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성인돼서 노출한 썰 3

2부 http://www.핫썰.com/328914
이번에 들려줄 이야기는 방학때 이야기야.
아 그전에 나는 단발에 슬랜더형 몸매야 키는 163
이날은 지하철타고 돌아다녀보기로 했어
복장은 레깅스 바지자른거랑 위에는 아베크롬비후드집업만!
속옷 안입고 후드만 입은건 처음이었는데 가슴에 스치는 느낌이 이상하더라
나가기전에 지퍼위지랑 위에서 보면 얼마나 보이는지 카메라로 찍어서 연습도 해봤어ㅋㅋ
지하철을 타고가려면 버스를 타고 좀 나가야했어
그래서 버스타고 가고있었지
난 맨뒤에서 바로앞에 앉았어 오전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어
그러다 한 아저씨가 타더니 맨뒤에 나 뒤쪽에 앉은거야
그래서 난 후드지퍼를 좀 내렸어. 쇄골라인 바로 밑까지만.
이게 앞에서 보면 평범한데 내가 내려다보면 가슴골이 다보여.
집업만 입었으니까 손으로 살과 몸사이 간격을 띄울수 있었어 그러면 꼭지까지보여
그래서 그렇게 해놓고 있었지.
근데 아쉽게도 아저씨가 안보더라. 내가 못느껴서 그럴수도 있는데 시선이 전혀 안느껴졌어.
근데 내리기 두정거장쯤 전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오빠한명이 타더라
그 오빠가 뒤로 가더니 앉으려다 갑자기 서더라??
이게 위치가 맨뒤에서 앞자리는 1인석이고 그 바로옆에 봉이 있는구조라 그거 잡고 서더라
자리 텅텅비었는데ㅋㅋㅋ
눈치깟지 나는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몸 숙여서 보여줬어.
슬쩍 그 오빠바지 보니까... 청바지였는데 윤곽이 딱! 잡혀있더라ㅋㅋ
만져보고싶은데 스치면서라도 만져보고싶은데...
결국 못만졌어ㅠㅠ
그렇게 보여주다가 내렸어. 근데 내릴때 덜컹거려서 그 오빠랑 부딪혔는데...
내 가슴이랑 그오빠 팔이랑 너무 찐하게 부딪힌거야.
이런 접촉은 상상도 못해서 순간 얼음되더라.
그래서 찍고 내려서 엄청 빠른걸음으로 지하철 타러갔지.
근데... 화장실가서 보니까 또 젖어있는거야.
회색옷 젖으면 짙은회색되잖아. 그게 엉덩이아래쪽에 젖어있는거야.
아... 이번엔 후드벗을수도 없으니까 그냥갔어.
그러고 지하철을 이날 하루종일 타고 다녔어.
지하철투어에서 쓸내용이 좀있는데 2편 댓글보니까 주작이라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래서 이젠 글 안쓰려고.
이글도 안쓰려고 했다가 쓴건데...
올해는 춥구 내년 봄이나 여름에 레깅스 자른것처럼보이는거 입고다니는 여자애 보이면 따라다녀줘
나일수도 있잖아??
아는척하면 가슴정도는 뭐..
어쨋든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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