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단에서 할뻔한 썰
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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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21:55
한 3년전 일이꺼야
항상 남친이랑 비상계단에서 앉아서 ㅋㅅ하고 만지고 그랬단말이야
평소에는 서로 마주보고 앉는상태에서 내가 남친위로 올라가고 난 남친어깨에 팔올리고
남친은 내 ㄱㅅ만지던지 ㅍㅌ에 손 넣든지 했거든
근데 그날따라 남친이 나를 너무 잡아당기는거야
걔 거기가 서있는데 그상태에서 나를 당기면 내 거기랑 닿잖아
난 일부러 안닿으려고했거든 근데 그날따라 무슨삘을 받았는지
걔가 당기니까 난더 다가가서 완전 밀착시키고 허리를 돌림ㅋㅋㅋ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거라고ㅋㅋㅋ나도 흥분해서 허리돌리면서 진짜 박는것처럼 위아래도 왔다갔다했어ㅋㅋ
그러더니 걔가 내 윗도리벗기고 ㅂㄹ도 풀고 막 ㅇㅁ를하는거야 난 좋아서 ㅅㅇ소리내고
걔가 내 ㅍㅌ안에 손을 넣었는데 점점 거칠어지더라고 그래서 둘다 ㅍㅌ벗으려고하는순간 밑에서 달칵하고
문여는소리가 들리는거야 우리둘 순간 진짜 깜짝놀라갖고는 가만히 있었는데 발걸음소리가들리는거야
그래서 진짜 초스피드로 옷입으면서 위로올라가서 비상계단에서 빠져나왓지ㅋㅋㅋㅋ
그날 할 수 있었는데 결국 못했다.....ㅋㅋㅋ그리고나선 싸우고 며칠뒤에 헤어져서 걍 싱겁게끝났어ㅋㅋㅋ
걔는 지금 멀하고있을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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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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