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우리 아빠 썰 6

나 어릴때 친구들이 썰매 타는거 보고 아버지한테
"아버지 저도 썰매가 타고싶어요..." 했는데
그 자리에서 아버지가 사시미를 꺼내시더니
"응? 이 씨발새끼가 썰매가 타고 싶냐? 여기 썰매가 있다" 라고 하시더니
그 자리에서 본인 옷을 사시미칼로 갈기갈기 찢으니더니 나체로 눈위에서 엎드려 계시더라
아무 말도 못하니 아버지는 더 화내시면서
"왜 맥반석 계란도 먹고 싶냐?" 하시더니 본인 엄지발가락까지 자르시더라
그 사건 이후로 아버지앞에서 썰매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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