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과가서 부드러운 간호사 면접한 썰

어제 치아교정을 하고 있어서
교정기 조정한다고 치과를 갔는데 처음본 간호사가 온거임
별로 막 눈길가는 외모는 아니라서 신경은 안씀
그냥 그러려니하고 누웠는데 의사쌤 와서 이 한번 쓱 보고 그 간호사한테 지시하고 감
그 간호사 오더니 교정기 조정 시작함
근데 그동안 그 병원가서 느껴보지 못한 폭신함을 느낌......
별로 큰것도 아닌데 머리에 대게 부비적 대더라....
왼쪽에서 부비다가 오른쪽가서 부비고 얼굴 가까이대고 숨결이 느껴지고.....
두 손을 꼭모으고 내 아들을 가림ㅋㅋㅋㅋㅋ
병원가기 귀찮았는데 오랜만에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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