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 당하다 가버린 썰 2
jjiospn
63
8648
16
2024.11.26 17:53
그렇게 처음으로 맨살을 실컷 만져지고 나니까 느끼는 아쉬움 때문인지 앞으로는 뭐가 들어오든 받아내고 즐겨야겠단 마음을 먹었어.
그런데 왠걸? 나름 비장한 각오를 하고 평소처럼 다니는데도 예전처럼 옷 위로 만져지는 정도로 끝인거야.
괜히 더 애가 타서 일부러 학교 끝나고도 조금 있다가 퇴근 시간에 맞춰 타거나 볼 일이 있을 때도 굳이 사람이 많은 저녁시간에 전철을 타러 갔어.
심지어 어느날은 속옷까지 안 입고 탈 정도로 한 2주를 그렇게 다녔는데도 그때만큼의 자극을 주는 사람이 없는거야.
그래도 포기는 안하고 계속 시간대를 노려서 타다보니까 결국 원하던 일이 벌어졌어.
학교가 끝나고 퇴근시간에 맞춰서 또 비슷한 자리로 가서 서 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엉덩이를 만지는거야.
이때까진 기대가 되면서도 또 적당히 만지다 가겠거니싶은 생각이었는데 내가 아무 저항을 안 하니까 점점 손길이 과감해지는 게 느껴졌어.
이번엔 진짜인가? 하는 기대감도 있고 아무래도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니까 손이 위로는 못 올라오는 건가 하는 마음에 좀 더 적극적이고 날 추행하기 좋게 만들어주고싶엇니 조금씩 움직여서 일부러 최대한 벽쪽을 보고 붙었는데 그때부터 시작이었어.
엉덩이는 진짜 반죽이라도 하는 것 처럼 주물러지고 블라우스 밑단으로 들어온 손이 내 맨 허리를 잡고 있는거야.
슬며시 다리도 살짝 벌리고 엉덩이도 내밀어줬는데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오는 게 느껴졌어.
몇날 며칠을 안달나 있어서 그런가 스스로도 팬티 안이 질척한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그 사람이 팬티 위로 보지를 꾹 눌렀을 때 다 들켰다는 생각에 괜히 더 흥분되는거야.
이 사람은 적당히 만지다 곧장 팬티를 내려버렸어.
물이 얼마나 흘렀나 실처럼 늘어지던 애액이 허벅지 안 쪽에 닿았나봐.
살짝 차갑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순간 뜨거운 손이 내 보지를 덮어왔어.
다리도 벌리고 엉덩이도 내밀고 있으면 진짜 바로 박기 좋은 자세가 돼 버리잖아?
무방비하게 구멍들 다 내밀고 있으니까 허리를 쥐고있던 손은 다시 내려와서 치마 속으로 내 털을 쓰다듬었고 보지를 덮고있던 손은 천천히 문질러지다가 손가락이 들어와버렸어.
드디어 내가 그렇게 바라던 일이 벌어졌는데 문제는 어떻게든 신음을 참아야하잖아?
두 손으로 입만 틀어막고 있으니까 구멍도 쑤셔주고 털만 만지작거리던 손은 클리도 문질러주기 시작했어.
자세때문인가 자꾸 뒷구멍에 엄지가 닿는건지 한 번씩 꾹꾹 눌리니까 너무 부끄러운 거 있지.
입만 틀어막고 쑤셔주는대로 정신없이 느끼가 아래를 봤는데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꽤 내밀고 있더라고?
클리까지 만져지니까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 사람 손목을 잡았어.
손목 잡고 치한 잡겠다던 내가 스스로 가슴 만져달라고 블라우스 안에 넣어주고 있는 게 진짜 모순적이더라.
완전히 벗기고 다 들켰다간 아무리 즐기고 있대도 학생인 나를 성추행하는 건 위험한 일이어서 그런건지 브라 컵만 내리고 가슴도 실컷 주무르더라?
가슴이며 클리며 번갈아 자극 당하는 와중에 한 번씩 찔꺽이는 소리가 들릴만큼 젖은 보지를 쑤셔지고 있으니까 금방이라도 가버릴 것 같은거야.
아마 주변 사람들도 어느 정도 눈치는 챘겠지만 그냥 볼만하니까 지켜보고만 있던 거겠지..?
결국 쉬지도 못하고 자극 당하다가 가버렸어..
허리가 튕길만큼..
그런데도 손이 안 멈춰서 진짜 이대로는 다 들킬 것 같으니까 겨우 쑤시던 손목 잡고 뒤를 돌아봤다?
아저씨로 보였는데 당장 나한텐 그냥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이었으니까 간단히 고개만 젓고 입 모양으로 천천히 해달라고 얘기했어.
가슴 주무르고있는 손도 옷 위로 잡아주면서 안기듯이 아저씨 품에 더 밀착했는데 이대로면 박히겠단 기대가 생겼어.
그런 와중에 가버려서 민감한 보지를 계속 쑤셔지니까 또 가버렸고 말이야..
이미 대놓고 더 해도 된다고 허락까지 했는데 날 어떻게하든 상관없잖아?
아쉽게 실컷 쑤셔지면서 3번 정도 더 가버리고 박히진 못 했어.
좀 아쉽긴 한데 현실과 야동은 다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랄까..?
당장 그때 민원 안 들어온 게 다행일 정도였으니까..ㅎㅎ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전철 타면 치한을 즐기고 있어.
요즘 사회가 사회라 그런지 직접 쑤시고 이런 사람은 별로 없지만 옷 위로라도 만져주는 게 좋으니까 지금은 이 정도도 만족하는 중이야.
물론 또 벗기려들면 얼마든 따라주겠지만ㅎ
치한 썰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할게. 다들 읽어줘서 고마워.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4.11.26 | 현재글 치한 당하다 가버린 썰 2 (63) |
| 2 | 2024.11.26 | 치한 당하다 가버린 썰 1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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