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로 제 여친 돌린거 말고, 동생 여친 뺏어온썰도 잼있을까요?

저처럼 네토끼가 심한 사람들 주변에는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데, 저는 주기적으로 지인 사람들 여친도 뺏어주고,
온라인에서도 네토관련 계정 같은거 운영해서 과거에는 네토 부탁 받아서 자기 여친들 뺏어주는거를 몇번 해봤어요.
기존 남친이 정보도 확실하게 주고, 중간에 도와주기까지 해서, 여러 여친들 뺏어서 따먹어봤는데, 이것도 꽤 잼있습니다.
남친들이 바람잡이만 잘해주면, 마치 여자쪽에서는 환승연애라고 착각하고, 전 남친에게 죄책감 가지면서 저한테 넘어오지만, 사실은 그 남친이랑 저랑 짜고 친거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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