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술자리 불려간 썰

때는 고3 10월 즘 수능 전, 스트레스랑 성욕이 폭팔하던 시기였음.
당시 난 남고생이었지만, 우리동네는 전부다 남녀공학 중학교였기 때문에 친한 여사친들은 많은 상황이었음.
그중에서도 나랑 엄청 친하게지냈던 한살 동생인 여사친이 두명있었음.
편의상 A랑 B라고 칭하겠음
A는 가슴 크고, 베이글 상임 살집은 없는데 가슴은 큼
B는 가슴은 작은데 전체적으로 라인 이쁨
이렇게 A랑B는 둘이 절친한 사이였고 나랑도 셋이 독서실도 다니고 친한사이었음.
하루는 독서실에서 공부하고있는데 A랑B한테 연락이왔음.
B집에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집이비었고 둘이 술마시고 있는데 공부다했으면 잠시 놀다가라 뭐 그런 내용이었음.
그렇게 나는 11시쯤 책을 접고 바로앞이었던 B집으로 향했음.
ㅋㅋ 도착하니까 상황은 개판임. 소주병 한두어개랑 맥주 몇캔 나뒹굴고 있고 둘이 취해서 헤헤거리고 기분이 미친듯이 업된 상태였음
뭐 사실 여고딩 둘이 술먹어봤자 얼마나 먹겠음? 둘다 거의 만취고 눈풀려서 나뒹구는데 개판났다 싶더라
들어가니까 신나서 막 앵기는데 순간 내 똘똘이가 반응하기 시작했음.
사실A랑은 이전에 사겼던적도 있었고 이후로도 친한동생사이로 잘 지냈는데 이미 키스정도는 했던 사이였고, 아에 서로 감정이 없는 상태는 아니었음.
암튼 그렇게 들어가서 난 수능직전인 관계로 술은 안먹고 (물론 걔들이 취해서 먹을 상황도 안됐지만..)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음.
객관적으로 봐도 이쁜 여고딩 두명이 술먹고 헬ㄹ렐레하면서 나한테 앵긴다고 생각해보셈 ㅋㅋ 여기서 안꼴릴 남자는 세상에 없다고봄.
그렇게 적당히 앵기는거랑 장난도 받아주다 보니 집주인 B는 취해서 거실쇼파에 뻗어버림 ㅋㅋ 옷은 널널한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있었는데 누우면서 다리사이로 보일랑 말랑한 팬티쪽이 존나 꼴포였음 ㅋㅋ
A는 B집 안방에 들어가서 뻗었는데, 둘다 뻗으니까 원래 엄청 친한사이기도해서 더 있다간 괜한 오해살까봐 그나마 정신이 살아잇던(?) A한테 난 이제 집간다고 하고 슬슬 가방을 챙기려고했었음.
근데 그 때 눈깔풀린A가 갑자기 브레지어를 옷안으로 막 만지더니 브라를 집어서 방바닥에 던지는거임 ㅋㅋ
아까도 설명했지만 A가슴은 진짜 명품임 걍 대충 봐도 자연산D컵이상의 가슴 소유잔데, 전여친이기도했던 A가 브라를 풀면서 던지는데 내 똘똘이가 미쳐날뛰기 시작함
물론 옷안으로 벗고 던져서 가슴을 보진 못했지만 상황자체가 날 미치게만들었음.
A랑 전여친 전남친사이이긴해도 나이가 어려서 키스정도밖에 못해봤는데 따먹고 싶단 생각은 미친듯이 해왔을거아님? 근데 그런여자가 내앞에서 브라를 벗어던진거임
그렇게 게스츠레한 눈으로 날 바라보더니 자기 잘때까지만 있어달라 얘기하길래 알겠다하고 침대에 걸텨앉았는데 A가 내팔을 잡아당겨서 자기 옆에 눞힘
눞자마자 서로 한 5초간 눈빛교환하다가 걍 불붙어서 바로 폭풍키스타임이 시작됨
미친듯이 키스하다가 난 별에별생각이 다들었음. 이때 내가 진도를 더빼면 얘가 어떻게 반응할까? 부터 애들은 다 술취했는데 난 멀쩡했는데 뭐라 나중에 변명도 못하겠는거임 (지금생각하면 걍 어려서 좆밥마인드 였던거같음)
최종적으로 어쨋든 내 좆이 뇌를 지배했고, A가슴에 손을 얹었는데 지금 28살이지만 아직까지 그정도의 명품젖은 만져본적이없음.
한손에 들어오지도 않고, 말랑말랑하면서 따듯한 미친 감촉이었음. 그렇게 가슴 애무를 시작해서 젖꼭지 빨다가 손을 보지쪽으로 내렸는데, A가 내손을 딱 잡아버리는거임.
그때 갑자기 확 정신이 들면서 아 이거 더했다간 진짜 이미지 좆될 수 있겠다 싶어서 손을 뺏음.
근데 A가 내위로 올라타더니 옷을 입은채로 보지를 내 똘똘이쪽에 존나 비비면서 신음을 내기 시작하는거임
진짜 미치게 풀발해서 당장이라도 박아넣고 싶었는데 보지터치는 계속 블로킹하길래 이게 뭐지 싶었음.
그렇게 몇번의 시도끝에 결국 나도 포기를했고 그렇게 뜨거웠던 시간이 좀 진정됐고, 결국 섹슨느 못하고 유사 성행위만 존나 하다가 끝이나버림.
A는 그렇게 내옆에 골아떨어졌는데, 지금생각하면 좀만 더 강압적으로 밀어붙혔으면 명품젖만지면서 보지도 따먹을 수 있었는데 존나 아까움;
근데 당시 내 이미지보호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같이 잘 순 없었고 쓸쓸히 가방을 챙기고 문닫고 거실로 나옴.
근데 웬걸 B가 보일러때메 더웠는지 가슴쪽을 까고 쇼파에 누워있는거임.
A랑 유사성행위로 미친듯이 솟아있는 내 똘똘이는 더이상 주체가 안됐음.
B는 나랑 전혀 관계도 없었고 단순히 친하기만한 사이었는데, 남자는 항상 새로운 여자에 꼴리기 마련아님?
여고딩 답게 B는 체크무니 브라자를 입고있었는데 이미 씹만취상태임을 알았던 나는 조심스레 B한테 다가가서 살짝 흔들어도 보고 뻗은게 맞는지 체크햇음
B는 존나 흔들고 뒤집어 깨워도 도저히 일어날 기미가 안보이는 말그대로 꽐라녀 그 자체였음.
볼도 빨갛게 달아오르고 새근새근 자는데 차마 지나칠 수가 없었던 나는 조심스레 B 브라를 살짝 아래로 내리고 젖꼭지를 구경하면서 똘똘이를 만지기 시작했고,
널널한 반바지를 입엇던 B 바지를 살짝 내리니 나타낫던 리본달린 팬티가 아직도 기억남 ㅋㅋ
난 점점 좆에 완전히 뇌가 지배당해서 B바지랑 팬티를 아에 벗겨버리고 마침내 B의 소중이랑 마주하게 됨.
정갈하게 나있는 털사이로 보지가 슬쩍 보이는데 미치기시작했고,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살짝 비벼보기로 맘먹음
뻗어있는 여자얘라 보짓물은 말라있엇고 대충 침으로 똘똘이를 좀 비비고 보지에 살짝 가져다 대는데 바로 발사할뻔했음.
쇼파 한쪽이 막혀있으니까 자세는 좀 불편하긴했는데 조금씩들어서 옮기면서 보지에 계속비비다가 귀두부터 천천히 삽입을 시작했음.
혹시 깨면진짜 좆되는건데 그걸 생각할 틈도 없었고 천천히 삽입을 다했는데도 B는 꺨 기미가 하나도 안보여서 진짜 천천히 피스톤질을 시작했음.
한 다섯번 왔다갔다했나? 생보지에 콘돔도 없이 박는데다가 상황자체가 미치게 꼴려서 바로 발사느낌이와서 빼고 손에다가 발사하고 휴지로 마무리하고 B 바지를 입혀줬음.
입힐 때 약간 뒤척임은 있었는데 다행이 깨진않앗고 그렇게 난 도망치듯 가방을 챙기고 집으로 갔음.
그렇게 집에서 오늘 있었던 일에 존나 흥분해있었는데 한편으론 존나 걱정도돼서 나랑의 기억이 있을법한 A한테만 문자로 일어나면 연락달라고 남겨놨음
그러고 그날 찍어왔던 B의 사진이랑 삽입영상을 보면서 딸딸이 존나치고 잤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다음날이 되고 A한테 전화가 왔는데, 대놓고 모르는척하면서 무슨일있엇냐면서 하길래 기억안나냐 하니까 모르곘는데?하면서 웃으면서 넘기려길래 다행이다 싶어서 이렇게 넘어가나 싶었음.
근데 B한테도 전화가 오는거임.
진짜 인생 좆댔다 생각하면서 두근두근거리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다행히도 본인얘기는 아니었고 A얘기를 시작하더라 ㅋㅋ A랑 대체 자기집에서 뭘했냐고 ㅋㅋ
안방에 브라자도 벗겨져잇던데~ 하면서 놀리길래 내가 그건 지가 벗은거고 나도 당황했다하면서 설명하는데 B가 얘기해주던데 A는사실 기억나고 자기한테 존나 좋았다면서 털어놨다더라 ㅋㅋ
존나 좋았으면 한번 시원하게 대주지;;;
암튼 그렇게 그냥 대충 상황이 정리되면서 난 다른여자친구가 생겼엇고 A랑도그냥 친한 오빠동생으로 계속 지내다가 성인되고 대학도달라지고 하다가 결국 멀어지게됐는데, B는 우리대학 후배로 입학하면서 다시 볼일이 생기게 됐고, 이후로 밥한번 사준다고 저녁에 둘이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했는데, 내가 혼자 보지에 생으로 박았던걸 전혀 모르는얘가 헤헤 거리면서 웃는걸 보니까 똘똘이가 미치려하더라 ^^ ;; 물론 그땐 나도 걔도 남자친구가 잇는 상태라 전혀 일이 생길 순 없었음.
이후로 B도 점차 멀어지게 되면서 이젠 인스타 팔로잉만 서로 남아있는데, 한번씩 남자친구랑 노는 스토리 올라오면 아직도 그날 생각으로 한발씩 뺴곤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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