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오줌누는 엉덩이들 - 하

초6인가 중1 때인가 더운 여름날 나는 선풍기를 틀어놓고 죠스바를 먹으며 마루에 엎드려 책을 읽고 있었다. 공휴일이라 엄마는 일을 안가고 쉬는 날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낮에 마당에서 밀린 빨래를 하고 계셨고 동생은 친구네 집에 숙제하러 가서 집에 없었다. 집에 세탁기도 있지만 당시 엄마들은 전기료를 아끼기 위해 빨래 양이 적을 땐 손빨래를 하기도 했다.
집에 남자라고는 어린 아들인 나 하나 뿐이어서 그런지 엄마나 옆방이모는 집안에서 노출에 거리낌이 없었다. 더운 여름이면 엄마는 브라자 팬티 차림으로 집안을 돌아다닐 때도 많았고 엄마 퇴근 후엔 갑갑했던 브라자를 벗고 팬티만 입고 앉아 젖가슴에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경우도 많아 가끔씩 엄마 젖은 볼 수 있었다. 엄마 젖은 작은데 검붉은 색의 젖꼭지는 크고 툭 튀어나와 빨기 좋게 생겼고 마치 대추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엄만 가끔 젖은 내놓지만 절대 내 앞에서 팬티를 벗고 보지를 보여준 적은 없었다.
옆방이모도 여름이면 브라자 반바지 차림으로 마당에서 빨래도 하였고 이모네 집에 갔을 때 어쩌다 브라자를 벗고 반바지만 입고 있던 이모 젖을 본 적도 있었다. 마른 체형인데 옆방이모는 엄마보다 젖이 커서 마치 사과 두덩어리가 매달린 것 같았고 살짝 아래로 처진 젖꼭지는 엄마보다 훨씬 작고 연한 갈색이었다.
젖꼭지가 봉긋하게 툭 튀어나와 시커멓게 비치는 노브라 나시티에 반바지 차림으로 빨래를 시작했던 엄마는 날이 너무 더웠는지 빨래를 하다 말고 양손이 젖은 채로 나를 부른다 “ㅇㅇ아 여기 잠깐 와봐” 나는 “응 엄마”하고 마당으로 나갔다. 엄마가 “아휴 더운데 이게 척척 달라붙어 더 덥네 아들~ 엄마 바지 좀 벗겨봐”라고 한다. “응???” 바지를 벗기라니... “뭐해? 거기 단추랑 지퍼 내리고 벗겨서 엄마 바지는 마루에 갖다 놔” “알았어” 하고 엄마 아랫배를 조이고 있는 반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도 한번에 내려 벗겼다. 엄마는 바지 안에 앞부분 전체가 꽃장식과 망사로 된 검정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망사 윗부분은 엄마 살이 비치고 중간부터 아랫부분은 검정색이었다.
“아 이제 좀 낫네” 하며 엄마는 팬티 차림으로 쪼그려 앉아 빨래를 시작했다. 내가 다시 책을 읽는 동안 첨벙첨범 물소리가 반복되다가 잠시 조용해져서 난 무심코 엄마가 빨래하는 마당 쪽을 쳐다 봤다. 으악!! 엄마는 분명 조금 전까지 검정팬티 입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열심히 빨래 중이었는데 지금은 맨살 엉덩이다. 오줌을 누려고 팬티를 내린 것도 아니고 다리에 아무 것도 걸쳐지지 않은걸 보니 입고 있던 팬티도 벗어서 같이 빨고 있는 중 같았다.
엄마 오줌눌 때만 잠깐씩 보이던 맨살 엉덩이가 계속 내 눈앞에 보인다. 내 자지는 완전 풀발기해서 나도 모르게 엎드린 마루 바닥에 자지를 비비며 엄마를 보고 있었다. 바닥에 비벼지는 자지에서 뭔가 시큰거리는 느낌이 난다.
엄마의 맨살 엉덩이를 실컷 보며 첨벙첨벙하는 엄마 빨래 소리에 리듬을 맞춰 자지를 바닥에 문지르던 그 때 갑자기 엄마가 동작을 멈추니 물소리가 조용해졌다. 엄마가 빨래 대야를 옆으로 살짝 밀어놓고 고개를 숙여 아래를 내려다 보니 “쉬이이이이이”하며 낯익은 리얼사운드가 들린다. 엄마는 쪼그려 앉아 빨래를 하다가 아랫도리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태이니 그 자세 그대로 오줌을 누는 것이었다. 엄마는 오줌을 다 누고 수도의 물호스를 당겨 엄마가 오줌 눈 자리에 휘휘 여기저기 뿌리더니 호스를 가져다 대고 보지에도 찬물을 뿌리는 것 같았다.
그 때 나도 갑자기 오줌이 마려운 요상한 느낌이 들어서 벌떡 일어서는데 아차 무언가를 싸버린 느낌이다. 처음 드는 저려오는 느낌이었고 팬티 속이 뜨끈하고 알 수 없이 몸이 나른해진다. 그게 나의 첫 사정이었고 나도 모르게 바닥에 엎드려 문지르는게 첫 자위였던 것이다. 뭔지도 모르고 느낌이 좋아 즐기다가 엄마가 오줌을 누자 나도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나는 얼른 방으로 들어가 팬티를 내려보니 처음보는 액체가 흥건했다. 뒤처리할 엄두가 안나서 얼른 팬티를 갈아입고 사정한 팬티를 들고 마당에 나가 엄마가 빨래 중인 대야에 던졌다. “엄마 이거도 빨아줘” 하니 엄마가 “넌 왜 갑자기 빤스를... 그리고 여기에 막 던지면 어떡해” 하길래 “아 몰라 조스바 묻었어”라고 대충 둘러댔던 것 같은데 엄마가 “그럼 바지는?” 하며 의아해했지만 지금 아랫도리를 다 벗고 있어서 일어나면 아들에게 보지를 내놓는 상황이라 그냥 넘어간 듯 하다. 나는 다시 마루로 돌아와 엎드려 엄마를 감상하는데 엄마는 이제 나시티 마저 벗어 대야에 담그고 완전한 알몸으로 빨래를 한다.
빨래를 다 마치고 엄마는 빨래를 바로 널지 않았다.
빨래한 수건 한 장을 비틀어 짜더니 그걸로 앞에 보지 부분을 가리고 일어선다. 그렇게 알몸의 엄마는 내 앞에서 발가벗고 보지만 가린채 젖을 내놓고 집안으로 뛰어 들어오더니 욕실로 직행했다. 딸깍 욕실문을 잠그는 소리가 나고 엄마는 샤워를 하더니 다시 수건으로 알몸 보지를 가리고 나와 안방에 들어갔다. 잠시 후 나시티와 반바지를 입고 나온 엄마가 마당 빨랫줄에 빨래를 널기 시작했다.
사정과 자위를 알게된 나는 대놓고 마당에서 쳐다보는 대신 내방에 있으며 마당에 발소리 인기척이 나면 창문 틈으로 몰래 보며 옆방이모, 누나들, 엄마가 오줌누는 모습을 보며 자지를 꺼내 자위했는데 오히려 그게 서로(?) 편했다. 겨울엔 마당이 얼까봐 오줌을 누고도 물을 뿌리지 못하게 했는데 그래서 누군가 오줌을 누는 모습을 방에서 훔쳐보다 주인공이 사라진 자리에 나가보면 마당에 적나라하게 그려놓은 지도 위에 아직 김이 모락모락 나기도 했다. 방안에서부터 딸치던 중이었기에 마당에 나와 연하게 풍기는 옆방이모의 지린내를 맡으며 이모 오줌자국 위에 사정하기도 했고, 엄마가 오줌누는 모습을 보다가 엄마가 들어오면 나가서 엄마 오줌자국 위에만 오줌을 눈 적도 있었다. 그렇게 점점 변태가 되어갔다.
내가 중학생이 되어 점점 커가니 옆방 누나들이나 내동생은 내가 있을 때 마당에서 오줌을 잘 누지 않았다. 어느 날 내가 학교 끝나고 집에 들어갔을 때 대문을 여니 교복 차림으로 마당에 앉아 오줌누던 옆방 누나는 마치 도둑질을 하다 걸린 것처럼 놀라며 어색해하기도 했고 엄마도 내가 마당이나 마루에 있을 때는 마당에서 오줌을 누지 않고 화장실에 가거나 아니면 집안 욕실 바닥에 오줌을 몰래 누곤 하는 것 같았다.
옆방이모만 끝까지 의리(?)있게 내가 고딩이 되어서도 나와 대화를 하며 꿋꿋하게 마당에 오줌을 눴는데 방에서 몰래 훔쳐볼 땐 안그랬는데 이모도 내가 마당에 있을 땐 윗옷을 자꾸 끌어당겨내려 엉덩이를 가리고 오줌을 누는 걸로 봐선 슬슬 나를 의식하는 것 같기도 했다.
서울로 대학을 가면서 집을 떠나 더이상 마당에서 오줌누던 풍경은 볼 수 없었고 그 어린 시절의 기억은 나를 또 다른 관음의 길로 빠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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