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부녀 안쉽다

여기 보면 유부녀들 잘 들 드시고 다니시는데.
나는 유부녀 하나도 안 쉽던데.
하나 꼬시던 여자가 나이는 좀 있지만, 일단 키가 170 cm 에 운동해서 몸무게가 50kg 초반
늘씬하고 잘 꾸미고 다녀서, 정말로 그저 그런 20대 보다 잘 관리된 꾸민 40-50 미씨가 낫다는게 바로 이경우.
꼬셔서 졸라 돈쓰고, 볼 뽀뽀까지는 뭐라 안하던데 차에서 입에 키스 했더니, 졸라 지랄 거려서 꼬무룩....
그러다 지난번에 술 많이 마시고 맛이 좀 갔길래,
차에서 키스 좀 하고 가슴 좀 만지며 본격적으로 좀 가보려 하는데, 믿고 만나는데 이러지 말라 하면서 거절해서 또 꼬무룩...
담에 만나서는 자기 그날 기억 하나도 안난다 하면서 실수 한거 없지 이렇게 물어 보는데... 아무일 없었다 할 수 밖에...
만나자 하면 아무 거부감 없이 잘 만나 잘 노는데, 계속 만나며 돈만 쓰다 이거 아니다 싶어서 포기
누가 유부녀 쉽다 했니?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