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 이야기
안녕하세요. 전 과거에 모자근친경험이 있는 한 직장인 입니다.
여름의 쨍쨍 부시는 햇살이 제가 첫경험을 했던 날씨와 똑같아 과거 생각이 나서 가볍게 글 몇번 끄적여 봅니다.
딱히 거짓말로 쓴글은 아니지만 믿지 못하시겠다면 강요는 아닙니다. 그저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제 집은 저보다 3살 어린 남동생이 한명 그리고 두 부모님이 계십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중간고사를 치기 전 두분이 이혼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저 행복하고 평범한 가정이라 생각하며 살았지만,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지만,종종 아버지가 ‘바람핀년’이라 욕하는걸 들어 그게 이유라고 짐작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저는 아버지를, 동생은 어머니를 따라가게 됐습니다. 한동안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동생과는 종종만나 근황이나 물으며 밥을 먹긴했지만 어째선지 서로 절대 부모의 이야기 만큼은 꺼내지않았습니다. 막연히 회피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는 그때 그 시절에도 좋은 직장을 다니시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제 기억으로 이혼하실때까지도 직장이 없었던 걸로 기억을합니다. 어린 시절 저는 혹여나 내 어머니와 동생이 길바닥에 나앉아 굶어죽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며 잠에 청했던 기억이 몇번있습니다. 물론 쓸모없는 걱정이였습니다. 하지만 돈이 충분치 않았던것 만은 진실이였다고 이후에 듣게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막바지, 겨울에 저는 어머니와 동생과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했습니다. 이혼이라는 사건이 있고나서는 처음이였을겁니다. 만나기 전에 ’잘 지내셨나요.‘, ‘뭐하고 지내시나요.’ 같은 여러 문장들과 걱정을 준비해 갔지만 막상 어머니의 얼굴을 보니 그저 웃었습니다. 못만났던 시간이 고작해야 1년 조금 넘을 것인데 왜이리도 반가운것인지. 어머니 조차도 환한 미소와 조금의 슬픔을 담은 표정으로 절 꾸욱 안으셨답니다. 고등학생 2학년인 저는 그게 창피해서 어서 팔을 풀어달라 애원 했습니다. 어머니는 금방 팔을 풀어주셨고 이윽고 가까운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1년동안의 이야기를 모두 풀었습니다. 동생이 있어서 그런진 모르지만 저는 원채 부모님이 계실때도 별로 말을 하지 않고 애교도 없는 무뚝뚝한 아이였었는데 그때 만큼은 동생조차 능가하는 애교쟁이가 됐다 하더랍니다. 어머니는 제 이야기에 그저 묵묵히 듣다. ’그렇구나. 내 아들.‘ 이라 하며 자꾸 제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그만 울고말았습니다.
많은 회포를 풀고 헤어지기 직전 어머니는 바뀐 새로운 연락처를 주며 가끔 연락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종이를 꼬옥 쥐고 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머니를 만난건 아버지 께서도 알고 허락해주신 거라 이후에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티비소리만 들리는 집으로 들어오니 왠지모르게 공허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두달에 한번꼴로 제가 연락을 해서 어머니를 만나러 갔습니다. 만나고 돌아올때 마다 아버지가 저의 다녀왔습니다. 를 받아주지 않는 일이 종종 있어서 죄책감이 있었지만 그 죄책감은 샤워를 할때 전부 씻어버려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3학년이 되어서 첫 기말고사의 성적이 잘 나와 아버지께도 자랑하고 어머니께도 자랑하고 싶어서 그 성적표를 그대로 주머니에 접어 넣고 푹푹찌는 햇볕을 가로지르며 어머니를 만나러 갔습니다. 제 동생도 기말고사가 끝나서 친구집에서 놀다온다고 하였기에 그날은 저와 어머니 뿐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식당에서 만나려고 했지만 날이 많이 더웠기에 어머니 더우실까봐 그냥 어머니의 집에서 보자고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집은 저희 집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작은 거실 하나와 어머니의 방과 내 동생의 방. 그리고 화장실이 하나였습니다. 화장실 갯수만이 저의 집과 다른 차이점 이였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오는 시간에 맞춰 맛있는 수박을 잘라놓으셨고, 에어컨도 틀어 놓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잘라놓으신 수박을 냉장고에 다시 넣으시며 밥 먹고 먹자며 짜장면을 시켜주신것이 기억납니다. 배달이 도착하고 짜장면을 먹기 직전, 저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접은 성적표를 꺼내 어머니에게 보여줬습니다. 땀 때문에 잉크가 번져 글씨를 읽을 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제 성적표를 이해하는 것에는 그건 상관이없었습니다. 어머니는 크게 웃으며 절 안으며 잘한다 잘한다 해주셨습니다. 어머니는 그때 얇은 나시 하나만 걸치고 계셨는데 그것덕에 어머니의 가슴이 제 팔꿈치에 비벼지는것이 전부 느껴져 얼굴이 달아올랐습니다. 이런생각을 하는 것이 그때는 죄책감이 느껴져 창피하다고 떨어지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웃으시며 ‘우리 아들 축하해 줘야겠다.’ 라며 냉장고에서 맥주와 소주 한 병 맥주 두캔을 꺼내시더니 원래 첫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며, 이런 축하할 일이 아니면 어머니 자신도 마시지 않는다고 한번만 어울려 달라고 갖가지 변명을 해대시며 절 설득하셨습니다. 호기심도 생기고 굳이 마다할 마땅한 이유도 없기에 저는 맥주 한캔을 잡았습니다.
저는 쓴 그맛을 이해하지 못하여 한캔도 전부 마시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한캔이 두캔, 세캔... 점점 늘어나며 맥주가 다 떨어지고 나서는 곧 소주로 병나발을 부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어머니는 한손에 소주병을 잡으신채로 기절해 계셨습니다. 우선 어머니를 침대에 눕혀드리고 먹은 그릇은 설거지하고 짜장면그릇은 집밖에 내놓았습니다. 시간은 아직 햇살이 짱짱한 오후였습니다. 예정보다 일찍 집에 들어가려 마음먹은 순간 안방에 눕혀놓은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얼굴을 한번더 보고가려 저는 방문을 열었습니다.
에어컨 바람때문인지, 옷을 얇게 입어서인지, 둘 다 인지 어머니께서 떨고 계셔서 이불을 펴 덮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조금 잠에서 께고 저의 손을 잡으시며 조금만 누워있다가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불속에 꼬물꼬물들어가 어머니 옆모습을 볼 수 있도록 옆으로 누웠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어머니는 제 팔을 배게로 쓰시고 계셨고 다시 눈을 붙이셨습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났습니다 팔은 점점 저려오고 저도 졸리기 시작하려 하니 어머니가 제 반대쪽 손을 잡아 가슴에 올려놓으셨습니다. 순간 잠이 확 달아났습니다. 어머니의 새근새근 숨소리는 이미 들리지 않는 걸 보아 잠꼬대는 아니신듯 했습니다. 하지만 눈을 뜨지 않는 것을 보아 어머니는 자고있는걸로 하신듯 보였습니다. 살면서 처음 만져본 여자의 가슴은 고등학생의 마음을 끓게 했습니다. 그것이 설령 어머니의 가슴이라도 저는 그 순간 멈추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슴을 크게 주무르다 옷 위로 젖꼭지를 튕구기도 해보았고, 젖꼭지를 집게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보기도 했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생겨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부드러운 옷감의 감촉과 살결을 동시에 손으로 느꼈습니다. 자세가 굉장히 부자연 스러웠지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두 팔을 전부 빼니 어머니가 어느새 눈을 뜨고 저를 보고계셨습니다. 저는 그런 어머니의 입에 제 입을 붙혔습니다. 곧 어머니의 입술이 열리며 끈적한 혀가 제 입술을 핥으셨습니다. 저도 입을 열어 혀가 계속해서 얽혔습니다. 어머니의 코에서 나오는 콧김이 얼굴에 닿는 부분이 뜨거워졌습니다. 저의 콧김이 닿은곳도 그랬을까요. 저는 젖가슴으로 입을 옮겼습니다. 어머니의 나시를 들어올려 가슴만 출렁하게 나온 저는 사정없이 빨아댔습니다. 한쪽 손으로는 어머니의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그 곳은 이미 축축해져서 오줌을 싼것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대로 입을 아래로 주욱 내려 팬티위로 어머니의 보지를 핥았습니다. 제 침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팬티는 투명하게 젖어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어머니는 스스로 팬티를 벗어 옆에 가지런히 놔두시고 제 자지를 손으로 만지셨습니다. 보드랍게 만지다가, 위 아래로 흔드시기도 하고 가볍게 살결을 쓸어내려 주시기고 했습니다. 제 자지는 이미 침을 길게 아래로 내뱉고 있었고 어머니는 제 자지에서 손을 때시고 정상위 자세로 다리를 벌려 보지를 활짝 보여주셨습니다. 제 쿠퍼액이 잔뜩 묻은 손은 부끄러운듯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 손틈새로 붉긋붉긋 하게 핀 어머니의 홍조가 저를 더욱 흥분 시켰습니다. 저는 질입구에서 번들번들한 애액과 제 자지를 몇분간 계속 마찰시켰습니다. 부드러운 어머니의 대음순이 제 자지를 감싸는듯 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허리를 한번 흔들때마다 평생 못들어본 목소리로 간드리지게 신음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허리와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풀렸다를 반복하는것을 보는건 참으로 재밌었습니다. 곧 어머니가 제 자지를 손으로 집으신채 스스로 질 입구에 삽입하게 하셨습니다. 그때는 흐름상 콘돔를 쓰지 않았는데 첫 경험이 이래서 그런지 저는 아직도 피임을 하는걸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머니의 질은 따뜻한 물과 같은 온도였고 무척이나 신기한 촉감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피스톤하다 사정감을 못참게 되었을때 철썩철썩 소리가 나도록 쎄게 박아 어머니의 신음이 집안을 가득 채우게 했습니다. 사정하기 직전 입에 키스하며 뒤로 돌아달라 부탁했더니 어머니의 모습은 온대간대없고 제 귀를 마구 핥짝이더니 뒤로 돌아 스스로의 보지를 활짝 벌리는 어머니를 보고 참지 못하게 되어 곧바로 강하게 자지를 박아 넣었습니다. 뒷치기를 할때마다 흔들리는 어머니의 흰피부의 엉덩이 살이 제 사정감을 재촉하여 그런지는 몰라도 정상위로 할때보다 더 빨리 사정감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더 커진듯한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절 사정하게 했습니다. 헉헉 거리다 어머니의 질에서 제 자지를 퐁 하고 꺼내니 정액량이 평소 자위하던것과는 비교도 안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죄책감이 들려 하는데 어머니는 붉게 물듯 얼굴로 저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하더니 오늘일은 잊으라 하셨습니다. 자신도 잊겠다고. 하지만 저는 그 일을 잊지 못하고 글로 쓰기도 하고 곧바로 기회를 노렸었습니다. 그 후로 제 여자친구가 생기기 전까지 꽤 많이 관계를 가졌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신다면 다시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력도 없고 마구잡이로 쓴 글 읽히지도 않았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모자근친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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