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엄마 이야기 5부

비닐하우스로 내려가는동안 나는 명진이에게 엄마에대한 궁금증으로 가득했다. 명진이는 예전과다른 무엇인가 얼굴도 좋아보였고 행복해보였다.
명진: 머 자대에서는 별일 없꼬?
명진: 머 내도 똑같다~ㅎㅎ
안 힘드나? 리사무소일하고 집에오믄 또 하우스일 하루종이루할긴데...
명진: 머..힘들거 있나? 공짜리 밥에...돈디벌고............마.......(얼굴에 미소)ㅎㅎ...내는 좋다.
이색~..ㅎㅎ 니~ 아직도..울 어무이한티...부댓기고 만지고 그라제? 솔깐하기 말해삐라~ 어디까제 진도뺏노?
명진: 무신진도?아이다..새꺄..그런거 읎다~ 어매가 만지고 그라는거까지만 허락하지. 머 더 그러는거..읎다~ 니 아직도 내 몬민나?
에이..쉬버~~ㄹㄹ..그기 말이되나 시끼야? 내 없는 한방에서 단둘이 디비지는데....내가 니 성욕모르는깃도 아이고..거짓까랭이 개소리하노?
명진: 하아~~ 참맬로~..됐다 시끼야 니맘대로 상상하구로~.니...어매랑 내랑 빠구리치는거라도 봤나? 보도 못했음스롬...기쉬끼가....내는 선지킨다.~~
구라 새부리까치지마라~~. 니 잘때 그라믄 어무이 옆에 자는디도 ㅈ대가리 꾹 쥐벼잡고 ㄸㄸ이만 치고 잔다고? 말이되나? 친구니까네 비밀같은거 없어야 되는거 아이나?
명진: 머라 씨부리쌌노? 머라? 마....! 선은 지키리고함서 느그 어매랑 떡친긴지 아닌지 지금 확인하는기가? 그기 아이믄 진도 더빼고 떡을처서 이야기를 풀라는긴지 머가 먼 소린고? 내보고~우에하라꼬~
아...마..그기...그러니까네..에이쯧...아이다...
명진: 임마..머꼬? 그라니까네 느그 어매싸리잡아 떡치라는긴지 아이믄 빠굴은 안되고 진도만 빼라는긴지...먼소리고?
됐~다~마..시끼야. 머 싸우자고 하는소리 아니니까네 내리자자마~
명진: 솔빠리게 야그하믄 어매가 유혹하그나 허락해서 내랑 너거 어매랑 빠구리친다 치자카이~ 그기 내가 선을 넘은기가? 그런기는 우에되는기고?
머...니가 좃대 뻗어서 부댓기가 강제로 그런기 아이믄는.....어매가 허락한거므는....마...어쩔수없는거제이..머...어무이도 여자고 성욕 그란거 없겠나? 그래 된다처도 누가 알겠나? 하늘아래 우리둘만 아는긴데...
명진: 그~래...내말이....그말이데이~. 그래 솔찐하기 니가 말하니까네...머 내도..이제는 야그할란다. 더 숨긴다고 해볼라캤는데...내도 양심이라는기 있지..더 못숨기깄다~.
나는 그말을 듣자마자 걸음을 잠시 멈추고 명진이를 처다보면서 진지하게 물었다.
바라바라..이기...내가 예상한거 맞제? 니 울 어매랑 끝까지 간기제? 지금도 하고..있고..맞제? 내 없는 5개월동안 진도뺀기다..그제?..어무이가 우에된기고? 니가 먼저 하자켔나? 아이믄 자다가 그냥 덮친기가? 말해봐라....
(명진은 담배하나를 물고 길가옆 방둑에 앉았다.)
명진: 용구야...후우~~(담배연기)..니...내가 일단은 약속 못지킨거...미안타~ 내도 참아볼라켔다. 근데마...그기..안되드라~ 니 입대하고나서...일주일쪼매 더 지나가 그리됐다.
자다가 ㅈ 꼴리가 붙으머근 기가? 아이믄 어무이가 하자고 꼬드기드나?
명진: 어매가 꼬드긴건 아이고...그기..평소같이...어무이랑 옆에 누버 자는데...막 손으로 궁디랑 젓가슴 만지니까네...어무이가 몸을 빼더라고~~그래서 마...흥분이 몰려드는데...니가 방에 없고 단둘이라고 생각하니까네..이젠 머..이성을 잃어가는기제....처음에는 어매가 손으로 쪼매 몸을빼니까네..오늘도 안되나 싶었지. 그래서 그냥 자지잡고 어매 옆으로 누버가 어매 궁둥이에 막 비벼쌌거등....근데...이기......
이기..머....? 더 야그 해봐라....와 여서 끊어부노?
그기....니 훈련소들가고 한 일주일동안은 계속 거기까지만 허락하는갑다. ~생각했거든...그래서 그날도 젓통 주무르면서 궁디골에 자지 비벼가 그래 디비져 잘라켔는데.....(회상설명)..↓↓↓
명진: 어매요~쪼매..돌아보이소..이래 딱붙이가 앉고 자는데 싫은건 아니지예? 오늘도 안됩니꺼? 아후~..돌아빌깄심더...이기..한번만 쪼매..열어주믄 안됩니꺼?
.........명진아~...니...내 아들 친군거 알제?
명진: 마 그걸 누가 모릅니꺼~ 이래 만지는고 비비싸는데..와 거기는 안열어 주는데예?
......그리 하고싶나?...내..니캉 몸 썩어부믄 내가 용구 얼굴이나 제대로 보겠나?..
명진: 어매요~~....와 그런기 신경씁니꺼~. 어매하고 내하고 그냥 남자 여자아인교? 어매도 지금 지가 이리 만지고 주물러싸고 하는기 싫지 않으니까네 가만히 있는거 아입니꺼~?
..........용구..가...그라므는.....알게되믄 안된는기다~...약속하제?
명진: 그람요~..지가...그란것까지 야그하믄 용구가 가만 있겠슴꺼?
...............그래도.......좀..불안테이~
명진: 걱정마이시고...함 열어주이소~이제 못참겠심더~~
.............음....그기...................
명진: 어매요....멀..또 참는교? 그라믄 허락하는걸로 알아들으면 되지예~?
........~~...~~..그....그래..그래라...마..이지경까지 와쁫는데..내래마....정조지키는 미망인도 아이고..에라..마..모르겄다..내도 좀 풀고 살아뿔자~
명진: 진짜인겁니더~난중에 딴소리 하는기 없슴더~~? 이불 치우고 돌아보이소!
명진이는 엄마의 종아리에 걸처있던 이불을 걷어치우고 옆으로 누워있던 엄마를 바로 눕혔다. 엄마는 몸을 일으켰고 웃옷과 브래지어를 벗으셨다. 명진이는 엄마의 젓가슴에 얼굴을 묻었고 동시에 아랫속옷과 빤스를 발목으로 빠르게 내리 제꼈다. 드디어 엄마는 명진이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내어주는 순간이었다.
명진:..쭙...쭙...으흠....쭙....어매요~...음...읍...젖꼭....지.....움......읍...카~아...~......이제......누버보이소~...
엄마:.............으...아.......
명진:..음...읍......다리좀....쪼매..윽...음...아하~~.....아..윽............윽........어.........윽..
엄마:...아...이고..아프다야마~...천천히...
명진이는 덜렁거리는 엄마의 젖통을 두손으로 쥐어잡고 입으로 쪽쪽 빨아댔고 엄마를 바로 눕히고 엄마의 두다리사이에 자신의 골반을 밀어 넣었다. 그 어느때보다 빠닥빠닥하게 곧게 뻣어있는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뽑아넣으려고 골반을 앞으로 힘차게 밀치며 허리를 튕겼다.
하지만 그곳은 그리 쉬운곳이 아닌지 명진이의 굵은 귀두는 보짓구멍을 빗나갔고 그옆에 나있는 보지털 숲 속으로 미끌려 고꾸라졌다. 급속도로 흥분한 명진이는 골반을 살짝 뒤로밀고 좃대가리를 재조준후 오른손으로 자지를 부여잡고 엄마의 보지털 근처를 귀두로 문질러가며 입구를 찾기시작했다.
명진: 으....읍..흡.........으......여...아인데...
엄마: 거 아이다~..쪼매........아래구로..
명진...어...읏...여도...아인데.....으그....읏...
(뿌직.....스르륵....ㅊ...)
엄마: 어후매~...그....그기다..
명진: 아하~.....하아~...오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하아~. 후후..후후..후후..하아
이내 명진이의 육봉이 엄마의 보지털 사이의 숲을 헤메다가 약간의 굴곡진 계곡이 느껴졌는지 명진이는 자지를 지체없이 밀어넣었고 엄마의 보지는 근 20년 가까이 느껴보지 못했던 남자의 좃대가리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쩍..쩍...쩍쩍......쩍..~쩍....)
(읏..읏...읏읏......읏..~읏....)
명진이의 자지는 망치질을 하듯이 엄마의 보지를 대각선방향으로 때리박았고 박힐때마다 명진이의 호흡은 매우 가파지기시작했다. 너무 긴장을 했는지 명진이는 사정감이 몰려왔는지 엄마의 골반을 옆으로 돌렸다. 명진이는 엄마의 다리를 손으로 살짝 밑으로 누른체 엄마의 보짓속에서 자지가 빠지지않도록 귀두를 보지끝에 걸쳣다.
엉거주춤한 자신의 배를 엄마의 보름달같이 둥근 엉덩이에 기대었고 이내 두손으로 엄마의 몸을 살짝들어서 배게를 엄마의 배밑에 깔았다. 허릿춤에 달려있는 50세 중년엄마의 뱃살과 약간처진 젖가슴이 아래로 축 처졌다. 엄마는 두 팔꿈치로 방바닥을 지탱하기 시작했다.
극도의 배덕한 사정감이 몰려드는 명진이에게 엄마의 엎드려있는 등과 자신의 배에 떡하니 붙어있는 엄마의 엉덩이살이 눌려져 골반 옆으로 퍼져있는 모습에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고 바로 엄마의 젖가슴을 팔을뻣어 쥐어잡았다.
개처럼 엎드리고있는 엄마의 쭉 뻗은 매끄러운 등 가운데에 파인 계곡은 허리를지나 보름달같이 둥글고 큰 농염한 엉덩이로 이어졌다. 명진이는 계곡윗쪽 엄마의목이 뒷머릿카락으로 덮인걸 보고서는 젖을 잡던 왼손으로 머릿카락을 옆으로 살짝 제꼇다. 드러나는 엄마의 뒷목선에는 솜털같이 얇은 머릿결이 보였다.
엄마는 수치심에 방바닥을보고 얼굴을 묻지는 않았다. 당당하게 몸을 엎드린채로 아들친구인 명진이에게 덜렁거리는 젖가슴과 농염하고 큰 궁뎅이 그리고 보지속살을 내주었고 얼굴을 치켜들고 앞을 처다보았다. 명진이는 무릎을 꿇고 엄마의 뒤에서 자리잡아 자지를 앞으로 밀어넣었고 허리를 잡은채 골반을 흔들기 시작했다.
명진: 우후~~후....읍읍...읍읍...읍읍..
엄마: 아흐~.........................
(ㅊ ㅊ ㅊ. ㅊ. ㅊ ㅊ ㅊㅊㅊㅊㅊㅊㅊㅊㅊ.....착..착착착...으흡........읍~하아...읍~하아)
극도로 흥분한 명진이의 자지가 엄마의 조갯살을 파고들었고 이내 자지속에서 꿈틀거리는 백사 한마리가 조갯살속으로 숨어들어가려고 불알부터정관을거쳐 귀두로 빠르게 승천하려했다.
순간....엄마는 제빨리 몸을돌려 바로 누우셨고 조갯살에 뭉쳐있던 귀두가 이내 엄마의 보지에서 쏙~ 미끌려빠져나와 버렸다.
명진: 아...모고~...아잇....씌바...쌀거같은데......와예?`......지...거의 다왔심더.....
엄마:.후~....고마...됐다...여그..다...하그레이..
명진:..아이..와요?...머..잘못했심꺼?
엄마:......여...여그에..하그래에..이~
명진: 어우~..헙...허...후우....와예?
엄마: ..그기...생리중이다..고마..여로해라..
명진:..새...생리요?..어매..아직도..생리합니꺼?.....아이...씨...일단...알았으..읏....읏..
(아아아......으......읏↑~읏↑~하아..씌바아)
엄마는 다리를 오므리고 두손으로 젖가슴을 모았고 명진이는 달아오르는 사정감과 배덕의 감정이 극에달했는지 못참고 자지를 빠르게 손으로 흔들어서 엄마의 젖가슴 사이로 귀두를 가져다 비볐다. 꿈틀거리던 백사한마리가 명진이의 귀두끝 요도구멍을 비집고 엄마의 젖가슴에 뭉개지기 시작했다.
명진: 하아..하앜...후~우~..어매요..그길 지금 야그하면 우합니꺼? 놀랐뿟네...후우~..
엄마: ....임마야~..그리 흥분되드나?..벌써...끝나구로~토깽이 시끼도..이보단..더하긋다..
명진: 죄송함더~..지가 좀 너무 급하기로...처음이라..너무 흥분했는갑네예~
엄마: 후우~~~~~.그랄수있제...다음에 하구로는 천천히 하그래이~.급할거 읎다~~
명진:..야...알겠심더..그라믄..어매요..생리할때므는...쪼매..미리..
엄마: 알긋다..내..후우~후우~장에 나가가 콘돔이랑...마...미리서..사올기다..
명진: 어매요~..이래버리니까네..하아~....개운하고 좋심더~
엄마: 조트나? 막 개운하고 조트나?
명진: 우후~...너무 좋심더......첫경험이..친구어매라니....더..흥분도되고...스트레쓰가...마..확풀립니더~..
엄마: 그래~..그라믄 됐다....그래 만족했으믄 된기다. 이래된기....마...이제...죽을때까정..비밀인기다~ 알긋제?
명진: 그람요~....하므요..약속은 지킵니더~.
첫거사를 친구의 엄마와 질펀하게 경험해버린 명진이의 얼굴은 자신감과 기대감 그리고 답답함을 털어버린 만족감으로 가득했다. 명진이는 젖가슴에 장렬히 전사해버린 자신의 백사한마리를 검지와 중지로 뭉개서 엄마의 유두에 쓸어올렸고 친구엄마를 따먹었다는 황홀감에 흠뻑졌어 섹스후에 밀려오는 허무감을 하나의 정복감으로 생각하고 여운을 느꼈다. 산골시골마을 외딴집방 밖에서 들려오는 올빼미소리와 개구리소리는 깔딱깔딱 거리며 아래로 처지는 명진이의 자지에 리듬을 맞추어 울려퍼지고 있었다.
명진: 그래되쁫다.....용구야..니...나..밉나?....미안타...내가..더...솔친했으야 하는긴데...
그래?....그리된기가......그리된기므믄...내도..마..어쩔수없제.....음.....그라믄...그때이후로...매일같이...해온기가?
명진:..머라?....마...내 아무리..ㅈ바라지..섹스에 처미쳐도..매일같이하믄...몸이 버티 나긋나? 발정난 돼지새끼도 아니구로~매일하믄...그기 사람이가~? 무신 변강쉬도 아이고....
그라..므는.....얼매나..하는기고?
명진: ....3일 주기로 떡친다...머..어매나 나나 피곤할때는 4일 5일 주기도 되고...머 시간대중은 따로읎다.
니...그라므는...어제 내가 휴가 나왔으니까에 어매하고 내일쯤 붙는기가?
명진: 아이~다..그기 되긋나? 니가 있는데 너거 어매가 내가 하잔다고 히긋나? 안할기다.~ 니 복귀하고는 모를까~ 니한테 죽을때까졍 비밀이라켔는데 어매가....안하지..
에이...쒸..아숩구로..내도 좀 훔처보믄 안되겠나..싶어서 물어봤데이~
명진: 마..안될낀데...니 있을때는...어매가 안할긴데 우에 훔쳐볼수있겠노? 그라고 니 괘안켔나? 내캉 니 엄매 붙이고 떡치데는데 그거 훔쳐보믄 괘안을수 있겠나?
마...어떻노~.?...어매도 여자인긴데...색정푸는기 기냥 내 친구라는게 더 꼴릿한기...머..더 좋지..새삼스럽기 머 그런이야기를 하노? 어매 같이 훔쳐보면서 딸딸이도 처놓구서는 마....이제와서 혼자자 군자놀이 할라꼬?
명진:..그라긴한데..마..그래도..너거 어매 아이가? 내캉 너거 어매 보지에 씹질하고 좃물 싸질르는거 막상보믄 그래도 니 정신 나가는거 아이가?
개소리마라...섹스에 도덕이 어디있고 정조가 어딨노? 어매도 이미 니 좃집됐으니까네..어쩔수없는기다. 지금까지 어매가 니를 거부하고 버텨왔으므는 내도 최소한 존중하려했는데...마..이래된기는 어매 책임도 있는기다. 안글나? 그정도로 되삔거 봐서는 우리 엄매도 마....기냥..발정난 돼지년인기다~..씌빠꺼.....마...내..본심대로 된거니까네...내도..널..원망할수가없다. 내캉...꿈꾸든거 상상하던거대로..된기다...이제부텀...엄매는 니 좃집인기다..내는 그냥 즐길것이니까네..니는 엄매랑 잘 지내믄된다.
명진:..............니가 .....원하던 거라꼬? 상상하던 거라꼬? 니...그라믄...선지키라는거..그거는..
그래...내도 말로는 선지키라..적당히..해라했지만서도..매일같이 니캉 어매랑 떡치는거 상상하고 그랬다. 딸잡을때도 어매랑 니가 한빠구리 시원허게 하는 모.... 이제 됐나? 마..다 야그하니까네....맘 편하네...씌바꺼..
명진:...음....음...진짜가?
그래...임마야...진짜다..이왕 이래된기...지금 마음은 엄매랑 니캉 한빠쿠리 시원허게 하는거 좀 봤으면 하는데...이게 안되니까네..자지만 끓어 올랐다가 내맀다가....아휴....
명진: 니...찐으로 보구싶구로?
그래...임마야..이제부텀 어매가 아니라 니 좃집인기라..하아~..날도 덥구로~...읍내가서 다방내지나 불러다가 풀어야하나...ㅈ 같다커이.
명진: 방법이 아주 없는긴 아이다.~~
있다고? 우에? 말해봐라~.내 있을때는 어매가 니랑 빠구리 안함담서? 우에?
명진: 음....니캉 100휴가 나온다고 연락하고 나온거 아이가 지금? 그라므는 다음 휴가는 언제고?
포상휴가 없으므는 일병정기휴가 아니겠나.
명진: 그기 언젠긴데?
한 6~7개월 걸릴낀데....그때까지 기다리라꼬?
명진: 마..그라믄 군바리 새뀌가 외박이나 외출 아니고는 머 나올수나 있겠나?
그래~ 외박은...되는긴데.. 1박2일인데..그게 이수지역 벗어나다 걸리므는 ㅈ된다카이.
명진: 이수지역?
그기..군부대에서 나갈수있는 지역이 정해져있다.여그는 멀어가 안되는기고....
명진: 무조건 걸리는기가?
아이다...머..버스나 검문소서 잡지..택시타고 파주만 벗어나믄 아무도 신경안쓰긴 한다카든데..
명진: 그라므는 외박을 끊어라~외박 나오기 하루전에 내한테 전화주면 된다.
마..이 시골집에 전화기 하나 딸랑있는데 어매가 받으면 내가 머라 말해야되긋노?
명진: 아...이시끼 시바..군대가더니 와이리 띨방해졋노~마...내캉 오전에 리사무소에 있다아이가~리사무소로 전화해가 나 바꿔달라카믄되지~
앗....그라네..........ㅎㅎ
명진: 잘 들봐라~외박 나오는날 일주일전쯤에 내한테 전화를 주믄 된다카이.너그 어매 모르게 하믄되지 않겄나? 당연히 니캉 없는상태고 내는 좃물 머 그까이꺼 일주일 꾸욱 참고 있다가 니캉 오느날 한꺼번에 쏟아뿌는기라~ 니는 몰래와가 훔쳐보믄 되는기고..안긋나?
으....그라므믄..훔쳐볼때가 부엌밖에 없는데 그게 되긋나? 내 전투화 발자국 소리도 들릴끼고~그기 되깄나?
명진: 그라믄...농막창고는 어떻겠노?
하우스안에...농막창고? 거서 하자고하믄 울어매가 하겠나? 거는 바닥도 흙바닦이고...의자랑 작업대하나 덜렁 있는데 가능하겠나? 그라고 내는 어데서 훔쳐보는데? 구멍도 없을낀데 거는....
명진: 니캉 훔쳐볼 자리는 만들면되는기고 내한테 다 맡기라~ 내캉 다 알아서 했분다~. 니는 외박나오기 일주일전에 전화 한븐 그리고 나오는날 당일 전화 오전에 한븐 주믄 되는기다.
그리고...그 다음에는?
명진:여그 도착할때쯤이믄 2시쯤 되지않긋나~?
그렇지...2시 좀 안될낀데..
명진: 내는 당연히 리사무소 일끝내고 하우스서 같이 일하고 있을테고...내가 시간 맞춰서 어매 농막창고로 잘 리드하믄 되지않겄나?
아니..근데..니캉 어매랑 여 있다치믄 내는? 언제 숨어드노? 하우스 진입로는 한길이고 아랫마을 사람들이 내 보기라도하믄 어매귀에 들갈긴데~?
명진: 바라바라...저그..저길..안.보이나?
오데?...저그 말이고? 개울가...에...앗....토굴?
명진: 그래...토굴옆에 하우스로 올라오는 외길있다아이가~ 벌써 까뭇나? 우리 어렸을때 자치기하던데..
아...글치...그길이 있었지..
명진: 글로오믄 아랫마을사람들 눈에 안띠고 하우스까졍 바로 올수있다아이가~
아....맞다..맞다....그래..하우스 온다치고...농막창고는 하우스 안에 있는데 내가 우에 숨어기어들어가노~?
명진: 아..정말..까리바나한 시끼..밍충하네~ 바라..니 하우스에 2시쯤에 도착하므는 내캉 어매랑 여서 일하다가 어차피 2시반에 밥무으러 집에 올라간다 아이가~ 그때 니는 하우스에 들어가서 농막창고랑 하우스사이에 고랑공간에 짱박히면 되는기고...그라믄 어매랑 내는 4시넘어 어차피 다시 내리올끼고..내캉 그때 일벌이믄 되는기다.
아..그라네...임마이거....ㅎㅎ..그라네...~..농막창고에 훔치볼 구멍같은기 있었나~....
명진: 그건..지금 내리가서 우리가 훏어보고 없으면 미리 만들면 된다 아이가~
아..그래.....그래..그래불자...아....싀바꺼..벌써 상상하니까네...피가 끓는다카이...후우~...후우..~일단 내리가자~
나는 휴박나온지 이틀만에 내가 그리던 아니 상상만하던 그 모습이 지금 이순간 현실이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지만 끓어오르는 배덕감과 뻗쳐오르는 자지를 손으로 억지로 눌러가면서 상기된 얼굴로 엄마가 일하고있는 하우스로 내려갔다.
(하우스 비닐문을 여는소리) 끼~익~익...
어매요~...요~...어매요~~~
엄마: 와...같이 내리오는기가...?
명진: 아..일끝내고 집에갔다가 용구임마랑 야그좀 하다가 좀 늦었심데이~
엄마: 그래? 용구 니는 머하러 내리왔노~ 휴가머는 읍내나가 좀 놀던가..아니믄 명진이랑 나가가 읍내서 술이나 좀 먹구로...하지...
아...아니라예...~ 무 무신..좋아하지도 않는데..그라고 하우스 일많아서 지금 바쁠때 아입니꺼~
명진: 맞심더...지금 이래 일이많은데 무신 읍내를 나갑니꺼~..머릿수라도 하나 맞추는기...낫지예~
엄마: 아이 그래도....마..휴간데..그라믄되나?
어무이 아입니더....간만에 땀좀 흘리고 명진이랑 등물도 좀하고 해야겠심더....
엄마: 참 ....휴간데..그리 할게 없나~ 마..맘대로 하구로~.......아참....그라지말고..그라믄...저..그..포장박스 같이좀 옮기제이~ 저그 무거바그로 박스좀..창고로쪼매 옮기놓고 일좀 하구로...
알겠심더~
엄마는 하우스문옆에 쌓아놓은 박스더미 노끈을풀기시작 했고 명진이는 반대쪽에서 기다렸다. 박스더미를 얽매고있던 노끈을 다잡기위해 엄마는 허리를 ㄱ자로 굽히셨다. 엄마뒤에 서있던 내눈에 자연스럽게 펼처지는 엄마의 뒷태가 내 자지를 더욱 단단하게 자극했다. 내 눈치를 갈피던 먕진이는 이미 엄마의 늘어진 나시 안에서 덜렁거리며 춤추는 젓탱이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엄마: 아이고...이기 와이리..안풀리노~...
어매요...지가 할까예~?
엄마: 아이다....다된간다....쪼매..하믄된다.
난 말을 하면서도 내 시선은 엄마의 터이트한 청바지를 응시했다. 그런데 조금 의아했다. 예전과는 다르게 엄마의 큰엉덩이 밑으로 처진 엉덩이살이 접혀보이기 시작했다. 속으로(아니...엄마 궁뎅이가 밑으로 저리 컷었나? 아니면 살이찐긴가?.....머지?)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약간처진 엉덩이살은 중년의 엉덩이가 더욱 풍만해 보일수있도록 내눈과 자지를 자극했다.
엄마가 노끈을 다풀고서야 허리를 피셨고 내눈에 들어오는 광경으로 난 그 이유를 알수있었다. 명확히 두눈에 들어오는 팬티자국 그리고 그밑으로 받치고있는 거들의 두께...만큼 안쪽에 무엇인가 받치는그 두께감.....(생리대였다.)
50먹은 중년의 보지를 감싸는 그 생리대의 두께 그리고 그위를 덮은 삼각팬티....또다시 그위를 덮어 처진살을 위로 끌어올리는 거들위에 딱붙은 청바지..그럴수밖에 없었다. 먼가 이상하면서도...꽉차 보이는 엉덩이 그 압박을 못이겨 삐져나오는 허리춤의 뱃살과 엉밑살이 어색했지만 중후하면서도 후덕한 느낌이들었다.
엄마: 아...됐다...이기..창고에 옮기놓고....밥묵자..밥묵고 내리오자..시간이..됏다아이가~밥챙기 주꾸마~
명진:...아..아..아이라예..방금 지하고 용구는 대충 칭기먹고 내리오는길이라예...어매..올라가이소..식사하시고..쪼매..쉬다 오이소...~이긴 용구하고 지그 다 옮기겠심더~
그라이소~어무이...이기 금방 옮깁니더~
엄마:..그래...그라무는...내..올라갔다..오꾸마~
그렇게 엄마는 하우스문를 열고 올라가셨고 나와 명진이는 박스를 농막창고로 옮겼다.
명진:..후우~...바라..바라..여그...이자리다..여그 하유스랑 창고옆에 여그..고랑자리...
??????여..말이고?....좁은데...여 숨으라꼬?..안들키겠나?
명진: 우에 들키노?..여는 밖이고...농막안에서 어매랑 떡칠긴데... 걱정마라~
농막밖에서...볼수가있나...여기..창고..이거..벽이,....,..,......엇....야야...뚫버있다...여그..판넬..이어진데...틈으로...잠만....여 있다..됐다.,.
명진: 그래? 거..기다리라..내캉..지금...들갈볼끼다.....
(농막창고 문열고 닫는 소리) 쿵~
명진아.....ㅎㄹ....ㅋㅋ...잘보인데이...다보인다..
명진: 어...그래 들봤다...안보이나..? ...어데 구멍이 있는고...여서는 안보이는데....
ㅎㅎ...쪼매...오른쪽...아래로...내리오다...아니...쪼매왼쪽....좀더...내리..
명진:...(나와 눈을 마주치며)...ㅎㅎ..여기구마..와...이긴....무슨..떡하니..우리를 위햐 준비된 틈구멍인가봬~ ㅎㄹㄹ 용구야...ㅎㅎ..여서는 보이지도않는다..여기가 밝고 그쪽은 어두버서 구멍이 있는지도 모르겄다....와...마...완벽하네...니..거..여기 다보이나...?
ㅎㅎ..눈까리 치비바라,...와...이건..머...완전 잘보이는데....ㅎㅎㄹ..
명진: 안좁나?...
머 쪼매 좁긴하구로....발저리는정도는 아이다.. ..딱 좋다....오키이~
(자대복귀)
모둔 준비상황은 끝났고 이제 실행만 남은 상태였지만...그걸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나도 길었다. 휴가 복귀를한후에 난 눈치가보여 외박 외출계를 낼수가 없었다. 일병정기휴가가 세달이상 남았지만 난 내 대가리의 좃물을 군대 화장실에 버리는것도 지겨워져만 갔다. 어렵게 외박신청을했다. 이틀후 분대장이 말했다.
분대장: 용구~
일병~ 한~ 용.......구~
분대장: 너 외박 2인 1조로 나가는거 알지?
네..알고있습니다...
분대장: 오늘 월요일이니까...음...토요일날..둘포 이정민 상병 나갈때 같이 갔다가와~ 이슈지역 엄수하고 복귀시간 엄수하고 알지?
네~ 알겠습니다.
너는 무척이나 흥분되었고 기분이 좋았다. 화요일 아침에 눈울뜨자마자 구보후 잠깐 주어지는 식사전 답배탐 시간~난 개념 밥말아먹은 일병이었다. 채력단련실에 있던 공중전화기로 리사무소에 전화를 걸었고 명진이를 찾았다. 전화를 받은 명진이에게 길게 설명할 시간도 없었다.
명진: 네...누규십니꺼~?
통신보안~.....아..아..니....내다...명진아
명진: 용구가? 마..와이리 늦노...~외박이가?
그래...네..오래통화못한데이...이번주 토요일 외작이니까네..알지~?
명진:..아...그래그래..나오는날..일루 전화함..더 주구로...~..
그래..그때..편하기 통화하자~....짐..끈어야된데이...걸리므는 뒤진다..~
명진:..(조용히) 그래...내..꾸욱..참고..한사바리 모아놓을끼다...니도 일주일 꾸~욱 참고 터트리불자..ㅎㅎ
그레....끊는데이......툭~
<<외박당일 문산버스터미널>>
이정민 상병님....저..저..그기...마..
이정민: 아따이~..머시..그란디..밍기적 싸부냐이? 웜메이~..답답한그~...아야~ 먹고싶으면 먹고싶다고 야기를하고 아니므는 어딜 가고싶으므는 가부러야~ 외박 처음이라고 들었는디..니미..내가 니 달고 다녀야 쓰겄냐이~? 구례서 내 깔치오고 있응께...도착하믄 난 니랑 못놀아준당께~
고마...쪼까..지도..가고싶은데가도 됩니꺼~?
이정민: 웜~~메~...아야..~머슬 그리 눈치를 본다냐~이...내일...여그로 오후6시까졍은 와야된다이~ 안오믄 나도 골치아포븡께~ 일병 짬빱인디 하그사...머 탈영이야 하긋냐~ ......아나~...이거슨..이 고참으로서~ 너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서 주는것이여~ 받으라이~ 얼릉 받으랑께~
감사하입미다.~
이정민상병은 만원짜리 5장을 던저주면서 나를 빨리 떨처내고싶은 모양새였다. 나는 곧장 이수지역을 벗어났고 들뜬마음으로 서울역을거처 안전하게 대구로 향하였고 시간은 12시반이 넘어가고 있었다. 서둘러야했다. 한시가되면 명진이는 퇴근을 한다는것을 알았기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공중전화부터 찾았다.
명진이와 도킹에 성공한 나는 급한마음에 봉화읍내에 도착해서 택시를타고 시골마을로 향했다. 택시기사가 걸어오는 잡담도 전혀 들리지않았고 내 심장만이 두근두근 거리며 귓가에 맴돌뿐이었다.
택시에서 내리니 저멀리 아랫마을이 눈에 들어 왔으나 난 토굴쪽으로 사람들의 시선을피해 비닐하우스로 향했다. 손목시계의 시간을보니..2시22분을 가리키고 있었고 난 약간의 시간을 더 지체기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후 쭈그리고않아 담배를 물고 엄마와 명진이가 하우스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 2시 40분쯤이 지나자 옥수수밭에 몸을숨기고있던 나의 시선에 명진이와 엄마가 밥을 먹으러
집으로 올라가는것이 보였다. 나는 천천히 하우스로 들어갔고..심호흡을 내쉰뒤 자지를 진정 시켰다. 이제 난 기다리기만 하면되는 상황이었다. 온몸에 긴장감과 떨림이 몰려왔지만 난 최대한 침착하려 노력했다....그렇게...4시쯤되어서야...저 멀리서..엄마와 명진이가 내려오기시작했다
[출처] 시골엄마 이야기 5부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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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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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6.12 | 시골엄마 이야기 6부 (10) |
2 | 2025.06.10 | 현재글 시골엄마 이야기 5부 (28) |
3 | 2025.06.09 | 시골엄마 이야기 4부 (52) |
4 | 2025.06.09 | 시골엄마 이야기 3부 (45) |
Joy33 |
06.12
+9
나당이 |
06.02
+54
짬짬이 |
05.28
+117
하루구구짱 |
05.27
+80
짬짬이 |
05.24
+15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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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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