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따먹은 썰에 대항하는 나의 순수함 썰
엘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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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07:06
대학교 1학년 때였음
그날도 나랑, 같은과 내 동기친구랑 둘이서 여느때처럼 피시방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었음
그러다가 한학번 위 선배인 어떤 누나가 자기 친구랑 같이 술먹고 있다고
너희 할거없으면 여기로 오라고 같이 술이나 마시자고 연락을 받고 합류했음
그 선배는 존나 귀여운 스타일이었는데
그 선배 친구는 가죽자켓 같은거 입고 담배도 피고 떡대도 존나 크고
아무튼 뭔가 존나 포스있고 무섭게 생겼었음
그렇게 2:2 로 새벽2시까지 존나 술마시다가
2차로 방잡고 마시자는 얘기가 나왔음
그래서 모텔 앞 편의점에서 소주 몇병이랑 해가지고 방 2개 잡아가지고 들어갔는데
조금 마시는둥 하더니 그 선배가 내 친구랑 갑자기 할말 있다고 하더니
둘이서 다른 방으로 가버리네? ㅎㅎ
나도 얼큰하게 취했겠다 졸음이 밀려오겠다 싶어서
걍 침대위에 누워서 잘려고 했음
근데 존나 무섭게 생긴 누나가 내옆으로 오더니 "잘거야?" 하면서 콧소리 내면서 물어보는데
그때는 뭐 나 존나 순수했던 시절이라 그런거 상상도 못하고 "네 누나도 자요" 하고 눈감음
근데 갑자기 무섭게 생긴 누나가 티비를 켜더니 야한영화를 틈
그러더니 불도 끄고 "나도 자야지~" 하면서 내옆에 누워서 내 가슴위에 손을 올림
순간
'씨발 이게 뭐지? 이게 말로만 듣던 섹스타이밍인가? 이거 같이 한판하잔 뜻인가?'
속으로 존나 고민하는데
순간 그 술에 꼴은 와중에도 차마 내 아다를 이 거대한 년한테 뺏길수는 없겠다 싶은거임
그래서 벌떡 일어나서 "누나 잠깐만요" 하고 나감
그리고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우리집으로 가서 씻고 내 방가서 잠
2000000000000% 실화
나 존나 순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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