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플방에서 얼굴에 찍 싼 썰
a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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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06:41
월급날은 좀 남았고
오피나 안마가기에는 지난달 긁어놓은 카드값이 후달려
동네 핸플방감
몇번 갔던곳이지만 그날 지명녀는 첨임
들어오는데 첨에 중딩인줄
키 존나 작고 벗기니까
ㄹㅇ 중딩
몇살이냐고 물으니 21살 됐다는거야
ㅂㅈ 털도 나는둥 마는둥
암튼 이것저것 하다 하비욧하고 배에다 싸도돼냐고 하니 됀다길레
찍찍 싸는데 그게 얼굴까지 날라가서
코에도 들어가고 그러드라
화장 망가졌다고 뭐라뭐라 하는데
내가 미안 미안 하면서 물티슈로 코까지 풀어줌
ㅋㅋ존나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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