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시절때 들은 왕따얘기

나는 중학교 1학년쯤 아버지가 중국으로 발령 받아서 가족들 모두 중국가서 살게 되었어 그래서 중국가기전에 국제학교 준비하기위해 영어랑 준비하다가 중국을 갔어
일단 내가 사는곳은 상해였는데 나름 부자동네라서 내가 처음에 걱정한거랑 달리 살기좋더라 2층 단독 주택이였는데 가사도우미도 있었어 지금은 잘모르겠는데 한 10년 전쯤이라 한국에서 그냥 서울에서 중산층이라 아파트 살았었는데 단독주택 사니깐 좋더라
아무튼 학교는 국제학교 다녔는데 외국인만 있는줄 알았는데 중국 부자집 애들은 대부분 국제학교 다니더라 암튼 수업같이 듣는 애들중에 부자인애들 진짜 많았는데 보통 아파트 있다고 하면 a동 1101호 이런식으로 있잖아 얘는 그냥 아파트 한채가 자기집 소유더라 아무튼 상상이상의 부자들도 있었고 나는 학교마치면 집에서 롤이나 조졌어
아무튼 중국 애들이랑 친해졌는데 여기는 그래도 좀 좋은 학교라그런가 왕따나 그런게 딱히 없었는데 중국인 친구 말로는 조금 시골쪽 동네나가면 왕따 문제가 진짜 심하데 얘 썰들으니깐
우리는 보통 무시하고 심하면 때리거나 그랬잖아 여기애들은 왕따시키면 일단 옷을 그렇게 벗기더라 여자애라도 남자애들이랑 다있는곳에서 팬티까지 다벗기고 뺨때리고 발로 밟고 그러더라고 친구가 동영상도 보여줬는데 요즘 중국에 문제되는 사회이슈래
심한거는 여자애 옷다벗고 맞다가 다른 여자애가 그 왕따인 여자애 아래쪽 거기에 콜라넣는 것도 있더라 그외에도 남자애 한명 애들 수십명이 다굴하고 진짜 심각하더라.. 암튼 우리학교는 클린해서 평온하게 롤만 존나했는데 다이아의 벽은 못넘기고 플레에서 전전긍긍하다가 포기하고 고3쯤 한국와서 재외국민특별전형으로 서성한에 학교 갔어 그리고 군대가기전에 다시 다이아 도전 했는데 사람의 한계가 있나봐 오히려 강등 더되고 플레3으로 군대갔었어 그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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