고 나와서 같이 저녁시간 알람을 맞추고 낮잠(?)을 잤다.
알람이 울리고 몽롱한 상태로 저녁을 먹을 준비를 했다. 여행전에 사왔던 남은 고기를 밖에서 구워먹기 시작했다. A가 이번에도 쌈이랍시고 마늘만 넣어둔 쌈을 싸줬는데 당연히 눈치채고 딱밤한대 때려줬다. 두번은 안속지이 음흉한 것.
밥을 먹으니 다시 힘이났다. 간단하게 소화만 시키고 다시 시작했다. A는 이번엔 셔츠에 교복치마만 입고선 했는데 교복치마를 살짝 제끼고 뒤로 하는게 왜이리 꼴리고 야릇한걸까.
뒤로 해주다가 조금 심심한거 같아서 엉덩이를 살짝 때려봤다.
A:핫..! 아퍼.. 때리지마 흐응...
왠지 모를 정복감은 있었는데 하지 말라니 뭐.. 그냥 다시 박는데에 집중했다.
한번 끝내고 헥헥거리다가 A에게 그만하자고 했다.
A:엉? 벌써?? 난 이제 시작인데.. ㅠ 알아쏘.. 나 먼저 씻을겡
사실 힘든척 한거였다. A가 욕실에 들어갔을때 슬그머니 기회보다가 콘돔 까우고 문을 확 열고 A를 놀래켜줬다. 샤워기를 튼채로 벙쪄있는 A에게서샤워기를 뺏고 뒤돌게 한다음 일어서있는 상태로 A의 골반을 잡고 그대로 삽입했다.
A:흐응..! 뭐야..? 그만하잔거 아니였어? 하아응..
나:그냥 더 할수 있을거 같아서 후우..
A:하아..! 앙앙..! 하아아아!!
욕실 전체에 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퍼졌고 A는 벽에 손을대고 엉덩이를내민채로 신음을 했고 나는 쉴새없이 박아갔다. 자세가 엄청 야해서 더 흥분돼서 더 빠르고 세게 했다
A:흐아아앙 너무 빨라..! 자기야 슬슬 갈거같아 조금만 더 세게 해줘..
살 부딪히는 소리는 점점 커져갔고 신음소리와 함께 울려 퍼졌다. 그렇게 폭풍섹스를 하고 사정을 했다. 또 한번 싸고도 아직 내 자지는 빳빳하게 서있어서 A가 입으로 한발 더 빼줬다. 서로 씻겨주고 나와서 서로 알몸인채로 이불을 깔았다.
이불을깔고 티비를 보면서 나는 A의 배랑 가슴을 쓰다듬어줬다. 원래는 없었는데 나랑 사귀고 나서 같이 먹을걸 많이 먹으러 다녀서인지 뱃살이 쪼끔 아주 쪼끔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계속 만지작 거렸다.
A가 약간 부끄러워하면서
A:아 요즘 살쪘단 말이야 ㅠㅠ 만지지맛!
나:왜ㅋㅋ 귀여운데~ A는 뱃살도 귀여워 아주????
A:아아 만지지마아아 부끄럽다구!! 빨리 뺄거야 ㅡㅡ
나:아 왜 귀엽잖아 냅두면 안돼?ㅋㅋㅋㅋ
A:안돼. 절대안돼 나 몸매관리 할거야
나:누구한테 잘보일려고~?
A:아 뭐래 됐어 짜증나ㅠㅠㅠ
너무 귀엽다. 그렇게 뱃살 쪼물딱 거리는데 알몸이라 그런지 자지는 또 반응을 해서 콘돔 하나를 꺼내고 슬쩍 아래로 내려와서는 말없이 삽입했다.
A:읏..! 말은 하고 하라고 마음의 준비는 해야지..하아..흐응..!
낮잠을 자서인지 둘다 잠이안와서 자기 전까지 두세번정도 더 하다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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