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한 여교사 썰
초딩 3학년 때 일이었음
대충 00년대 초쯤이었고
서울 외곽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녔는데
당시 우리 반 담임은 20대 초중반의 젋은 여교사였음
목까지 오는 단발머리를 한 여우상의 냉미녀였는데 초딩이었던 내 눈에도 꽤 이뻤다
지금 연예인 중엔 권은비 느낌났었다
담임도 지가 이쁜걸 아는지 미니스커트나 원피스를 자주 입었었다
아마 남자 여럿 홀리고 다녔을 듯
사건은 쉬는 시간에 우유를 들고 뛰어가다가 담임과 부딪혔고 담임의 스커트에 우유를 쏟아버렸다
담임은 나한테 꿀밤을 여러대 먹인 후 가버렸고
난 꿀꿀한 기분으로 다음 수업 준비를 하다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다 교직원 화장실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비명 소리와 함께 담임이 화장실에서 뛰쳐나왔다
담임을 나오면서 미끄러져 넘어졌는데 스커트를 입고 있지않았다
우리반은 1층에 있었고 교무실도 가까이 있어서 애들과 교직원들이 소리를 듣고 나왔고 담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팬티를 공개하고 말았다
나는 바로 앞에 서있어서 얼떨결에 담임의 팬티를 눈 앞에서 봤고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난다
생긴 것과 다르게 평범한 하얀 삼각팬티였는데 사이즈를 타이트하게 입어서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보였었다
그리고 탄탄한 백옥 허벅지를 세우며 일어날 때 보인 사타구니에는 얇은 천 너머로 검은 수풀이 비췄었다
일어선 담임은 상황파악을 하고 비명을 지르며 손으로 팬티를 가렸다
곧 다른 여선생이 수건을 가져와 팬티를 가렸지만 팬티만 간신히 가려지는 길이여서 야벅지는 여전히 노출되어있었다
황급히 교무실로 들어간 담임은 그날 종례 때까지 수업에 들어오지 않았고 우리 반은 교감선생님이 대신 들어오셨다
종례 후에 교감이 뭘 두고 가서 교무실로 갔는데
책상에 엎드려 엉엉 울고 있는 담임이 보였다
그날 이후 담임은 한동안 안보이다가 한달 후 다시 나타났다
나중에 우연히 듣기로 담임은 옷을 갈아입으러 화장실에 들어가서 스커트를 벗었을 때 바선생이 허벅지에 착지했다고 한다
당시 학교건물은 낡았고 서울 외곽이라서 그런지 바선생이 많았다
게다가 크기도 크고 날아다니는 놈들도 간혹 있었다
손가락 만한 바선생이 허벅지에 착지하자 담임은 팬티만 입고 있는것도 잊고 화장실 밖으로 뛰쳐나온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본의 아니게 간접적으로 담임의 스커트를 벗긴 게 되었다
남자애들은 잊을만하면 담임의 팬티 이야기를 꺼내며 성적으로 소비하곤 했다
아마 담임도 인지하고 있었을것 같다
많이들 소비했었기에....
심지어 남자교사들이 담배피며 담임 이야기한다는 말도 들려왔다
내가 5학년 때 담임은 타학교로 전근을 갔는데
그때까지 성적으로 소비되었다
근데 그 후에도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었던걸보면 본인도 즐긴게 아닐까 하기도 한다
김ㅈㅅ 선생님
악의는 없었지만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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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재밌는 애피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