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엄마 이야기2

한동안 수확기라서 그런지 버섯농장에 일이 너무 많았어. 오후5시쯤 일이 끝나 집에 도착할쯤이면 명진이하고 나는 온몸이 땀에 범벅이 되었지. 산골 오지마을 산자락 밑에있는 외진곳이라 누가 올사람도 없거니와 가끔식 보이는 노루나 삵쾡이가 우리집의 손님이었지.
명진이하고 나는 집앞 개수대에서 물을길러다가 펌프에 물을 한바가지 부어 펌프로 물을 퍼올리면서 장난질도 치고 샤워도하고 발가벗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있었어. 평소에는 둘이서 방에 처박혀 ㄸ을 잡을때에도 신경쓰지 않았던 명진이의 ㅈㅈ를 보았는데 나보다 엄청 튼실하게 보였어. 포경안한 고추껍데기가 자두모양같이 단단한 귀두를 덮고 있었고 그힘찬 줄기를따라 자두에 막대기를 꼽아 넣은듯한 굵직한 방울 토마토두개가 달랑거리고 있었어. 머 나랑 비교하니까 좀 자존심이 상하더라구. 속으로 저 ㅈ이 엄마를 생각하면서 커질거라 생각하니까 배덕한 꼴릿꼴릿한 성욕이 훅~하고 오더라구.
근데 그장면이 그냥 실중계가 아니라 인터뷰하는 장면이라 그런지 빨리 끊기더라구. 아쉬운데로 명진이와 이런저런 야한이야기 하면서 서로 ㅈㅈ를 부여잡고 꾸덕꾸덕한 하얀색 ㅈ물이 쏟아오르기전까지 음담패설을 즐겼어. 그런데 싸리문을 밀고 문밖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소리~
엄마: 왔나~ 오늘은 빨리 끝났는갑네~
우리둘은 급 당황해서 바지를 올려입고 뻣어있던 ㅈㅈ를 억지로 밑으로 구겨넣으면서 마루로 나가엄마를 마주했어.
명진: 오셨습니꺼~
나: 아니 오늘은 머인 일이고? 7시도 안될낀데?
엄마: 아 공방에 인형 재봉기가 마 머시라카드라 암튼 기계 배아링인가 배자링인가가 나가가 전부 빨리 끝나붔다~ 니들 밥은 아직 안묵읏재? 조매만 기다리라~ 씻고 곤로에 살부터 얹힐기다.
그렇게 엄마는 방에들어가 옷을 벗기 시작했는데 나와 명진이는 마루바닥에 앉아서 쏟아올랐던 ㅈㅈ를 들킬수가 없어서 그냥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도 머하고 그냥 앉은뱅이가 되어버렸어. 엄마는 하의를 벗기전에 문을 닫으시고는 얇은 하얀색 원피스 옷으로 갈아입고서는 방안에 부엌으러 이어진 창호지 쪽문으로 들어가시고 갈아입을 속옷을 가져다놓고 부엌문밖으로 나오셨어. 개수대에 있던 양동이에 물을 받으려고 펌프개수기를 양손으로 잡고 허리를굽혀서 물을 퍼올리기 시작하시는데 허리를굽혀 물바가지로 펌프에물을 넣으실때마다 얇은 희색원피스속에 속옷이 비치는데 아직 화가 진정되지않은 나의 ㅈㅈ에 큰 자극을 주기 시작했어.
허리를굽히거나 앉을때마다 원피스가 엉덩이와 허벅지에 텐션이생겨 딱 달라붙는데 팬티라인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데 전부 벗은 모습보다 더 야하더라구. 안에 검정색 브래지어와 팬티가 원피스와 대비되다보니까 이게 눈에들어오는 시각적인 자극은 정말 황홀했어.
그때마침 명진이를 눈낏으로 흘겨보았는데 이놈도 나랑 눈이 마주쳐서 어찌할바를 모르더라구. 그래도 친구엄마인걸 아는지 몸을돌려서 등을 지더라구. 얼굴은 이미 씨벌겋게 달아올라있고 명진이 목에 목젓이 심장박동이 두근거리는 것처럼 맥박의 살떨림이 있는걸 보았어. 난 그때 이미 알고있었어 ~명진이도 이미 곁눈질로 엄마를 보고있었다는것을.
엄마는 양동이 두개에 물을 담아서 부엌으로 들어가셨고 부엌 나무문을 닫으셨어. 그리고 바로 물소리가 들려왔고 나와 명진이는...
마..들가자 tv나보자.
명진: 어~그래? 그라까~
나와 명진이는 일어서서 방으로 들어가려했는데 나랑 명진이 ㅈ 부분이 츄리닝바지를 뚫을 기세로 아직도 서있는걸 둘이서 서로 보게된거야. 약간의 2초정도의 머뭇거림. 그리고 서로를 마주보면서 느끼는 이상한 감정과 상황에 둘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서 헛웃음을 보였어. 분명 엄마가 도착한후 옷을 갈아입고 물을 기르는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죽어있어야 할 ㅈㅈ들이 둘다 아직도 서있다는걸 서로인지하면서 그냥 상대방의 상황이 둘다 웃겼던거였어. 속마음이란 이런거였어.
(아니 이새끼는 지어매 보고 꼴려서 이런기가? )
(역시 이새끼도 엄마보고서 계속 흥분하고 있단거지....)
우리는 이상한 웃음을 서로 눈빛으로 교환한뒤 방으로 들어갔고 tv채널을 돌리면서 대도시 사람들의 다큐와 예능을 보기 시작했어. 물론 눈으로는 그방송을 보는척 했지만 뇌속에는 방금전 엄마의 타이트한 가슴골과 엉덩이라인이 지배하고있었어. 그리고 tv소음을 뚫고 들려오는 엄마의 비눗칠하는 소리가 ㅊㅊ 쓱쓱 들려오기 시작했고 명진이와 나는 서로 마주보면서 눈빛을 교환하기 시작했어.
너와 나는 같은 생각을하고있고 같은 소리를 듣고있다. 이런눈빛...그리고 난 생각했지 분명 친구암마라는 도덕적인 범주에 갇혀서 나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명진이를 위해서 내가 먼저 속 시원하게 다가가는게 더 속 시원할것 같았어. 나를 패륜아 쓰레기 병신으로 취급할수도 있었지만 난 명진이의 부푼 ㅈㅈ 둔덕을 보면서 방어적 자세를 취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걸 알았기에 먼저 액션을 취했어.
명진이를 마주보고 검지 손가락으로 쉿 액션을 취한후 난 츄리닝바지와 팬티를 허벅지에 걸치고 조용히 부엌으로 통하는 창호지문틈 밑으로 비스듬히 누웠어. 그리고 명진이에게 오라고 손짓으로 신호를주었지.
명진이는 놀랐는지 입모양으로
(도랐나? 니 어무이다~)
난 입모양으로만
(괘안타~ 쪼리나?)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역시나 성욕은 참을수가 없었는지 결국 바지와 팬티를 반쯤 내리고 내 반대편 모서리에 자리를 잡았어. 창호지문 밑바닥 나무문 틈 양쪽 사이드에 비스듬히 누운 우리둘은 엄마의 젓가슴과 엉덩이 허벅지 구석구석을 훔쳐보면서 ㅈ을 주물럭 대기시작했어. 명진이 없을때 훔쳐보는 그 느낌과는 차원이 달랐어. 내 친구가 엄마를 훔쳐보면서 성욕을푸는걸 내가 앞에서 그모습을 보면서 엄마를 성적상대로 느끼는 그 이중적이고 패륜적인 상황이 너무 꼴릿하면서 기분이 좋았어..정신병인가? 하는 일말의 의구심도 쏟아오르는 ㅈㅈ 텐션에 금새 묻히고 말았어.
명진이는 목에 침을 삼키면서 ㅈㅈ를 흔들어대는데 처음으로 명진이의 ㅈㅈ가 저렇게 컷었나? 할정도로 터질것같이 커져있더라구. 나도 뒤질새라 막 흔들어 제끼는데 그때마침 엄마가 움쿠리고 앉아서 씻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야해서 사정하기 직전까지의 그 알싸하고 찌릿한 근육풀리는 사정감이 막 몰려들더라구. 명진이도 엄마의 도톰한 젓가슴이 흔들리는게 흥분이 되었는지 자지가 벌떡벌떡 거리더니 내 눈치를 한번 살피고서는 쏜살같이 출입문쪽으로 기어가서 힘차게 ㅈ물들을 방걸레에 조준하고 발싸해버렸어. 나도 참을수가 없어서 소리안나게 이동한후 방걸레에다가 내 분신들을 쏟아내는데 정말 무지막지하게 ㅈ이 깔딱거리면서 귀두구멍 끝에서 쭉쭉 뽑아져 나오는데 온몸이 허공에뜨고 심장이 터질것같았어.
둘이서 마주보고 손에묻은 좃물 찌거기와 여분을 방걸레 사이에 문지른후 반으로 덮어버렸어.
그짧은 순간에도 많은 생각이 오갔지만 나와 명진이는 여운을 삼키고 한참을 서로 바라다보고 있었는데 알마후 엄마가 다 씻었는지 부엌에서는 물소리가 끊기고 브래지어채우고 팬티를 입는 그림자가 부엌문 창호지에 보였어. 그렇게 엄마는 저녁을 준비했고 저녁을 다먹고서 저녁 잘시간이 되기전에 난 명진이에게 할말이 많아서 밖으로 바람쇠러 간다고 말한후 명진이와 걷기 시작했어~
명진: 언제고? 언제부터 니는 그란기가?
머.. 니 없을때마다 마 호기심에 시작했다. 그럼 니는 언제부터 기란기가?
명진: 아니다 내는 그냥 저번부텀...그런 계기가 있었다. 미안타 니 어매한테 처음부터 그런감정 느낀건 아이고~ 점번에 들깨 들머지고 장에서 갔다줄때 들깨 어매등뒤에 올려주다가 마 살짝 니어매 궁둥이에 내 ㅈ이 쪼매 눌렸는기 그기 내한테 좀 씨게왔는기다. 머 그래서 그런 야한 생각도 많이 하기 된기고 니랑 내랑 ㄸ 잡을때도 니가 물어본적 있드나 그....누구생각하냐고 물어본거..
아..그거 ..생각나네...글치 그때 너 아랫동네 미경이라고 안했나?
명진: ..아...아이다..실은 니 어무이다..미안테이..내가 자꾸 신경 안쓸라케도 머릿속에 그때 그 궁둥이가 ㅈ에 짓눌린 그 느낌이 자꾸 생각나가 ㄸ잡을때 대상이 니 어매가 되더라구..기분 나쁘겠지만 진짜 미안타.
음..그럴수있어. 내 친구니까네 이해한다. 너무 죄책감같은거 가질 필요읎다. 니나 내나 건실한 남자고 한창때인데 그럴수있다카이. 내가 너라도 그런건 다 이해한다카이~
명진: 글나? 고마 내도 궁금한기 있는데..니는 그럼 어케 된기고? 니 어매 아이가? 언제부터 그런기가?
모르겠다..마 ㅈ달린 남자새끼라 그런건지 아이믄 시골 깡촌에 살아가~ 여자를 못만나서 그란긴지 내도 싸리깜중하다.
명진: 내도 괘안타 머 그런기는 다 친구니까네 이야기 할수있는긴데 머 그리 숨길게 있나~
머....별건 아이고..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더라콩..
명진: 상황? 니도 어매한테 머 싸리까리한 느낌이 들드나?
재작년...겨울이었어...엄마가 보통 원래는 새벽에도 화장실을 자주가는편인데..재작년에 거 눈비 마이오고 날씨 잇빠이 춥던 겨울에..기억나나?
명진: 아 글치 그때 비늴하우스 눈치울때 어마어마햇었지.~ 근데 기기 머?
어무이가 날씨추우믄 새벽에 변소(뒷간)에 안가시고 부엌에 요강두시고 소피를보시더라구. 근디 그기 잠이 안와서 소리가 들리는데 그 있잖아? 소피가 요강에 부딪힌 그소리~ 그 소리에 마 잠이 안오더라카이~ 그래마 그라믄 안되는걸 아는디도 내 본능적으로 그길 훔쳐본기다. 문밑틈사이로 그걸 보는데 여자 궁둥이가 그렇게 이뻐 보이는기 내마 너무 흥분해서....누구한테 말할수있는 그런기도 아이고~ 내마 니한테 처음 말하는기다.
명진: 앗...그마 그라믄 니는 이게 2년넘게 계속 된기가?
마...좀 쪽팔리기도하거 여자 소피보는거 훔처보는기 말하믄 변태취급할긴데..너한테 할수있는 그런이야기가 되긋나? 다른사람도 아이고 어무이인데...정상적인 상태는 아이니까네....
명진: 그까네..내도 그랬다.어무이 돌아가시기전에 몰래 속옷 훔쳐서 냄새도 맡아보고 속옷으로 감싸고 딸도 잡아봤다. ㅎㅎ 니만 이상하거 아이다. 내도 어무이 엇갈아입는거 훔쳐도보고 다했다. 내 그거 머르겄나?
ㅎㅎㅎ 임마 이거...ㅎㅎㅎㅎㅎ 그래 마 이래된거 다 이야기하니까니 맘 편하네~
명진: 근데 이제 우할끼고?
머를?
명진: 내도 순간 여자몸을 보니까네 흥분해가 이래된건데..그래도 친구 어무인데 같이 살기도하고 계속 우리가 이래블믄 좀 아이다 아이가?
머 새삼스럽구로 이제와서 그런 말캉 내던지노?
명진: 그래도 적당선이라는기 있는긴데 내는 니가 하지말라믄 딱 그선을 안넘길끼다. 걱정마라.
이색 머라카노? 무슨 선을 넘기노? 니 울 어매한테 머라도 할라꼬? ㅎㅎ
명진: 그기 아이고 자꾸 밤마다 ㅈ 달린 남자 새끼라 그런지 여자 생각만나고하는데 내가 내 절제력을 잃을까봐 그런기다.
걱정마라~ 니 내 어무이 셋이서 자는데 머 먼일이라고 일어나겟나? 설마 니가 그렇게 먼일을 저질러도 어무이힌테 귓씨다구 처밎을낀디..ㅎㅎ
명진: ㅎㅎ 머 그렇긴하네..
우리는 딱 여기까지만 즐기면되는거야. 그냥 어무이를 여자로 보는거까지. 기냥마 성욕을 대리만족하는 그런 대상으로만 훔쳐보면되는기다. 비밀이고 약속이다~
명진: 그긴 알지. 내 지킬선은 꼭 지킨다카이~그럼 평소에 안들키게 훔쳐보는것도 니가 허락하는기제? 내는 니가 있는데서 니어매 훔쳐보는기 너 야하고 기분좋더라~니 없을때 곁눈질로 보는기 이상하게 흥분이 덜하드라고~ㅎㅎ
내도 니가 잇어야 흥분이 더 되드라고~ 참 이상하더라~어매를 누군가 훔쳐보는 보습이 너무 흥분되긴해~ㅎㅎㅎ
명진: 너무 대놓고는 안 훔쳐볼끼다. 약속한데이.
괘안타~ 대놓고 내눈치 안살펴도 된다카이~ 어매한테만 안들키면 된다카이~ 내는 그기 더 흥분되더라카이 ㅎㅎ
명진: 글나? 이렇게 서로 터놓고 이야기 하니까네 이제 마음이 좀 편안해진다카이 ㅎㅎ
그렇게 우리둘은 진담반 농담반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언의 약속이 아닌 약속된 허락을 주고 받으며 집으로 향했다.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엄마의 샤워시간에는 명진이와 나는 우리둘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한겨울이 되어서는 깊은밤에 부엌녁에서 소피보는 엄마의 호박만한 허연 궁둥이를 훔쳐보면서 사춘기때의 절정에다른 허연분신들을 뽑아냈어. 18살의 청춘남자 아니 수컷 두마리가 이제 50되어가는 아지매 젓가슴과 엉덩이 허벅지 그리고 농염한 ㅂㅈ를 숨기고 있는 검은숲을 뚫어져라 처다보면서 여자에대한 선망과 갈망이 증폭되었어.
샤워할때의 살짝 밑으로 늘어진 엄마의 엉덩이살은 요강에 앉아서 소피볼때 보여지는 엄마의 허옇고 큰엉덩이가 쬐끄만한 스테인레스 요강을 위에서 짓누르고 그압박에 눌려서 양쪽 사이드로 퍼지는.엉덩이의 살집 그리고 가운데 엉덩이골이 파여서 요강 중앙에 위치할때의 그 느낌은 사뭇달랐어. 중년의 살짝 늘어진 엉덩이살이 요강위에 짓눌렸을때의 퍼지는 그 풍만함 그리고 위로 말려올라간 잠옷슬리브 밑으로 내려가서 발목에 걸쳐진 팬티 너무나도 완벽하고 야한 한폭의 그림과고 같았어.
그 겨울내내 이틀걸러 한번씩 엄마의 샤워하는 모습과 소피보는 모습을 보면서 나와 명진이는 더욱 성숙해져갔고 때마침 처음으로 tv에서 보았던 pc방이라는걸 알게 되었어. 읍내 버스정류장 근처에 생긴 pc방이라는것은 우리에게는 신세계였고 처음으로 마우스 사용법과 키보드 사용법을 배우게 된거야. 당시에는 처음에 너무 복잡하고 감이 안와서 머가 먼지는 몰랐지만 시골촌놈들은 금새 서양문물이 들어온것처럼 신나했고 딱지치기 다마까지 자치기가 놀이의 전부였던 우리에게는 게임이라는 신문물이 생겨나던 시기가 되버린거지.
컴퓨터에 익숙해진 명진이와 나는 레인보우식스? 스타크레프트등 생전처음보는 온라인상에서의 사람들과의 싸움에 너무 심취해 있었고 컴퓨터를 이제 능숙하게 다루다보니 야동이라는것도 접하게되엇어. 당시에 논란이 되었던 백xx 진주c 시리즈가 마구 쏟아지고 일본야동 미국야동 할거없이 우리에게는 신세계가 열리게 된거지. 단지 여자의 ㅂㅈ에 남자의 ㅈㅈ를 박는다는 개념만 알고있던 시골 촌넘들은 19살이 되어서야 체위가 먼지 사정호흡이 먼지 나날이 학습을 시작하게된거였어. 여자하나에 남자 여러명이 달라붙는 경우도 남자하나에 여자여러명이 달라붙는 경우도 색다르고 충격이었지만 우리는 자연스럽게 검색이라는 기능을 알게되엇어.
검색~ 일종의 제한된 단어와 주제만 찾아주는 기능. 획기적이었어. 마우스 스크롤로 클릭해가면서 수많은 싸이트 페이지를 옮겨가며 우리가 찾던 이상향적 야동을 찾는건 정말 매우 힘들었어. 당시 pc방 요금이 400원하던시기였어도 우리에겐 2천원정도는 큰돈이었어. 제한된 시간안에 두마리 수컷이 주인 아저씨 눈치보면서 스피커끄고 야동싸이트 뒤져가면서 5시간이면 4000원이었지. 정말 큰돈이었는데 이 검색이라는 기능을 알고난후부터는 신세계를 맞이하데 된거야.
진주희시리즈도 충격이었지만 일본 야동의 선진성 새로움을 추구하는 시나리오성 그리고 스캇물부터 근친 네토라레 치한물 강도물 패티쉬물 애널등등 미치도록 새로움만 가득했어. 다른 또래에 놈들이 게임에 집중하고 일반적인 야동찾아 삼만리일때 우리둘은 일본 시리즈물에 감탄하고 감회되어 야후재팬 투고시리즈까지 검색을하는 매니아층이 되어버렷어. 흔하디 흔한 p2p싸이트보다 실제로 경험한 사진들 그리고 촬영영상 실제 짤들을 보기위해서 나와 명진이는 항상 인적없는 구석진 자리에 처박혀서 재떨이에 담뱃재를 떨구면서 구글링을 했었어.
이따금씩 인기척이보이거나 주인장이 지나갈때면 게임을하는척 고스톱 포커 게임 머그창을 재빨리띄우고 끄기를 반복했어. 검색...그리고 일본 사쿠리투고라는 싸이트 지금은 없어졌지만 당시에는 유명했엇어. 인위적으로 만든 야동이나 사진이 아닌 실제 경험담이나 스파이카메라로 실 영상이나 사진을 투고하는 머 그런 커뮤게시판이었는데 정말 신세계였어.
엄마와 아들 이모와 아들 그리고 아빠와딸 근친적닌 요소가 많은 금단의 영역 그리고 실생활에서 몰래찍은 몰카 어마어마했엇어.
한번은 엄마물을 본인이 투고를 했는데 엄마와 아들 그리고 아들친구2명이서 총 네명이 카메라를 번갈아들면서 찍은 영상이 있었는데 기획물이 아닌 일반인이 찍은 영상이라서 너무나 충격이었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 다운로드는 안되었고 스트리밍만 잘라서 4편이었는데 pc방에서 다보는데 무려 6시간이 넘었어.
처음에는 단지 엄마와 아들이 비디오촬영을 하다가 엄마가 술마시는 모습 그리고 게임하는모습 그리고 일상적인 청소하는모습 같이 장을보는모습 별거 아닌거 같았는데...도시속에 잘 갖추어진 집만 나와 명진이랑 상황이 다를뿐 우리랑 똑같은 상황이 있어서 너무 놀라고 난 속으로 무섭기도했어.
영상속의 아들과 친구놈은 몰카로 엄마의 씻는 모습을 몰래 촬영도하고 그걸 보면서 자위를 모여서 하는장면 그리고 일상생활속의 엄마를 촬영하면서 능욕하며 장난치는 그런 영상...일본 기획물의 시니리오대로 진행되는 카메라각도나 대화체가 아닌 말그대로 일상생활 리얼리티의 극대화. 머 지금 야동찾아봐도 그런건 없더라구 죄다 그냥 주제 정해놓고 여자등장시키고 대화하고 벗기고 섹스하는 뻔한 그런영상이 아니었어.
엄마속옷을 훔쳐다가 친구놈들한테 자위를 시키고 비디오카메라를 화장실에 박아두고 엄마의 그곳을 훔쳐보는 장면부터 모든게 시골 우리집에서 행동했던 나와 명진이와 다를게 거의 없어서 너무 놀랐고 신세계엿어. 다른게 있다면 놈들은 엄마와 진짜로 섹스를 하는 결말을 가졌다는것이고 물론 지금 이런 이야기가 구라라고 생각되겠지만 당시에는 그런 개인투고 영상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시대였어.
지금이야 성범죄 성추행 이런거에 민감한시대라서 흔하지는 않겠지만 당시에는 너무 충격적이고 새로웠어. 모자이크없는 리얼 투고 비디오영상. 그런거보다가 기획물 시리즈 야동보니까 아무런 감흥이 안오더라구.
암무튼..그영상을 명진이랑 끝가지 다 보았는데 이건머 현타가 심하게 오더라구. 아 여기서 더 나아갔다가는 못볼거 보겠다. 이런생각이 들면서도 옆에서 흥분한 얼굴로 나를 처다보고있는 명진이가 지금 무슨 상상을 하고있을까? 하는 꼴릿한 생각들 그리고 두려움 그리고 배신감 그리고 또 밀려드는 불안감이 한꺼번에 쏟아지더라구.
한참동안 ㅈㅈ가 진정되기를 기다리다기 계산을하고 당구장에 가는길에서 난 무의식정으로 방어적인 태세를 취했어. 나를 나아 키워준 엄마에대한 최소한의 양심적 방어태세.
에이~ 근데 저것도 구라 아이가? 리얼하긴한데 저것도 기획하고 다 그냥 야동아닌거처럼 투고라고 올린거겟지. 엄마라는 여자도 솔직히 너무 배우같지않냐?
명진: ???? 마 안봤나? 중간에 카메라 떨구고 중간중간에 카메라 보수하고..아인거 같은데..진짜다~ 그런영상에 무슨 학교가는길까지 찍겠나? 이건 찐짜지.
아..그런기고?~ ㅎㅎ 믿기지가 않는다.
명진: 봐라 봐라~ 그기 세상 어떤 야동에서 친구들이랑 밖에서 노는걸 한시간넘는 분량으로 찍겟노? 안긋나? 엄마 옷 다림질하는거 그것만 40분이 넘드라~
아...그런가~ ㅎㅎ
나는 애써 부정하려햇지만 명진이는 헤어나오지 못하는것처럼 보였어. 집에 와서도 그 이야기만 하고 좀 짜증이 났지만 난 그래도 내색하기는 싫었어. 19살이 되었고 봄이 왔고 우리집에도 드디어 사치스런 물건이 하나 생겼는데 곤로가 사라지고 가스통으로 연결한 가스레인지라는걸 엄마가 사오게 되었지. 매우 편했고 신문물이었어.
시간은 급변해갔어. 아니 어쩌면 시대가 변했는데에도 시골깡촌이라 그런지 늦게 개화가 된게 맞는말이엇지. 이장 할배새끼는 명진이네 집터를 하나의 큰 저장창고로 개조했고 그 과정에서 남은 자재들로 선심스듯이 우리집 지붕과 화장실도 공사를 해주었어. 그때서야 비로서 우리집도 집다운집의 모양새가 되었어.
난 그때 그 투고물 영상을 본 이후로는 명진이가 졸라도 당구장이 더 잼난다는 핑계로 무의식적으로 pc방을 회피했고 명진이는 그런나를 실망하듯이 처다보았지만 그래도 난 내가할수있는 혹시나하는 두려움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철통방어를 했었어.
딱 거기까지만이었어. 엄마의 샤워를 훔쳐보면 자위를하는 그 상황까지만...그런데 문제는 이게 나와는 생각이 다른 명진이가 문제였어. 그 투고영상을 본 이후로 엄마를 처다보는 모습이 더욱 노골적으로 변했고 굳이 하지 않아도되는 빨래짜서널기 들깨말리기등 집안청소를 하면서 조금씩 엄마곁에서 밀착해가며 붙어있는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그러려니했고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나도 어디에선가 밀려오는 배덕의 느낌이 씨게 훅하고 들어오기에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어. 남자의 성감과 성욕은 도덕성을 이긴다는건 명백한 사실이었고 난 명진이가 엄마를 범하지만 않는다면 거기에 만족할수밖에 없었어.
(실제로 명진이가 엄마를 성욕에 못이겨 범한건 아니잖아..그래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엄마가 허락도 안할테지만 내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런일은 발생할수도없지~)
난 속으로 자기위안과 자기합리화를 하고있었고 명진이는 엄마와 더욱 친해지고 가까워져 가고있다는걸 알면서도 난 그냥 방치하면서 지켜만 보았어.
봄이오고서야 엄마는 이장할배가하는 버섯농사가 돈이된다는걸 아셨는지 이장할배한테 밭떼기 200평을 빌려서 있는돈을 긁어모아 비닐하우스를 두동이나 지으셨어. 다니시던 인형공장은 중국산 인형물량에 밀려서 그런지 경영악화로 문을 닫았고 엄마는 버섯농장에 올인하셨고 농장에 넣을 참나무를 산에 들어가 베어오기 시작하셨는데 내가 그냥 돈주고사오면될것을 사서 고생한다고하니 나에게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 주셧어.
명진이와 나는 이장할배네 농장을 그만두고 우리집 버섯농장에 전념할수있었어. 참나무와 실베나무를 구해야하는데 난 진짜 그일이 정말 ㅈ같이 힘들다는걸 알기에 산에 올라가기 정말 싫었지만 할수밖에 없었어.
농장농사를 전업으로 직접해본 엄마가 아니었기에 집에 변변한 톱이나 나이론끈 조차 없었고 있는거라고는 쟁기몇개랑 호미(호리)가 전부였어. 나와 엄마 명진이는 읍내에서 농기구와 필요한 약제도 사왔어. 다음날부터 아침일찍 산에 올라가야하는데 엄마는 방안에 서랍장을 뒤지면서 뒤척거리기 시작했어.
(아..빨리가야할긴데 ....입을기없네...참...)
그도 그럴것이 버섯농사일을 해본적이없는 엄마에게 그흔한 몸배바지조차 없었고 죄다 원피스나 펑퍼짐한 치마가 전부엿어. 결국 엄마는 안되겠는지 구석에 처박혀있던 박스에서 처녀때 입던 바지 몇개를 방안에서 입어보시더니..
(아이고...이기..참..이기도 안들어가고...이기는 너무 더울거같고...장에 나가믄 바지좀 사와야것네...난감하구로..오늘은 머를 입으야하나)
밖에서 반쯤 열린 문으로 살짝보니 엄마는 처녀때 입었던 옷가지를 번갈아 입으셨는데 살이 쪄버린 50세 아줌마가 처녀때 옷을 입으려니 허벅지에서 이미 컷당하기 일쑤엿어. 그러다 하나걸린 청바지하나가 겨우겨우 엄마의 허벅지를 우겨서 통과하고 엉덩이를 비켜가면서 허리춤에 도착했는지...
(된기다..이기다..됐네..후우~읍)
배에 힘을 주고 숨을 내쉬면서 어거지로 청바지 자크를 올리시고는 단추를 걸어잠구셨어. 말이 입은거지 그냥 너무 꽉 기어서 못입을 청바지를 입다보니 허릿살이 삐져나오고 엉덩이 아랫살은 접혀서 청바지에 씹혀먹히고 너무 이상해 보였는데 엄마는 만족해하는 모습이었어.
엄마: 자 가자~ 됏다~
웃옷은 노란색 나시하나에 브래지어를 불편해서 안차셨는지 유륜과 유두가 노란색 나시에 다 비쳤는데 그것 마저도 나와 명준이가 볼수있을거라는 예상조차 못하셨는지 급하게 방에서 나오셨어.
어매요~ 그기~ 산에 얼타므는 불편할긴데..괘안는교~?
엄마: 괘안타~ 마 장에 나가서 몇벌 사오지머..오늘하루만 참으므는 마 된다.
명준: 그...너무 작는거 아입니꺼?
엄마: 괘안타아~ 내 편하믄 됀기제..가자
아무리봐도 불편해보였지만 엄마의 재촉에 난 포대자루에 톱과 마시줄을 챙겨서 명준이와 엄마뒤를 따라갔어.옆으로 삐져나오는 허릿춤의 뱃살 그리고 그밑으로 엄마의 엉덩이살집을 압박하는 청바지 그리고 발목을 휘감는 청바지핏이 너무 야했고 너무 꽉 조여서 그랬는지 청바지속안에 엄마의 삼각팬티 바깥선이 선명하게 역삼각 모양으로 청바지를 뚫을 기세로 보였어.엄마는 뒤뚱거리면서 눈앞에서 산을 올라가기 시작했어.
비탈진 산길을 허둥지둥 올라가는 엄마의 뒷모습이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야했고 실룩거리는 거대한 엉덩이가 나와 명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 한사람이 올라가기에도 너무 가파른 비탈길이라 엄마는 먼저 앞장스셨고 그뒤에내가 따라서 진입하려했지만 어쩐일인지 명진이가...
(마..거 포대주라...내가 지미께..)
하면서 포대자루를 낚아채서 들고서는 엄마뒤를 바짝붙어서 오르기 시작했고 난 그뒤를 따를수밖에 없었어. 무슨 의미인지 무슨 의도인지 이미 나는 알고 있었지만 강한 반항을하거나 고집을 피우지 않았어. 난 그저 방관자 그냥 지켜만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할수있었고 오히려 그런 오묘한 상황이나 모습이 보여지길 원했으니까.
샘골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은 비탈길보다 더 오르기 힘든곳이었고 이끼가 많은 돌무더기가 많은곳이라 미끄러지기도 쉬워서 위험한 구간이 있었어. 아니나 다를까 아니면 그게 운명인지 숙명인지 아니면 필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선두에서 오르던 엄마가 이끼에 미끌렸는지 아니면 나뭇가지를 밟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왼쪽발이 미글려서 넘어져버린거지.
순간 뒤에서 포대자루를 버리고서는 명진이는 엄마의 허리와 뱃가슴을 오른손으로 감싸고 왼손으로 엄마의 왼팔을 낚아채면서 지탱했고 엉거주춤한 상태로 엎어진 엄마의 뒤에는 명준이의 ㅈㅈ가있는 골반이 엄마의 터질듯한 청바지살로 짓이기게된거였어. 그 장면을 바로 뒤에서 본 나는 엄마의 안위보다 짧은 몇초간의 자세와 상황이 너무 꼴려서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어.
엄마를 일으켜세우면서도 비벼대는 골반 그리고 산진흙과 나뭇잎이 묻은 엄마의 발목과 허리를 명진이는 손으로 털어내면서 엄마의 허리살집과 엉덩이살을 손바닥과 ㅈㅈ로 느끼고있었어. 그런상황이 서너번 이어지고 난 이게 분명 명진의 의도라고 생각이들어서 슬적슬적 어깨넘어로 명진이의 골반앞을 흘겨보았는데 역시나 예상은 비켜나가질 안았어.
터질듯이 쏟아오른 명진이의 ㅈㅈ는 바지를 뚫울기세였고 산을 오르느라 숨이가픈 호흡이 아니라는걸 단숨에 눈치채 버렸어. 그런데 그런 상황과 모습이 너무나도 난 좋았어. 그런 배덕의 감정 그리고 그것을 바로 앞에서보는 그런 느낌. 산 비탈면에 다 오르기전에도 마직막 산등성이를 넘는데에도 엄마가 크게 미끌려서 뒤로 미끌어지는데 명진이는 엄마의 허리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받쳐서 필사적으로 구하는척하며 엄마를 만지고 있었어.
그정도되면 엄마도 어느정도 이상한 낌새나 느낌이 들텐데~...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뒤에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로 별 이상한 생각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큰 탈없이 비탈면까지 올라가게되었어.
도착하자마자 명진이는 부풀어오른 ㅈㅈ를 엄마에게 들킬것을 우려했는지 푹하고 주저앉더니...
명진: 와...덥구로...좀 쉬었다 시작하입시더~
나: ??? 어 그래..물좀 마시라~
엄마는 (약간 오묘하게 상기된 얼굴로 이마에 땀을 닦으시고는) 명진이를 한번 살짝 보시고 나를 번갈아서 처다보고는 약간 떨어져서 앉으셨어. 나는 속으로 엄마가 명진이가 하는행동 눈치를 챈건가 아니면 그냥 모르는척 하는걸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난 그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었어. 명진이가 자연스럽게 엄마에게 말을 걸었어.
명진: 거..나무 묶는거는 어매가 하이소~
엄마: 그..그래 그래라. 니는 잘라서 명진이한테 잘라서 주고 내는 옮기는거 할끼.
대화속에서 이상한점은 하나도 없었고 엄마의 표정이나 행동도 크게 이상해보이지는 않았어. 머 아들이 앞에 있으니 눈치를 챘어도 말은 못했을것이고 정말 그게 기분이 나쁘고 화가났다면 분명 명진이에게 따로 둘이서 이야기 할거라고 난 혼자서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의아한생각이 들었어. 분명 그정도로 비벼대고 만지는데에도 아무런 느낌이나 낌새를 알아차리지 못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았지.
그렇게 그일이 생기고나서 난 명진이에게 단둘이서 물어보았어~
마~ 너 산에 올라갈때 너 어매한테 한짓 내 다알고있다. 우엣노?
명진: 머가? 산...아 그때...아이다..그거 너거 어매가 미끌린기다~내가 머했는데..
아이씨 이색히가..비밀없기로 했지 않깄나? 내가 뒤에서 다 보고있었다. 거짓무랭이 까치지말고 말해보라마~ 우엣노? 좋앗는기? 어매가 눈치 안채드나?
명진: 아..그기..미안타..그 올라갈때부텀 시롱..그 나시에 어매 젓도롱이 보이가 내가 너무 흥분해서마 참아볼라케도..자꾸 앞에서 그 어매 궁디가 아른거리니까네..못참겠드라...미안타..
명진아~ 그건 내도 이미 아는기고 내가 물어보는거슨 어매휘어 감기가 궁딩이에 좃대 비비믄서 젓가슴도 팔꿈치로 만짓다 아이가? 그리고 허리살잡고 엉디 손으로 밀믄서 받처가는거 그거 우엣냐고 묻는기다! 어떤 느낌이 드드나?
명진: 그걸 설명을 해야아나? 당연히 좋지..바지 터지는줄 알았다 임마야~
그거 울 엄매가 눈치 챈기가?
명진: 그건 모르겠고 이상한건 니 눈치를 보는건 확실하드라~ 눈치챘어도 아들이 같이 있으니까네 내색을 못한걸수도있고...그게 눈치챗다며는 내를 조용히 따로 불러가~ 귓방망이 새리믄서 이야기 안 했겄나?
음...그랬겠지...그게 정상이지..눈치를 못챈건가? 아니면 그냥 묵혀두고 참는건가?
명진: 그것까지는 모르겠는데 너 없을때는 좀 조심하는거 같기도하는 느낌이 들기도하더라구.
그카믄 이미 니가 그런게 행동하는걸 알고있다는기가?
명진: 모르지...아직 따로 이야기해본적이 없으니까네...아니면 한두번 참고 넘기신거였을수도 있고...아...이씨..내도 모르겄다. 자꾸 눈만감으면 눈이떠져서 니옆에서 자고있는 어매 젓가슴이나 처다보게되고 자꾸 궁둥이를 몰래 만져보고 싶기도하고 점점 참기가 힘들다.
그래도 선은 넘지 말그래이~ 그래도 너가 거기까지 생각하는거라므는....내도 어쩔수없데이..
명진: 걱정마라..마 내가 설사 못참아서 그런다케도 너거 어무이가 받아나 주겠나? 싸다구맞고 쫒겨날긴데...안되지..
그래..내가 너무 끝까지 생각했나보네..ㅎㅎ..근데어떤 기분이드나? 젓가슴이 말캉말캉 하드나? 궁디는?
명진: 이시끼 머고? 마..우야라꼬? 선 지키라믄서는 어매 젓가슴이랑 궁디 느낌은 또 궁금하고 머 억하라는긴데? 니가 이래 이도 저도 아니니까네 내가 절제가 안되는기다!
아니 난..그냥..그런거지..섹스를 하는거 그거만 안되는거지 어매 만지고 그런기는 나도 좋다니까....
명진: 하아~ 혼란스럽다. 알았다. 내 그 섹스라는거 그선은 꼭 안넘어간다. 알았제~ 약속한다.
나는 명진이가 어떤 계기나 상황이 만들어지거나 혹은 강제적인 물리력으로 인해서 엄마와 섹스를하게되는 속으로 바라지는 않는듯이 이야기 했지만 내면속 깊은 속마음은 명진이와 엄마의 관계가 더 진척되었으면하는 생각이었어. 선을 지키라는건 더 다가가지 말라는것이 아니라 내 자존심을 지키면서 천천이 진행하라는 의미였는데 그걸 말로 명진이에게 표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웠어. 누군가... 아니 그 누군가가 내 친구라 할지라도 엄마와의 관계하는 상상을 할때면 난 그건 중요치가 않았어. 혼자서 몰래 몰래 즐기는것이 아닌 나에게도 알려주고 허락을 받는 최소한의 태도를 원했는데 명진이가 받아들인것은 섹스라는 경계점 하나만을 본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어.
나를 키워주고 기르신 50이다된 엄마를 이제 20살도 안된 19살된 내 친구놈과 섹스를 하는 그런상상만으로도 흥분이 극도로 밀려왔지만 최소한의 도덕적인 양심은 지키려고했는지 난 그냥 맘에 ㅈ도 없는 선....이라는 단어 하나로 명진이와 나의 판타지적인 이상향을 무너뜨려버렸어.
그렇게 두달쯤 지났을까.....하루는 내가 원했던 응큼한 이상향적 세계관의 장면을 두눈으로 포착하게되었어~
3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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