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노래방도우미 불러본 썰 3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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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6:03
그리고 나보면서 '술 더 마실까?'라고 눈웃음치며 쪼개는데 ㄹㅇ 이떄 심각하게 꼴림
그거 느꼈는지 누나가 갑자기 빵터지면서 손으로 허벅지 찰싹 치더니
다시 옆에 앉아서 술따르고 나한테 웃으면서 러브샷하자고 함
그리고 원샷 했는데 다하니까 술 잘먹는다고 하면서 다시 방울 토마토 주워서 입에 물더니 나한테 입으로 먹여줌 ㄹㅇ 터질꺼 같았음
그리고 쯉쯉 계속 하다가 노래불러준다면서 노래부르는데 ㄹㅇ 춤을 존나 야하게 추는데 내 위에 올라와서 몸을 흔들며 춤을 췄음
솔직히 이때 ㄹㅇ루 대리 없었으면 바지벗었을듯
이거하고 같이 듀엣으로 노래 부르면서 가슴 존나 쭈물떡 대다가 이떄부터 문득 더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그래서 졸린 척 하면서 누나 무릎에 누웠더니 계속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과일 먹여줌
이때 뭔가 옷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ㅅㅂ 원피스임
그래서 배꼽쯤에 얼굴을 파 묻고 가슴 쭈물럭 대다가 엉덩이도 슬쩎 주물렀더니 안피하는거임
그래서 앞쪽 슬쩍 쳤는데 갑자기 쓱 피함
이떄 '아 씨발 이거까진 안되는 구나' 하면서 가슴을 만지다가 너무 짜증나서 옷속에 손을 넣어서 존나 잡아 당겼더니
이떄부터도 아잉~ 왜이래 하면서 피하기 시작하는거임
알고보니까 시간 다 끝나가는 거였음
대리한테 물어보니까 여기서 한번 시간연장+술이면 할수 있다고 했는데 좆같아서 걍 집간다고 하고 시마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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