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던 썰

6년전 내가 20살때 여친이랑 같이 버스기다리는데
왠 아줌마가 옆에 슬 오더니 -와 정말 키도크고 잘생겼다. 내 딸 소개시켜주고 싶은데 괜찮냐는 식으로 말하니
여친이 그 아주매한테 화냄 ㅋㅋㅋ 얘 여친있다고 ㅋㅋ 내가 여친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는 그냥 실실 웃고
그리고 군 전역하고 버스기다리다가도 여대생이 오더니
핸폰도 한손에 들고있는년이 시계차고있는 나한테 시간을 쳐 물어보네 ㅋㅋㅋ(바로 눈치깜)
얼굴 빨개져가지고... 혼자 쑥스러워 하고있길래 딱 봐도 헌팅삘나서 도망옴.
(내스타일이 무지무지 아니였음.솔직히 못생)
암튼 마지막으로 이모 치킨가게 일 도와준다고 몇일 일하는데
손님 아재가 와서 자기 고2딸 소개시켜준다고 ㅋㅋㅋ 앞으로 사위 하라면서 사진보여주고 그랬었는데....
아 지금은 물론 내 암흑기라 리즈시절 떠올려본거임 ㅜㅜㅜ 현재 공시충... 잔고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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