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아줌마 복수한 썰

우리집은 청주분평동이고 2단지에산다
몇몇은알겠지만 매주화요일에 한번씩 포장마차식으로
아파트단지내에 장터가열려
나이상관없이 삼삼오오모여 장사를함
나는 오늘도어김없이 폭풍ㄸㄸㅇ를치고 배가고파서
장터로 떡꼬치사먹으러갔다 떡볶이포장마차가있더라
가서 떡꼬치를 시키는데 ㅈㄴ대충튀기는거야 그거까진참았어 근데 설탕양념 뭐발라주냐고묻네
난개인적으로 둘다바르면 달콤짭짤한게좋아서 항상그렇게먹는데 또 ㅈㄴ띠껍게 한개밖에못고른다네ㅋㅋ
그래서 집에서 설탕덧칠해서먹으면되니까 아무말안하고 양념발라달라하는데
떡꼬치소스가아니라 닭꼬치끓고있는국물에 담가주더라ㅋㅋㅋㅋ 속이상하긴했지만 이거도참았다
그렇게 500원을들고 떡꼬치를 받으면서
500원을건네주는데 주인이바꼈는지 ㅈㄴ퉁명스런말투로 700원인데? 이래서내가 나중에갖다드린다말하니까
소지품맡기고집갔다오라네ㅋㅋㅋ 씨발
그래서난 핸드폰맡기고 집까지갔다왔다ㅅㅂ
그렇게해서 처먹으면서 집와서 거스름돈보니깐 300원이아니라 250원 거기서 내개ㅈㄹ성질은폭발하고말았다
내가뚱뚱한거도참고 못생긴것도참는다?
근데 뚱뚱하고못생긴게 성격까지더러우면 복날개패듯이 존나두들겨패는놈이라
저돼지잡이를 죽일순없는일이고 복수를하려고 작정을했다
나는 근처 친구들을모아 이렇게상황이됬다고말하고 엿먹일플랜을짰어
내 친구들은 하나같이 또라이들이라 모두 동의했지
그렇게 다시 나와 내친구들 2명이서 그포장마차로갔다
친구들이랑 떡볶이 5천원어치에 순대3천원어치 튀김6개 처먹고 핫도그까지 포장해서
고장난2G폰맡기고 집에서돈가져온다고하고
포장마차에서 나와 빠른걸음으로 친구들만나러가는데
폰열어봤는지 뒤에서 소리가들리더라
보니깐 아줌마가 미운오리섀끼마냥 소리지르면서
아줌마종특의 뒤뚱뒤뚱걸음으로 쫓아오길래
놀려먹으면서 도망쳐서 친구네집가서 영화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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