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여직원들 썰

스무살 만나는 썰 올린사람이유
막간을 이용해서 심심한 김에 직장생활하며 있었던 여직원들과의 에피소드를 올려보아요
황당 여직원 시리즈
모두 5년전 ~ 10년전의 일이다
그녀들은 젊은 처녀들이었다
1. 복사기 앞에서 인쇄물 확인하는데 누가 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툭툭친다.
여직원왈 바지에 먼지가 묻었단다
2. 회식간다고 차를 나누어 탔다
한자리가 애매하게 모자란다
누군가 농담으로 '어이 이과장 무릎에 앉아서가'
이여자 '아 진짜요?' 하더니 내무릎에 털썩 앉아버린다
그러고 식당까지 삼십여분을 갔는데 정작 아무렇지도 않은듯 보이는 여직원 당사자를 제외하곤 나를 포함한 모두 어리둥절한 얼굴들을 하고 말들이 없었다
3. 회식 2차 나이트룸을 잡고 놀았다
흥이 난 나는 노래방기계앞에서 노래부르며 신나게 춤췄다
엌 누군가 똥침을 놓는다
난 웃으며 ㅆㅂ 누꼬? 하며 돌아보았다
그녀는 어정쩡한 표정으로 손가락을 세우고 마주 바라본다
참하니 말수도 적은 여자가...... 왜?
4. 점심식사 자리 옆에 앉아 밥먹던 그녀는 물잔을 쏟았고 내 바지 앞섶에 물이 묻었다
어머나 어뜩해
그녀는 손으로 내 그곳의 물을 막털어내더니 손수건으로 또 닦는다
아니야 거긴... 그... 그러는거 아니야
5. 회식3차 노래방
여직원이 부르스곡에 맞춰 내 허리를 꽉 껴안는다
머... 그야 그렇다쳐 '미스조 좀 진정하지' 보는 눈이 많다
근데 얘가 뭐랬는지 아냐? 힘주어 더욱 안으며
"가만있어봐! 어디서 앙탈이야!"
이런다?
이게 진짜 조카뻘밖에 안되는 게..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9
나당이 |
06.02
+61
짬짬이 |
05.28
+320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20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12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70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